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사돌 같은거 드시고 잇몸 좋아지신분?

...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12-09-24 11:11:48

나이가 사십이 넘으니 잇몸이 좀 그렇네요...

스켈링도 하고 잇몸염증치료도 하고 그랬지만...

생리 전 증후군에 잇몸이 안좋은것도 있어요.

그런대 좀 오래 그래서요...

잇몸이 아무튼 불편합니다...

좋다는 치약도 쓰고있지만 인사돌이나 뭐 이가튼튼인가? 뭐 그런약이라도 먹어보고 싶은대요...

드셔보신분들 계시면 효과를 보셨는지 궁금해요...

어떤약이 좋았는지도 알고 싶구요...

몸이 마흔 넘어가니 너무 약해진거 같아요...

특히 잇몸이요...

정말 많이 신경이 쓰이거든요...

꼭좀 아시면 답글 부탁드려요...꾸벅

IP : 180.66.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내공쥬님
    '12.9.24 11:27 AM (118.33.xxx.190)

    약은먹어본게 없어서 답변을 못드리겠구요
    오일풀링 한번 해보세요
    저두 82에서 알게 되서 뭐 돈드는것도 아니구
    해봐서 손해볼것도 없을것같아서 시작했는데요
    몸이좋아진것까진 아직모르겠구
    이빨이 하해졌고 꾀나크던 치석이 엄청작아졌고
    혀로누르기만해도 피가나서 칫솔질만하면 사방에서 출혈이었는데 신기하게 안나더라구요

  • 2. 인사돌
    '12.9.24 11:30 AM (219.255.xxx.221)

    효과 있다고는 들었는데요, 스켈링과 치아치료 다 한 후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 3. ...
    '12.9.24 12:06 PM (180.66.xxx.23)

    오일풀링은 씌우지 않은 사람만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금니도 많고해서요...
    답변 감사해요^^

  • 4. 죽염.
    '12.9.24 12:17 PM (219.255.xxx.78)

    잇몸에는 죽염이 정말 좋아요....그 개운함과 시원함은 치약이 따라올수 없죠..

    시린것도 없어지고...이도 튼튼해지고....

    요즘에는 양치할수 있도록 죽염을 미세분말로 만들어서 나오네요...

    여기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도 쓰고 있는데...다른곳보다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거 같아요..

    http://koreasalt.co.kr/

  • 5. 향풍
    '12.9.24 1:01 PM (219.254.xxx.159)

    치간치솔 쓰시나요?
    저도 40중반 지났는데요..올 봄 치과에서 아래 어금니 2개를
    임플란트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스켈링하고 잇몸치료 받았구요. 몇달 견뎌 보고 결정하겠다고 버텨서
    당장 발치하자는걸 미뤘어요. 이후 양치후 치간치솔을 꼭꼭 사용하게되었는데
    때문인지 굉장히 좋아졌어요. 양치하고도 사이사이 음식물이 생각보다 많아요.
    치간치솔 꼭 써보세요..

  • 6. ...
    '12.9.24 8:51 PM (222.109.xxx.40)

    스케일링 정기적으로 하고 음식물 먹고 양치질 꼭 하고 치간 치솔이나
    치실 사용 하시고 그래도 안 좋으시면 인사돌 드세요.
    도움이 많이 되어요. 잠응 충분히 자고 몸이 피곤 하지 않게 하고
    스트레스 덜 받게 생활 하세요.
    몸이 피곤해도 잇몸이 안 좋아 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85 싸이, 김기덕이 왜 떴을까요? 3 햇빛 2012/09/24 3,277
156484 추석연휴에 백화점... 1 은새엄마 2012/09/24 1,418
156483 일기를 쓰라네요..자기발전을 위해서.. 1 일기쓰기 2012/09/24 1,368
156482 영재교육기관 선발하는 추천서에 지원하신분 계신가요? 2 초등학교에서.. 2012/09/24 1,296
156481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5 푸른하늘 2012/09/24 1,367
156480 집에 트램폴린..어떤가요? 29 5.7살 2012/09/24 11,857
156479 풀무원 꽃게짬뽕 맛있다고 하시길래... 14 ... 2012/09/24 3,601
156478 박그네 뒤에 머리 가발 같지 않나요? 11 .. 2012/09/24 3,642
156477 37세.. 관절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인가요.? ㅠ.ㅠ 1 ........ 2012/09/24 1,078
156476 택배 원래 고객이 부재중이면 바로 반송 조치하나요? 3 .... 2012/09/24 4,048
156475 남편과의 성격, 가치관 차이... 1 딸둘맘 2012/09/24 1,482
156474 박근혜 오늘 ‘과거사 사과’ 발표 후 온나라가 야단법석이네요 12 호박덩쿨 2012/09/24 3,559
156473 말린오징어 즐겨 드시는 분이요~ 6 가을 2012/09/24 2,270
156472 시어머니께 석달만에 전화드렸더니 12 며늘 2012/09/24 5,511
156471 옷걸이에 걸려있는 먼지많은 옷.....먼지제거를 어떻게 쌓인먼지 2012/09/24 1,585
156470 비유의 대가, 은유 노회찬 선생의 트윗 4 세우실 2012/09/24 2,323
156469 타행 수표 입금하면 그 다음날 현금화 할수 있나요? 5 은행 2012/09/24 1,680
156468 아이 어리신분들 캠핑가는거 추천해요^^ 7 캠핑 2012/09/24 2,045
156467 문재인 후보가 강력하게 떠오르는 모양이네요 17 ... 2012/09/24 3,027
156466 이재오가 ㅂㄱㅎ에게 염장질하네요..ㅋ 5 .. 2012/09/24 2,600
156465 버리기, 가볍게 살기.. 2 이사준비 2012/09/24 3,736
156464 돈없으면 할부로라도 옷사면 안되는거져..흑.. 9 답정너 2012/09/24 2,814
156463 박여사님 07년에 이명박 디스할때 위장전업이라고 ㅎㅎㅎ 1 ㅋㅋㅋ 2012/09/24 1,595
156462 (급질)찜용 갈비로 탕을 끓여도 될까요? 4 급궁금 2012/09/24 1,639
156461 시동생한테 돈을빌려줬어요 12 ........ 2012/09/24 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