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지요.
내 사정 누가 알겠나요.
글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면서 분위기 따라 휩쓸려서는..................
그냥 웃지요.
내 사정 누가 알겠나요.
글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면서 분위기 따라 휩쓸려서는..................
아니 원글님은 심각한 감정인지 몰라도 제 3자가 듣기로는
그냥 평범한 인간관계로 보이네요.
원치않는 임신이었던터라 갈등중이었는데 손위 시누가 임신한거 안알렸다고
엄청 뭐라하더군요.
사실 뭐가 그리 형님이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글에서 원글님이 형님 아주 싫어하는구나..그것만 느껴지는데요?
그 자리에서 말씀을 하셨으면 더 좋았을껄요
김치는 형님이 잘게 썰라 말씀 안해주셔서 몰랐다고..
그리고 선물도 형님 한번 펴보시지도 않아요? 라고 하시죠..
그냥 있는 그대로 마음의 말을 하는게 두고두고 나을때도 있습니다.
김치 잘못잘랐다고 타박한건 시어미인데..왠 동서에게 화살을?
게다가 선물 받고서 고맙다고 얘기않한것도 아니고..
게다가 형님이 백억대 부자인게 님이 그동안 도움줘서 부자된것도 아닌데..
원글님 자격지심인듯싶어요...
다른 건 모르겠고
결혼하고 바로 외국 나가 사셨으면
동서 입장에서는 자기는 옆에서 시집 뒤치닥거리 하고 사는데
동서는 좋겠다.... 할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사람이란 게 원래 다 자기 입장만 생각하니까요
어떠냐는 전화를 왜 해야하나요.원글님도 임신했다 알리지도 않은 사이라면서...원글님은.윗사람대우해주기 싫으면서 뭔가를 바라는듯해.좀 그러네요.원
손윗동서가 별로 심하신거 같진 않은데요....
님이 좀 자기중심적 같네요.
글쎄요. 저정도 일가지고 말하자면...
원글님이 속이 좁으신거 같아요
손윗시누는 더 할 말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글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뭔가가 있겠지요..
너무 타박하지 마세요..
그런가요?
저 별로 손윗동서랑 딱히 싫어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어요.
임신 안알린 것이 한마디 들을 이야기란 것은 몰랐네요.
여기 글 올린 제가 죄인이네요 ㅋㅋㅋ
두분다 .......같은거 같은데요. 윗윗분 글처럼요
ㅎㅎ 원글 손윗동서도 원글님이랑 똑같은말 할꺼예요.
본인은 원글님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솔직히 원글님 위주로 글 올렸음에도 손윗동서가 훨씬 더 할 말이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별걸로 다...
저는 갓시집와서 윗동서랑 시숙 이부자리까지 갰네요.
우리 방 이불도 좀 개라~~
지금이야 시숙부부 같이 한 이부자리 개는 게 별 일 아니지만...갓시집온 새댁한테 자기들 잔 이부자리를 개라뇨...
그 외 소설같은 이야기가 허다합니다.
시어머니 시집살이보다 더 매운 동서시집을 살아 온 저로선...원글님이 더 별난 사람처럼 보입니다,
게시판에 올려서 성토할 정도는 아니네요.
님도 만만치 않고요..
어머님이 김치때문에 한소리할때 가만히나 있지.. 김치는 동서가 잘랐다고 쪼르르 말하는것만 봐도
어떤사람인지 알것같아요. 동서가 잘랐지라는 말대신에 아까 김치 자르라고 할때 작게 자르라고 말해줬어야했는데 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본인이 시켜놓고 혼나고 있는데 동서가 했다고 이르면....어린아이도 아니고 ..본인도 예전에 어머님한테 한소리들은적 있는듯
임신했으면 그냥 축하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안알렸다고 화까지 낼 필요는 없죠..
약과에요 ㅎㅎ
별로 잘못한것도 없어보이구요
그냥 서로 존중하지 않고 미워하는사이네요
님이 먼저 손을 내밀면 안되나요
전 속물이라 형님이 허물이 많아도 우리딸 예뻐하고 제선물 한개만 사줘도 너무좋아하는데요 서로 조금만 베푸세요
원글 지우고 쓰신거보니 님 제대로 꼬이셨네요.
원글님 사정을 다 알진못하지만 원글과 그 후에 원글님 댓글만 봐도
원글님 어떤 사람인지 대충은 알겠네요.
"다~~남의 탓!!!" 인 분이신것같네요.
원글님 손윗시누님 지못미입니다.
외국나갔다는 말때문인거 같아요.
외국나간 동서때문에 배아픈 사람 많은가보죠. 화푸세요.
김치 에피는 원글님이 속상하실만 하다 생각했구요
나머지 에피들은 님이 예민하시다 싶었거든요
근데 원글 지우고 글 다신거 보니 원글님 성격 짐작이 가네요^^
에휴 원글님도 이해가 좀 되지만.
역지사지 댓글 참고 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도찐개찐입니다.
답정녀가 생각나네.
아 이런 글 쓰는 분들 넘 웃겨요~~~~~~~ 정작 본인 몸에 똥 묻은건 생각안하고 남 욕만하고~~~~~~
왜 다들 댓글이 이런지 생각은 못하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316 | 김광진 계속 그렇게 살아라~ 4 | 학수고대 | 2012/10/31 | 1,626 |
171315 | 신의를 보면서 작가도 감독을 잘만나야지 빛을 본다는 생각이 들었.. 7 | ..... | 2012/10/31 | 2,318 |
171314 | 샤워부스 식초로 잘 닦이네요!! 9 | 앗싸~ | 2012/10/31 | 4,252 |
171313 | 고등학생들 급식 먹나요..? 4 | ... | 2012/10/31 | 954 |
171312 | 뜨개질.. 알려 주세요~ 2 | ... | 2012/10/31 | 900 |
171311 | 여자나이 29 이랑 30 ..... 느낌이 어떤가요? 16 | 여자나이 3.. | 2012/10/31 | 11,619 |
171310 | 폼잡고 딱 게산하는데~ 4 | 마트 직원분.. | 2012/10/31 | 1,219 |
171309 | 스카프 구매정보 좀~ | 궁금 | 2012/10/31 | 676 |
171308 | 흰팥고물이 묻어있는 완전찹쌀인절미를 찾고 있어요. 7 | 떡 | 2012/10/31 | 1,584 |
171307 | 교수들의 정치야기 1 | 지겹다 | 2012/10/31 | 665 |
171306 | 구스다운 커버 어떤거 쓰세요? 1 | 분당아짐 | 2012/10/31 | 1,386 |
171305 | 오모나...이동준씨 5 | 중년 현빈 | 2012/10/31 | 1,904 |
171304 | 돼지감자 호박즙 | ‥ | 2012/10/31 | 1,780 |
171303 | 친구 애기 낳은데 뭘 가져가면 좋을까요 9 | 떡순이 | 2012/10/31 | 761 |
171302 | 단풍구경 당일코스 추천부탁드려요.. 3 | 당일 | 2012/10/31 | 1,770 |
171301 | 10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 세우실 | 2012/10/31 | 592 |
171300 | 무슨 패딩이 백만원이 넘어가냐... 6 | 우씨 | 2012/10/31 | 2,975 |
171299 |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시부모 & 장인장모 2 | ㅎㅎㅎ | 2012/10/31 | 906 |
171298 | 날씨가 추워지는게 겁이나네요 ㅠ.ㅠ 9 | 추워요~ | 2012/10/31 | 2,599 |
171297 | 녹내장 관련 문의드립니다.. 7 | 나는나 | 2012/10/31 | 1,987 |
171296 | 한 번 개명 했었는데 또 이름 개명할 수 있나요? 4 | 이름바꾸기 | 2012/10/31 | 3,695 |
171295 | 너무 웃기지 않나요? (나만의 생각인가?) 1 | 납득이 | 2012/10/31 | 1,007 |
171294 | 아들이 셋이든 딸이 셋이든 -현실적인 우리의 미래모습은 ?? 4 | 걱정된다,,.. | 2012/10/31 | 1,628 |
171293 | 회사사람이 배2개 주면 어떠시겠어요? 44 | 무지개1 | 2012/10/31 | 7,262 |
171292 | 드래곤플라이트 부작용~ 3 | 행복맘 | 2012/10/31 | 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