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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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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난방지 하려면..

음.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2-09-24 09:40:54

아이에게 처음으로 16 인치 네발 자전거를 사줬어요..

인터넷으로 최저가 찾아 구매해서 대리점에서 조립해서 나름 최저가로 구매했네요..

아이꺼라 아주 비싼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실하면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

지금은 아파트 집안에 보관중이지만,

아이가 이걸 타고 나가서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시 타고 들어오더라구요..

중간에 걸어놓도록 잠금장치도 샀지만 왠지 불안해서...

경찰서에 가서 등록하면 좀 나으려나요??

자전거 등록제는 우리 나라 전역에서 하는 거 맞죠?

자전거 차대번호가 있다는데, 이따가 퇴근해서 찾아보려구요...

아이들용 자전거에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ㅠㅠ;;

 

자전거 번호판 이런 것을 달아줄까 생각중이기도 해요..

장식용이고 어차피 정말 훔쳐가려 하면 이런 것 따위 금방 끊어버리면 되는 거지만...

그래도 누가 바로 끌고 가던 것을 중지시킬 수는 있을 것 같아서요..

겉에 저희 핸드폰 번호랑 아이 이름 이니셜 적을까 생각중이거든요...

 

그리고 바퀴 위의 물 튀김 방지판 안쪽에 아이 이름 스티커로 붙여놓을까 생각중이기도 해요...

 

좋은 생각 있으신가요??

IP : 218.154.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번 잃어버림
    '12.9.24 9:55 AM (175.210.xxx.243)

    맘먹고 훔쳐가는 도둑을 누가 말리나요? 어떤 방법으로도 힘들어요.
    비싼 자전거 갖고있는 사람은 자전거와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한몸처럼 사는거죠.
    전 자전거 열쇠가 없어요. 묶어 둘일 생기면 자전거를 아예 안갖고 나갑니다.
    그나마 안전한 자물쇠가 4관절락인데 그것도 안심할순 없다고....근데 아이자전거에 4관절락은 좀 무리죠.^^

  • 2. 123
    '12.9.24 9:57 AM (220.70.xxx.157)

    아직 전국적으로 자전거 등록제 시행하지 않았어요..
    지역에 따라 실시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확인해보세요..

    차대번호는 프레임에 있는데, 아이 자전거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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