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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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어린이집선생님 추석선물 뭐하시나요?
1. **
'12.9.24 8:31 AM (203.226.xxx.72)안챙겨도 되는 관계입니다요.
맘 편히 가지셔도 돼요.
유치원교사하는 친구는 아주 난처하다고해요.
학부모가 이2. **
'12.9.24 8:33 AM (203.226.xxx.72)받고도 불편하고 안받고 싶답니다.
2월에 서로 감사인사나 하고 끝나는것이 젤로 좋답니딘.3. ...
'12.9.24 8:45 AM (211.246.xxx.147)82는유난히 이런거에 안해도된다하는데 지역카페 보면 2~3만원선에서 많이들해요 핸드크림이나 떡한상자 요 정도는 많이들 하는듯해요 원글님 참고하시라구요
4. 쾌걸쑤야
'12.9.24 9:01 AM (211.229.xxx.47)전 좀 특수한 상황이라 원장님것만 해요,, 좋은 걸로요
그래서 이번에도 한우 구이+국거리로 맞춰놨어요,,
저희 첫째 5개월때부터 아침 7시반부터 저녁 7시까지 맡아주셨고
이유식, 목욕 다 해주셨고 저 둘째 임신했을때는 반찬도 만들어 주셨어요,,
첫째 등원할때 어린이집 개원한지 한달 지나서 저희애가 첫번째 입학한 아이였거든요
지금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저 둘째 낳고 몸조리할때는 원장님께서 첫째 데리고 가서
재우고 다음날 데려다 주시기도 하구요,,
지금은 둘째 낳고 출산휴가 3개월 끝나고 복직했는데
아침 7시반부터 첫째, 둘째 다 받아주세요,, 이제 3개월된 둘째 잘못될까 겁난다 하시면서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있거든요,,
물론 지금은 무상보육 되면서 정원 다 찼는데도 전업맘들 아기 받으면 더 편하실텐데도 한결 같으세요,,
원장님께서 저희 애들 큰엄마라면서 첫째는 원장님 넷째 딸이라면서 ㅎㅎ
원장님 딸들도 저희 첫째 보러 한달에 한번씩은 어린이집으로 놀러오더라구요,,
이런 상황이라 전 원장님것만 선물 맞춰놨어요,,5. 저두
'12.9.24 9:02 AM (115.139.xxx.3)하지마시길.....권합니다. 추석까지 챙긴다는 소리 못들어봤어요.
6. ...
'12.9.24 9:05 AM (1.247.xxx.247)하지마세요. 안해도 되는 관계구요.
7. 아줌마
'12.9.24 9:22 AM (118.216.xxx.135)하지마세요. 스승의 날이나 졸업식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