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어린이집선생님 추석선물 뭐하시나요?

어린이집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12-09-24 08:03:21
아이 어린이집 처음 보내는데요~

다들 추석선물하시죠?

팁좀주세요...

내일이사가서 지금사서 오후에 드릴려구요...

부탁드려요...흑
IP : 119.67.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8:31 AM (203.226.xxx.72)

    안챙겨도 되는 관계입니다요.
    맘 편히 가지셔도 돼요.

    유치원교사하는 친구는 아주 난처하다고해요.
    학부모가 이

  • 2. **
    '12.9.24 8:33 AM (203.226.xxx.72)

    받고도 불편하고 안받고 싶답니다.
    2월에 서로 감사인사나 하고 끝나는것이 젤로 좋답니딘.

  • 3. ...
    '12.9.24 8:45 AM (211.246.xxx.147)

    82는유난히 이런거에 안해도된다하는데 지역카페 보면 2~3만원선에서 많이들해요 핸드크림이나 떡한상자 요 정도는 많이들 하는듯해요 원글님 참고하시라구요

  • 4. 쾌걸쑤야
    '12.9.24 9:01 AM (211.229.xxx.47)

    전 좀 특수한 상황이라 원장님것만 해요,, 좋은 걸로요
    그래서 이번에도 한우 구이+국거리로 맞춰놨어요,,

    저희 첫째 5개월때부터 아침 7시반부터 저녁 7시까지 맡아주셨고
    이유식, 목욕 다 해주셨고 저 둘째 임신했을때는 반찬도 만들어 주셨어요,,
    첫째 등원할때 어린이집 개원한지 한달 지나서 저희애가 첫번째 입학한 아이였거든요
    지금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저 둘째 낳고 몸조리할때는 원장님께서 첫째 데리고 가서
    재우고 다음날 데려다 주시기도 하구요,,

    지금은 둘째 낳고 출산휴가 3개월 끝나고 복직했는데
    아침 7시반부터 첫째, 둘째 다 받아주세요,, 이제 3개월된 둘째 잘못될까 겁난다 하시면서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있거든요,,
    물론 지금은 무상보육 되면서 정원 다 찼는데도 전업맘들 아기 받으면 더 편하실텐데도 한결 같으세요,,

    원장님께서 저희 애들 큰엄마라면서 첫째는 원장님 넷째 딸이라면서 ㅎㅎ
    원장님 딸들도 저희 첫째 보러 한달에 한번씩은 어린이집으로 놀러오더라구요,,

    이런 상황이라 전 원장님것만 선물 맞춰놨어요,,

  • 5. 저두
    '12.9.24 9:02 AM (115.139.xxx.3)

    하지마시길.....권합니다. 추석까지 챙긴다는 소리 못들어봤어요.

  • 6. ...
    '12.9.24 9:05 AM (1.247.xxx.247)

    하지마세요. 안해도 되는 관계구요.

  • 7. 아줌마
    '12.9.24 9:22 AM (118.216.xxx.135)

    하지마세요. 스승의 날이나 졸업식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10 박근혜 펀드 1 ㅎㅎ 2012/11/16 728
177809 한번 보면 끝장을 봐야하는 일드나 미드 추천좀요.. 11 플리즈 2012/11/16 2,708
177808 안철수 기자회견 숨은뜻 요약 1 요약 2012/11/16 850
177807 성동구 금호동 어떨까요? 15 집장만 고민.. 2012/11/16 5,164
177806 역사학자 전우용님의 트윗입니다. 안후보를 겨냥한 듯.... 6 답답한단일화.. 2012/11/16 1,399
177805 사춘기가 지나면 좋아진다는 건 어른들 착각은 혹시 아닐까요? 9 혹시 2012/11/16 2,322
177804 캐논디카 잘 아시는분께 여쭙니다 1 디카 2012/11/16 457
177803 생리가 끝난 후 1 생리 2012/11/16 917
177802 중3 수학..고등수학 정석 몇번 돌리나요.. 17 예비고맘 2012/11/16 4,526
177801 자녀들분 이성친구 있다하면 3 진짜요? 2012/11/16 849
177800 코스트* 어그 부츠 톨 싸이즈에 마음을 두고 있는데요... 4 주문임박 2012/11/16 1,046
177799 갱년기증상일까요 2 바다향기 2012/11/16 1,416
177798 민주당 전직 국회의원 67명 기자회견 17 ㅇㅇ 2012/11/16 1,856
177797 안철수 펀드 들었어요 10 힘들게 2012/11/16 723
177796 여자가 학벌좋아서 좋은점! 10 2012/11/16 4,730
177795 이명박 정부가 싫은 이유... 1 .... 2012/11/16 323
177794 세익스피어 내용과 비슷한 드라마 1 유진필맘 2012/11/16 633
177793 정치글 한번도 안썼는데 마음이 심란하여 그냥 뻘글 쓰자면.. 3 .... 2012/11/16 428
177792 입안에 상처.. 침때문에 더 안좋을까요? 2 .. 2012/11/16 760
177791 바닥이 대리석인 집에서는 어떤 실내화를 신어야 할까요? 2 아, 피곤해.. 2012/11/16 2,241
177790 문캠의 문자 공개 1 ㅇㅇ 2012/11/16 990
177789 역사에 남을 2 문재인이 2012/11/16 398
177788 집에서 찜기로 데울때 밑바닥이 축축해지지 않게 하려면? 5 시판호빵 2012/11/16 898
177787 새누리 조윤선씨.. 3 ㅋㅋ 2012/11/16 1,297
177786 남자의 치떨리던 경험담 .. 2012/11/16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