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이들 순서로 푸잖아요.
그렇게 들어서 알고 있다보니 가급적 지키게 되더라구요.
너무 미신인가요? ㅎㅎ
좀 섬뜩하셨나봐요
제목 수정했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이들 순서로 푸잖아요.
그렇게 들어서 알고 있다보니 가급적 지키게 되더라구요.
너무 미신인가요? ㅎㅎ
좀 섬뜩하셨나봐요
제목 수정했습니다.
꼭 그렇게 말을 해야 할까요...
그냥 어른 아니면 나이 순서대로 푼다고 하면 되지요.
그리고 누가 먼저 죽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나는 내밥 젤 나중에 푸는데......ㅋㅋㅋㅋ
좀 썸득하네요
식사가 공포네요.
저도...남편->아이둘->제밥 이렇게 펐는데요. 이제부턴 남편꺼 다음에 제껄 먼저 퍼야겠군요.
어른들 걸 제일 먼저 푸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밥이 밑으로 내려갈 수록 누룽지 쪽에 가까웠는데
집안 어른들께 누룽지 쪽 진지 드리는 거 아니라구요.
물론 어머니도 마찬가지구요.
제목을 고치셧네요.
댓글 다신 분들 오해받겠네.
원래 제목이 뭐였길래?
밥펄때 어른들꺼 젤먼저 안퍼나요? ;;
전 제가 밥펄땐 조카들꺼까지 다 담은다음 제꺼 담습니다
푸는건 사람수대로 푸고 놓아줄때 어른부터 놓지 않나요
그릇이 각자 다른거면 몰라도.. 푸자마자 놓아주는것도 아니면 소용없잖아요
그리고 그게 뭐 그리 중요한건지 모르겠어요 옛날엔 먹을게 부족해서 모자라면 엄마 며느리가 굶더라도 나머지 남자나 아이들 먹여야 한다 생각에 그런거지만 ..
요즘 시어머니 60대 정도면 밥 굶고 크진 않았을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