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나이 많은 순서로 푸는 거라고 들었어요 ^^;;;

밥 푸는 이야기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2-09-23 23:51:04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이들 순서로 푸잖아요.

그렇게 들어서 알고 있다보니 가급적 지키게 되더라구요.

너무 미신인가요? ㅎㅎ

 

좀 섬뜩하셨나봐요

제목 수정했습니다.

IP : 121.168.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3 11:52 PM (119.67.xxx.202)

    꼭 그렇게 말을 해야 할까요...
    그냥 어른 아니면 나이 순서대로 푼다고 하면 되지요.

  • 2. ,,,
    '12.9.23 11:52 PM (119.67.xxx.202)

    그리고 누가 먼저 죽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 3. 흠냐
    '12.9.23 11:53 PM (218.37.xxx.97)

    나는 내밥 젤 나중에 푸는데......ㅋㅋㅋㅋ

  • 4.
    '12.9.23 11:55 PM (182.216.xxx.3)

    좀 썸득하네요

  • 5. ㅇㅇ
    '12.9.23 11:58 PM (118.223.xxx.111)

    식사가 공포네요.

  • 6. ....
    '12.9.24 12:01 AM (119.71.xxx.86)

    저도...남편->아이둘->제밥 이렇게 펐는데요. 이제부턴 남편꺼 다음에 제껄 먼저 퍼야겠군요.

  • 7.  
    '12.9.24 12:06 AM (211.37.xxx.97)

    어른들 걸 제일 먼저 푸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밥이 밑으로 내려갈 수록 누룽지 쪽에 가까웠는데
    집안 어른들께 누룽지 쪽 진지 드리는 거 아니라구요.
    물론 어머니도 마찬가지구요.

  • 8. ㅇㅇ
    '12.9.24 12:10 AM (118.223.xxx.111)

    제목을 고치셧네요.
    댓글 다신 분들 오해받겠네.

  • 9. -_-
    '12.9.24 8:04 AM (211.179.xxx.245)

    원래 제목이 뭐였길래?
    밥펄때 어른들꺼 젤먼저 안퍼나요? ;;
    전 제가 밥펄땐 조카들꺼까지 다 담은다음 제꺼 담습니다

  • 10. ..
    '12.9.24 8:30 AM (110.14.xxx.164)

    푸는건 사람수대로 푸고 놓아줄때 어른부터 놓지 않나요
    그릇이 각자 다른거면 몰라도.. 푸자마자 놓아주는것도 아니면 소용없잖아요
    그리고 그게 뭐 그리 중요한건지 모르겠어요 옛날엔 먹을게 부족해서 모자라면 엄마 며느리가 굶더라도 나머지 남자나 아이들 먹여야 한다 생각에 그런거지만 ..
    요즘 시어머니 60대 정도면 밥 굶고 크진 않았을텐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39 아파트를 팔긴 하는데.. 4 부동산 2012/10/23 1,595
167938 kshshef, 체크포인트 동일 인물/아이피 211.52.xxx.. 2 omygod.. 2012/10/23 642
167937 아욱이랑 쌈배추같이 국끓이면 이상할까요? 2 초보 2012/10/23 868
167936 초6스마트폰추천해주세요 6 너무착한딸 2012/10/23 881
167935 잡티 레이저 치료 안 받고 완화 혹은 없앤 분 계세요? 8 잡티 2012/10/23 2,300
167934 ↓↓↓↓↓↓↓↓↓↓↓↓아래글 십알단글..패스요망. 3 .. 2012/10/23 559
167933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기분 좋아지는 뉴스 1 kshshe.. 2012/10/23 800
167932 관리자님! kshshef 같은 인간 그대로 두면 82쿡도 마이클.. 7 omygod.. 2012/10/23 917
167931 굳은살 쪼리도 안신.. 2012/10/23 505
167930 조기 유학이 꼭 좋은게 아닙니다. 29 유학생 2012/10/23 5,670
167929 이런경우에 대해..어떤지.. 2 싱글 직장맘.. 2012/10/23 394
167928 밤길에 제차 뒤를 받고 그냥 가버린 차..이거 뺑소니 인가요? 2 ... 2012/10/23 921
167927 왜 우리나라는 이민족에 밟히기만 했을까? 6 kshshe.. 2012/10/23 911
167926 자동차 타이어 교체 시기와 가격 6 ... 2012/10/23 11,716
167925 치즈잣구이 참아야지 2012/10/23 615
167924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아시나요? 하비탈출도전.. 2012/10/23 1,073
167923 임신하면 원래 이렇게 감정적이 되나요? 5 동구리 2012/10/23 1,089
167922 오늘 저녁메뉴~ 뭐 해서 드시나요? 16 무지개 2012/10/23 2,776
167921 아이 약을 짓는 약국 불안하네요.. 7 쥬디 2012/10/23 1,837
167920 평일 낮에 아이들끼리만 있을때 초인종이 울릴경우.. 7 ... 2012/10/23 1,492
167919 왜 흰머리는 앞머리 부터 날까요 8 흰머리 2012/10/23 5,119
167918 삶의 소중한 순간들..... 4 찰나 2012/10/23 1,550
167917 수학과외의 필요성 6 고2맘 2012/10/23 3,059
167916 아이 조퇴시 몇일전 미리 연락드릴까요? 1 학부모 2012/10/23 882
167915 새누리-선진당 합당 초읽기 6 세우실 2012/10/23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