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댁인데요. 이거 서운해 할일 맞죠?

ggg 조회수 : 21,029
작성일 : 2012-09-23 22:59:52
진짜 십원 한 푼 도움 못 받앗어요
시댁이 꼭 결혼자금을 줘야하는 건 아니니 어쩔수 없는데
예단도 짒값에 보태라고 해서 3천 보탯구요
예물도 남편돈으로해서. 꾸밈비. 봉채비도 당근 없구요.
뭐 그럴수 잇다고 쳐요. 본인들 손에 쥐어드린건 없으니까요.옷값으로 백만원은 들렷어요.딱 하나 받은거 칼 도마 세트.
젤 서운한건 신행갓다와서 저희집에서는 많은 친척 오셔서 큰상도 받앗고 바리바리 이바지도 준비해갓죠.
시어머니는 잡채. 고등어. 겉절이. 미역국(당일 신랑 생일) 이 끝. 거기다 형님부부는 저희가 오는 시간 어머니가 알려줫다는데도 저희보다 40분이나 늦게 오고 오히려 저희가 맞이하는 상황. ㅜ ㅜ
엄마가 예단 못해 걸린다고 이바지에 이불까지 보냇는데
답바지는 커녕. 감사전화도 없엇다네요.
저희집에서는 신혼집가서 첨 살림 살며 힘들다고 한달치 식거리 준비 다 해줫어여. 양념부터 생선 고기 과일 기타 등등.
물론 시모가 저희 올라강깨 몇가지 싸주긴 햇네요.
돈 보태주고 안주고르 떠나.
첨 신행후 시댁가서 저런 상 받은거랑 형수내외 저리 늦게 오고. 이런거 보면 본대없는 집안 같아 우울해요.
신랑한테 섭섭한거 말하고 혼자 놀이터 와 잇는데...
마음수양이 안되네요.
이런 대접 받으니 나도 시어머니 대우 해줄 생각도 없어져요.
IP : 110.70.xxx.148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9.23 11:07 PM (110.70.xxx.148)

    근데님. 전 돈을 떠나 기본 예의를 말하는 거에요.
    새며느리 맞으면 한상 차려주고 형수고 미리와서 맞이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 2. ...
    '12.9.23 11:07 PM (58.231.xxx.80)

    친정은 얼마나 해주셨나요?
    결혼때 여자는 친정돈 내돈 분리 안하는데
    왜 남자는 시댁에서 보태준돈 남편돈 분리 할까요?
    예물 남편돈으로 해줬으면 남자쪽에서 돈이 나왔고
    예단도 생략하고 집값에 보태라 했으면 합리적인 분인데요
    원글님도 글보니 그리 본대 있는집에서 큰건 아닌것 같은데요

  • 3. ㅣㅣㅣ
    '12.9.23 11:07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예단대신 보탠3천만원
    남편돈은 얼마보태 얼마짜리집 얻으셨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남편한테 해주신 예물 옷등도요

    저희 친정엄마는 신행후 친정먼저 가는게 이바지음식 가지고 시댁가기때문이라구 사셨고 그래서 이바지 잘챙겨주셨는데 그럼 시댁에선 그거 풀어서 상차리는걸로 알고있었어요
    전 그런가보다하고 끝

    살다.ㅗ면 시댁에서 해준 상차림 형님네가 늦게 온거 다 대수롭지 않아요
    울일아닌듯 해요

  • 4. 프린
    '12.9.23 11:10 PM (112.161.xxx.78)

    다른건 모르겠는데요
    시댁에서 하나도 보태준거 없다는 아닌거 같아요
    3천 보탰다고 하셨는데 나머지는 그럼 남편이 준비한거잖아요
    그럼 그것도 시댁에서 준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일찍결혼해서 양가부모님께서 준비해주셔서 결혼했어요
    그런데 저희 시부모님이 넌 아무것도 안해왔지 않았냐 하심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남편이 해오신걸 본인이 해오신걸로 여기고 나머지를 서운해 하지 마세요
    결혼전에 준비한건 남편준비한거 포함 신랑측에서 준비한거죠
    어쨌든 남편이 준비했어도 해가신거보다 많이 받으신 셈이니 이바지 갖고 이렇게 계산하고 속상하실일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 5. ...
    '12.9.23 11:11 PM (122.42.xxx.109)

    새댁이 벌써부터 며느리짓 아주 제대로 하네요. 바리바리 싸주는 친정을 거절하세요 시댁걸고 넘어지지말고.

  • 6. 낚시 아닌가요??
    '12.9.23 11:11 PM (58.231.xxx.80)

    원글님 6월달에 소개팅글 올린분 맞죠???
    두달사이에 남자 만나 결혼까지 가셨나봐요???

  • 7. ㅜㅜ
    '12.9.23 11:12 PM (121.200.xxx.215)

    남자가 번돈이면 시집돈 아닌가요?
    님은 돈 안벌고 부모님 돈으로 결혼했나요?
    좋은것을 배우는 사람은 앞길이 열기고,
    그 반대는 스스로 자기 인생 망치는 지름길.

  • 8. 이건 아니다
    '12.9.23 11:14 PM (119.70.xxx.194)

    서운해 할일 아닌데요?????????????????? 저도 왠만하면 며느리편 들지만 이건 아니다........

  • 9. ㅁㅁ
    '12.9.23 11:14 PM (118.176.xxx.108)

    그냥 너무 억지로 서운해 할일은 만들지 마세요.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구요.

  • 10. watermelon
    '12.9.23 11:14 PM (121.140.xxx.135)

    며느리한테 받은게 없으니 대접이 소홀할수 밖에요.

    예단도 생략하고 삼천보태서 신혼집을 구했다면 남편이 모은 돈으로 거진 했다는 것인데
    시부모 입장에선 공짜로 시집온거랑 다름없어요.
    님보다 돈 잘버는 잘난 남편 얻드셨잖아요. 그럼 됐지요 뭘 더 바래요.

  • 11.
    '12.9.23 11:15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십원한푼 받은게 없는 시댁이고 본인은3천만원 예단비없이 집에 보태셨으면 집이 3천짜리인가요?
    계산 다시해보세요

  • 12. 이글 원글님이 쓰셨죠???
    '12.9.23 11:17 PM (58.231.xxx.8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281040
    너무 귀여운 분이라 했더니
    낚시 아닌가요???이분과 벌써 결혼까지 가셨나봐요????

  • 13. ㅉㅉㅉ
    '12.9.23 11:18 PM (125.181.xxx.2)

    시댁 무시하려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야 하는데 어쩌나요?? 꼬투리 잡기 실패입니다.

  • 14. 이상한 셈법
    '12.9.23 11:20 PM (39.114.xxx.3)

    시댁 돈 따로 예비남편 돈 따로?
    결혼비용이라는 이름으로 엄밀히 따지면 원글님 남편 돈 들어간거요,그거 시집 쪽에서 지출된 돈 이에요.
    초반 부터 내 남편 돈은 내 것이라고 구분 짓는 원글님..좀 웃겨요;

  • 15. 공주병딸엄마
    '12.9.23 11:22 PM (211.60.xxx.107)

    와...진짜 속이 뱀댕이다
    어찌 교육받고 자랐길래...심하네요
    왠만하면 여자편드는데요

  • 16. 서운하셔도
    '12.9.23 11:23 PM (121.157.xxx.155)

    이제 결혼 하셨으니, 양가 어느쪽에서도 받을 생각 하지 마시고, 비교도 하지 마시고, 그냥 두분 힘으로 살 결심을 하세요.
    그냥 서운한 마음 잊으세요.
    받으면 고마운거고, 안주셔도 할 수 없는 거고, 아니 뭐 흠 잡을 일은 아니구요.
    집집마다 상차림이 다를 수도 있구요... 몇년 더 겪어보세요. 원래, 생일,명절도 간소하게 차려먹는 집안일 수도 있잖아요. 벌써 이런 걸로 서운타 하시면... 같이 못사세요.
    마음 푸세요

  • 17. 글쎄요
    '12.9.23 11:28 PM (182.216.xxx.3)

    본대의 기준이 원글님한테 잘 해주는 건가요?

    원글님도 본대있는 분은 아닌것 같아요

  • 18. 토닥토닥
    '12.9.23 11:28 PM (220.85.xxx.38)

    대출이면 모두 님 부부가 갚아야 하나요?

    신혼여행 경비는 어떻게 했어요?

    우리는 친정에서 준돈을 먼저 쓰고 나머지는 남편이 카드로 하는데 그 카드값 결국 우리집으로 날아오더군요
    남편 월급 88만원 하던 때라 결국 제 주머니에서 나갔죠
    신혼여행을 여자쪽에서 대는 경우도 있나요?

  • 19. 스뎅
    '12.9.23 11:29 PM (180.228.xxx.32)

    인단 셔틀버스글 해명부터...

  • 20. 삭제할 듯..
    '12.9.23 11:29 PM (125.185.xxx.180)

    내가 보탠것은 자세히 적고 시댁쪽, 남편쪽 얼마했고 대출얼마고가 없으니,
    오해하기 좋아요.
    예물했고 예단은 패스했으나 하는 행동들이 예단을 원했네요...
    집을 얼마에 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조그만것에 열폭하지 마세요.
    남편만 잘 다독거려 행복하게 사세요.

  • 21. ...
    '12.9.23 11:30 PM (223.62.xxx.117)

    예단없이 친정서 삼천보태고 시부모님 백만원드린게 엄청 유센가봐요? 둘이 살 집 여자도 보태는거 당연한거구요 기분이 그다지 좋지않았을건 이해되지만 본대없다는 성급한 판단에 놀이터 시위라니..참. 그 집도 며느리복 없군요
    그리구요 결혼전 남편돈 당신거 아닙니다.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요

  • 22. 원글이
    '12.9.23 11:40 PM (182.209.xxx.5)

    집 얻는데 제가 삼천 보태고 남편이 다 대출한거에요. 제가 말한 팩트만 보세요.
    도 보태주고 안 보태주고를 떠나 신행 갓다온 며느리한테 저러는건 아니잖아요. 왜 돈에 포커스를 두세요?
    여자는 결혼때 맞은 설움 평생 가는거 아닌가요?
    전 섭섭해요. 왜 저더러 이러세요? 님들 딸도 신행후 저딴 상차림 받음 기분 좋나요? 새사람 맞이하는게 형님이라는 사람이 40분 늦게 오고 집구석 이상한거 맞잖아요.

  • 23. 대박...
    '12.9.23 11:43 PM (180.69.xxx.41)

    이글 원글님이 쓰셨죠??? 님, 대단해요. 썸업!

  • 24. 시댁이
    '12.9.23 11:45 PM (119.70.xxx.194)

    님네 보다 덜 챙겨주고 뭐 약간 경우 없을지는 몰라도,
    갓 들어온 새댁한테 집구석 본데없다 이런말 들을 시댁은 아닌 거 같아요.
    오히려 새댁이 이런말 쓰는 게 놀라워요.
    보통은 1~2년은 뭐가 뭔지 모르다가 나중에 깨닫는데...... 깨달음이 빠르네요...

    님 친정이 화목하고 자상하시고 그런거 자랑하는 글 썼다면 축하했을텐데, 시댁과 비교해서 본데없다 하니 댓글이 다 이렇게 나가는 거에요...

  • 25. 어쩌나
    '12.9.23 11:46 PM (1.241.xxx.2)

    예단.꾸밈비.봉채비. 답바지 운운하는 거 돈에 팔려가는것두 아니구..
    왠지 이 결혼 오래 갈거 같지 않네.예단 값 3천갖고 시집온걸루 엄청 유세 떠네
    클 났네.. 이 새댁...

  • 26. 원글이
    '12.9.23 11:50 PM (182.209.xxx.5)

    전 받은만큼 해주려하는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잘해드릴 맘 접엇구요. 앞으로 시어머니 어찌 하는지 보고 앞으로의 행로를 정하려구요.
    며느리라고 시댁에 무조건 충성할 필요잇나요?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기브앤테이크니까요.

  • 27. ㄱㄴㄷ
    '12.9.23 11:52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봉채비는 예단 드리면 떼어 돌려주는거 말하나요?
    예단 안했는데 봉채비란 말이 나오는것도 웃기고
    상차림에 그렇게 신경쓰시는데
    그럼 님이 시어른께 드리는 첫 상이 폐백인데 얼마나 화려하고 고급스럽게정성을 다한 본대있는 상을 드렸는지 궁금하네요

  • 28. ...
    '12.9.23 11:53 PM (58.145.xxx.130)

    억울하시겠네요
    이혼하세요
    본대없는집안 뭘바라시나요

  • 29. 원글이
    '12.9.23 11:55 PM (182.209.xxx.5)

    점세개님. 뭘 이런걸로 이혼해요?
    님은 이혼하셧나봐요?
    다행히 남편은 제 맘 알아주고 완전충성이라 이혼할 맘 전혀 없네요

  • 30. ㅡㅡ;;
    '12.9.24 12:03 AM (110.8.xxx.109)

    진짜 새댁맞아요? 귀한 남편 길러주신 시부모님인데.. 신행갔다와서 정성껏 상차려주셨으면 됐지 뭘 얼마나 상다리가 부러져야하나요? 그리고 형님네가 늦을 수도 있지 동생네보다 먼저 와있어야하나요??? 그게 왜 서운한지 너무 이해가 안가요.

  • 31. 결국 손해
    '12.9.24 12:04 AM (1.241.xxx.2)

    시댁 식구들한테 대접 받을 생각부터 하시니까 마음이 힘든거예요. 평생 시댁을 철천지 웬수로 생각하시겠네. 시집 집구석 이상한걸 떠나서 원글 집구석은 도대체 어떤 집구석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맘보를 그렇게 쓰니까 시댁 식구들한테 그런 대접 받는거예요. 시댁에서두 그닥 며느리가 맘에 드는게 아닌가 보죠. 자신을 함 돌아 보세요. 눈치가 없으신건지..

  • 32. ??
    '12.9.24 12:06 A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전 위에 댓글에 링크된 그 소개팅한 글
    그글이 원글님인지 왜 답이 없으신지
    알고싶어요
    그새 결혼하신건가요?

  • 33. ㅡㅡ
    '12.9.24 12:07 AM (121.165.xxx.118)

    에효.. 인간관계의 기본이 기브엔 테이크래.. 미치겎네욤... 큰일날 처자로세

  • 34. 프린
    '12.9.24 12:08 AM (112.161.xxx.78)

    남편은 완전 충성?
    결혼생활 10년 넘은 아내인 저 웃고갑니다..

  • 35. ..
    '12.9.24 12:13 AM (1.225.xxx.125)

    원글이의 댓글이 설상가상.

  • 36.  
    '12.9.24 12:16 AM (211.37.xxx.97)

    6월 겨털 소개팅녀... 9월 결혼 가능하긴 하네요.

  • 37. ...
    '12.9.24 12:34 AM (223.62.xxx.117)

    돈때문이 아니라 원글이 좁은 마음 심보,교만함,기브엔 테이크다 어디 나한테 얼마나 대접해주려는지 함 보자 이런게 느껴지니까 시댁사람들도 님이 별로 마음에 안드나보죠. 돈이 아니라 팩트만 봅시다

  • 38. 말하는 뽐새
    '12.9.24 12:37 AM (114.177.xxx.91)

    완전충성 남편이 배신하는거 얼마 안남았네요.
    자기 부모 우습게 여기는 배우자 좋아하는 사람 있음??
    적당히 하세요.
    굴러들어온 복 차지 말구.

  • 39. 아이고..
    '12.9.24 12:53 AM (175.142.xxx.222)

    그 남자 참 보는 눈 없다..저런 걸 좋다고 6월에 만나 9월에 결혼??(소설이 맞다는 가정하에..)
    딱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욕하는거네..
    쯧쯧..속이 열등감으로 꽉~찼으니 모든 것을 삐딱하게 보고 절대 손해 안 볼려고 아둥바둥하지...
    에휴...그 새신랑 불쌍해서 어째...혼인 신고 안했으니 아직 기회가 있을려나...
    어휴...불쌍해............

  • 40. 서운할 일
    '12.9.24 1:37 AM (175.113.xxx.141)

    원글님 표현이 좀 거칠어서 그렇지 사실만 놓고 보면 서운할 일은 맞은 것 같은데요.

    결국 신랑 신부 둘만의 힘으로 예단예물 간소하게 시작한것.
    금전적인 도움은 양가에서 못받았지만

    친정에선 혼사에 이런저런 정성을 보이시고 백만원 예단비에 이불도 받으셨는데
    칼 도마 끝. 이건 아는사람 선물정도..
    고등어 상차림..이정도는 가난한 집 아닌다음에야 그냥 손님맞이로도 부실한 상차림

    비율이 어떻든 예단예물 간소하게 본인들 힘만으로 결혼하는 것 장한일인데
    시댁쪽과 그 문제에 충분히 합의되고 납득하시지 않는다면
    시댁쪽에선 받아야 할 걸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못마땅하게 여기실수도 있어요.

    신부쪽도 시댁쪽도 양쪽 다 예단과 예물에 대한 불만족이 내심 있으신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건 새신랑님과의 행복이고 이런 문제에 대해 나이드신 분 보다 더 열려있으시니
    먼저 아쉬움을 털어버리시고
    결혼을 독립적으로 하신것처럼 시댁에 뭔가 기대하지 마셔요.

  • 41. 댓글
    '12.9.24 2:30 AM (58.225.xxx.223)

    댓글이 이해 안가네요..
    저라도 서운하고 화가 날듯.

    저도 시모한테 받은거 없구요.
    이바지에 기타 다 했어요 받기만하고 아무것도 해주는게 없어서
    정말 여전히 화도 나고..
    저렇게
    고맙다는 인사 하나 없는 어른들이면 다른 면에서 뻔하더군요.

  • 42. 아따
    '12.9.24 3:12 AM (175.203.xxx.14)

    쌍시옷이나 잘 좀 써라

  • 43. ***
    '12.9.24 3:43 AM (221.140.xxx.96)

    댓글들이 살벌한 날들이네요

    제 얘기하는줄 알았어요 지금 25년 살아보니 그땐 정말 그게 최선이었나 가끔 내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살집도 친정에서 얻어주고 예단으로 보낸돈으로 제폐물을 해 준걸 나중에 알았지요

    그정도로 어려운집인걸 몰랐어요

    시댁에서 받은거 아무것도 없어요 달라고 안하면 다행이고 ....

    신랑보고 시집오셨으니 할도리만 하구 사세요

  • 44.
    '12.9.24 4:36 AM (99.42.xxx.166)

    같이 살면서 아예 안온 시동생내외도 있는데 뭘욭

  • 45.
    '12.9.24 7:29 AM (115.140.xxx.168)

    말투가 거칠고 결론이 너무 나가서 그렇지

    저라도 화나겠네요.

    내 딸이 시집갔는데 시어머니가 미역국에 잡채 고등어만 가지고 밥 차려주시고..

    예단 생략한게 아쉬워서 이불에 뭐에 해갔는데 전화도 없이 칼도마만 주는 시댁..

    싫을 것 같은것 맞아요.

    그리고 집값 3천빼고 대출이라잖아요..

    우선 원글님이 화나는건 100프로 이해갑니다.

  • 46. 댓글이
    '12.9.24 7:46 AM (1.235.xxx.235)

    저런건 원글님 말투가 상전티를 내서 그럽니다.
    원글님이 속상해하는 투로 어쩌면 좋냐 고 물었으면 전혀 달라졌을 댓글이죠.
    내용은 똑같은데 아주 웃깁니다.

    암튼 원글 집에서 이바지도 보내고 했는데 전화한통 없고 하면
    정말 기분 나쁠일 맞구요. 그에 비해 친정이 잘해줘서
    원글님 속상한 것도 알겠어요.

    그냥 기본도리만 하고 사세요. 바라지도 말고 주지도 말고.

  • 47. ...
    '12.9.24 8:38 AM (211.106.xxx.215)

    이럴 어쩐대요...

    님이 선택한 남자가 그런 집도 아닌

    집구석에서 이때까지 컸으니...

  • 48. .....
    '12.9.24 8:52 AM (203.248.xxx.70)

    얼마나 살아봤다고 벌써 기브앤테이크니 저런 집구석이니 막말 하는 것보면 원글도 알만하네요.

    다른데 가서도 대접 받는거 당연하고 한 번 봐서 내 맘에 안들면 다 잘라내고 살아요?

    몇 살인지 모르지만 참 철이 없다고해야하나...

  • 49. 왠지
    '12.9.24 8:55 AM (203.142.xxx.231)

    원글님 마음심뽀로 봐서.. 본인동 3천에다가 나머지는 다 대출이라는 말이 믿기지가 않네요. 그런 결혼을 하실분이 아닌것 같거든요.

  • 50. 다 두고
    '12.9.24 8:57 AM (121.186.xxx.147)

    신행갔다온 첫날 시댁의 본대 없음을 알아버린
    본대? 있는 가정에서 자라셨을
    며느님 댓글이 엄청나게 본대 있어보이네요
    며늘이든 사위든
    저리 본대있게 자란 자식
    안골라오게 교육 잘 시켜야 겠어요
    정말
    댓글 읽다
    헐~~~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51. 어느집인지
    '12.9.24 9:00 AM (121.186.xxx.147)

    어느집 새식구 맞이 하셨는지
    새식구 들이면서 바로 그릇 깨지는 소리가
    와장창 엄청나게도 들리네요
    보통 사람들은
    처음 시댁에서
    친정집 욕먹일까봐서도
    저리 본대 없게 굴지는 않는데
    첫날부터 충성하는 남편믿고
    놀이터 시위중????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충성 언제까지 갈래나?
    벌써 궁금해지네

  • 52. 어젯밤
    '12.9.24 9:11 A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어젯밤 댓글달다보니 원글님 댓글 썼다 지운걸 봐버렸음
    거기엔 남편이 더 보태고 대출도 있다고 썼다가 지우고는 남편 완전대출로 말바꿈
    나 왜 또 그걸 봐버렸는지
    아이구

  • 53. 마음보가...
    '12.9.24 9:31 AM (61.76.xxx.8)

    사람 겉보고 모른다더니 이 새댁은 정말 속이 밴댕이 같네요. 말도 바꿔가면서 자기유리한대로 올린다면 진실성도 부족하고...
    좀 서운한 맘이 들수는 있지만 새댁의 반응이 너무 과민하네요.
    사람 잘 들여야하는데 정말 그집안 시끄러울 일 만 있을듯...

  • 54. ㅎㅎㅎ
    '12.9.24 9:39 AM (175.119.xxx.74)

    새댁이 좀 어려서 그런거 같아요
    결혼 생활 10년 넘은 사람들은 이런 문제는 사실 별거 아닐 수 있다고 생각 하는 편이랍니다
    이것 보다 더 힘들고 황당한 일이 결혼 생활에 곳 곳에서 터지거든요
    댓글들 보고 속상하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
    앞으로 시댁에 더 잘하려고 하지말고 못하지도 말고
    교양 있는 범위에서 헤쳐 나가기 바랍니다

    처음 결혼해서 분홍빛 이기만 할 신혼 생활에
    처음부터 먹구름이 낀 것 같아
    놀이터에 나와 앉아 있다고 생각하니
    언니 같은 마음에 저도 왠지 마음이 아프네요

    사실 그렇게 속상할 일도 아니니 (선배로서 생각 하기에는)
    신혼 생활 여우처럼 예쁘고 재미있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 55. ***
    '12.9.24 9:46 AM (203.152.xxx.43)

    세상에....
    본대, 기본예의... 그거의 기준이 뭔가 싶네요.
    어디 무서워서 며느리 보겠나.
    요즘 젊은 여자들 웨딩카페며 그런데서 어줍지않은 것만 배워가지고서는... ㅉㅉ

  • 56. 본데 찾으시려면
    '12.9.24 9:52 AM (180.224.xxx.4)

    맞춤법부터 좀 신경쓰시죠.
    형님부부를 '형수내외'라고 하시는 걸 보면 원글님도 본데없어 보이긴 하지만..
    시집 온 첫날부터 시어머니 대우해줄 생각 없다고 선전포고하는 새댁 참 무섭습니다.

  • 57. ...
    '12.9.24 10:09 AM (180.71.xxx.110)

    아무래도 시댁에서 상전며느리를 얻은 것같네요.
    본인이 대접받아야겠는데 그 대접을 못받아서 불만이네요.
    친정에서 처음에 음식이랑 바리바리 싸주는 건 내 딸 편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시댁에서 똑같이 안해줬다고 투덜투덜하는 며느리..진짜 철딱서니 없네요.
    살아가면서 하나 둘 깨우치고 철도 들겠지만...기본이 있는데...금방 철나겠어요.
    그 시댁이 불쌍합니다.

  • 58. 엄..
    '12.9.24 10:30 AM (220.88.xxx.148)

    다른 건 모르겠지만 사돈댁에 바리바리 싸서 보냈는데
    전화 한 통 없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원글님 표현이 좀 거칠어서 그렇지 사실만 놓고 보면 서운할 일은 맞은 것 같은데요2222

  • 59. 에휴
    '12.9.24 10:31 AM (122.35.xxx.102)

    떽!!
    어디서 못된것만 먼저 배워갖고!

  • 60. ??
    '12.9.24 10:56 AM (119.75.xxx.112)

    아랫동서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윗동서가 미리 시댁에 가있다가 같이 맞아줘야하는건가요???

  • 61. 팜므 파탄
    '12.9.24 11:37 AM (183.97.xxx.104)

    에효~
    본데없는 집안이라....

  • 62. 어지간히
    '12.9.24 11:47 AM (121.148.xxx.172)

    이 원글이도 자작나무 어지간히 피우시지...

  • 63. ...........
    '12.9.24 12:51 PM (112.186.xxx.196)

    별것도 아닌데 원글이 워낙 까칠한 성격인가봐요. 세상일이 모두 100% 기브앤 테이크가 아닌데..... 참 인생 힘들게 사시겠어요. 저도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이고 원글님보다 상황 더 나을 것도 없거든요.(대출, 예단비 등등) 별일 아닌 것에 벌써 잣대를 세워서 시댁이 어떻네 저떻네 하지 마세요. 님글에서는 이미 시댁이 어떻게 나오자 보자 흠잡을 것만 찾고 잇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 64. 댓글에...
    '12.9.24 1:12 PM (58.233.xxx.59)

    달린 댓글을 읽다 요즘하는 말로 정말 헐!!!...이네요
    아무리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곳이라지만
    올린글과 댓글에 달린 댓글 보면서
    다시한번 아이들에게 사람보는 눈을 키워줘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요즘 젊은 여자들 다 그런가요?
    정말 헐!!!이네요...

  • 65. 윗님
    '12.9.24 1:57 PM (182.48.xxx.5)

    왜 엄한 젊은 여자들을 싸잡아 뭐라 하심?

  • 66. 8ㅡㅡ
    '12.9.24 3:41 PM (112.223.xxx.172)

    남편이 벌어서 보탠 돈은 아예 돈이 아니구나..
    그냥 공기처럼 당연한거.ㅋ

  • 67. 고작
    '12.9.24 4:43 PM (203.234.xxx.81)

    3000보태고 기브 앤 테이크라니

    헐이구나..6000만원짜리 집 구했나봐요?

  • 68. 행복한새댁
    '12.9.24 4:52 PM (115.22.xxx.251)

    이게.. 가풍인가요?? 신행 다녀와서 뒷날 시댁에서 자고 며느리가 밥이며 국이며 상다리 부서지게 차리는 거래서 친정에서 국거리까지 싹 손질하고 칠첩반상 마련해 주시던데요..

    이바지나 뭐나 별개로요..... 아닌가??

    돈을 떠나서.. 전 그랬다고요.. 그런데 시댁어른들이 아침에 힘들다고 저녁으로 먹자그래서 싸간 그날 저녁에 아가씨 내외 불러서 신나게 먹었어요...;;;;

    근데.. 이상하다 생각 못했고 시댁에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제가... 많이 이상한것 같네요... 그게.. 가풍마다 다른건가요?? 고등어에 미역국은 커녕.. 밥도 가서 지어야 했는데요.. 원글님.. 그게 지역마다 풍습이 다른거 아녜요??

    전 생선, 젓갈, 고기 다 장만해 갔는데요...;;;; 아닌가..?? 다른 지역은 이렇게 안해요?

  • 69. ````
    '12.9.24 7:01 PM (112.187.xxx.210)

    근데 다 떠나서
    상차림이 조촐하긴 하네요
    어머님 신경 좀 더 써주시지....

  • 70. 타이
    '12.9.24 7:23 PM (125.176.xxx.152)

    6월달 소개팅 겨털 베스트글 갈때 정말 귀여운글이라 재밌게 웃었는데..
    정말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특성상 글쓴이 과거글 찾는게 쉽지 않던데
    일일이 아이피 대조하기도 힘들고 그런데 어떻게 글을 찾으시는 건지..
    정말 궁금해요 ㅎㅎㅎ 글 내용과는 좀 벗어나네용 ㅎㅎ ^^

  • 71. 솜사탕226
    '12.9.24 8:05 PM (121.129.xxx.50)

    사람나름이겠지만 어쨌든 시대가 변하긴 좀 변했나 보네요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어떻게 하나 두고보면서 대접을 할지 말지 결정을 하는거 보면요
    봉채비 꾸밈비 운운 하실거면 님이 보탠 삼천만원의 팩트만 보라고 하실게 아니라요
    시댁에서 혹은 남편이 집 값에 보탠 돈이 얼마인지 확실하게 말을 하세요
    그 말은 안하고 팩트만 보라니 ㅎㅎㅎㅎㅎ 어이없어요
    자기가 보탠 삼천은 팩트이고 남편이 낸 돈은 사실과 무관하다 이중성 돋는 사고네요

  • 72. 횟집스티로폼
    '12.9.24 8:12 PM (121.154.xxx.124)

    저는 신행다녀오니 횟집 스티로폼 박스에 담긴거 그대로 상에 올리는데,
    내 앞에서 스티로폼 뚜껑을 짝 찢어서 올리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지내다보니 좋은 사람들이에요..
    서운한 맘 갖기 시작하면 시집하고 힘들어지는건 둘째고 남편하고 힘들어진답니다.
    서운한 맘은 놀이터 그네 밑에다 꼭꼭 내려 놓고...한숨 휴~~ 한번 쉬고
    이후로는 두번다시 생각하지 말자..하고
    집에 돌아와서 남편과 웃으며 지내세요~~

  • 73. ......
    '12.9.24 8:15 PM (183.105.xxx.211)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라 ....

    월글님이 3천 남편이 대출받았다잖아요.그럼 그대출은 어차피 둘이서 갚아야하는건데 원글님의 글을 좀 잘읽어보시지 여긴 남녀가 반반씩 하지않았으면 입꾹다물어라 하는 분위기네요.시댁이 경우가 없는것도 맞아요.신랑 생일은 둘째치고(아들생일이라고 큰상 차리는집 그리 많진않을테니)그래도 신행다녀와서 첨으로 간날 상차림치곤 시댁 욕할만 한거아닌가요?결혼해서 단하루 받아보는 큰상인데 원글님은 할도리다했구만 뭐가 그리 잘못됐나요?

  • 74. 솜사탕226
    '12.9.24 8:38 PM (121.129.xxx.50)

    ...... 님 저기 댓글중에 보면요 본인한테 불리한 댓글 지웠다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본인이 삼천 한것만 팩트냐고 남편이 쓴 돈은 왜 빼냐고 한거예요
    -----------------------------------------------------------------------
    어젯밤 댓글달다보니 원글님 댓글 썼다 지운걸 봐버렸음
    거기엔 남편이 더 보태고 대출도 있다고 썼다가 지우고는 남편 완전대출로 말바꿈
    나 왜 또 그걸 봐버렸는지
    아이구
    ----------------------------------------------------------------------------
    이게 중간에 달려있는 댓글이예요

  • 75. 꽁지부인
    '12.9.24 8:40 PM (175.223.xxx.138)

    신행다녀온 새댁입장에선 시댁의 분위기 아직 잘모르므로 서운할 순 있겠어요.
    그렇다고 벌써부터 시댁에 관한 편견을 가지는건 무리같은데요.
    저도 20여년전 그런 시댁분위기가 낯설기도 했었지만 돌이켜보면 시댁을 친정과 자꾸비교해서
    생긴서운함 같아요. 좀더 지내보세요
    집집마다 가풍이 다르니 이제 시집갔으니 시댁가풍도 익혀지면 좋은면도 보일거에요
    내가 사랑하는 남편의 식구잖아요 남편의 좋은점도 다 시부모님이 물려주신거에요 알게모르게...
    너무 자신을 과신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뒤집어서 남편눈엔 친정식구들이 무조건 좋게만 보일까요
    아직은 남편도 내편같지만 계속그렇게 할순없을거에요 그렇다고 남편분 정말 끝까지 아내편만
    드신다면 그것도 못난 남편되는 지름길이구요.
    남편을 내사람으로 만드시지 내것으로 만드려 하지마세요.
    .아직 갈길이 구만리고 할일도 많으시고 ... 이런저런일 겪으며 인생이 그리 완성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원글님, 이런일로 에너지 낭비마시고 신혼 첫 걸음이신데
    지금은 알콩달콩 깨소금내 나게 사시는데 전력하세요
    행복하세요!

  • 76. gjf,,,
    '12.9.24 9:00 PM (61.98.xxx.189)

    ㅋㅋ 아니,,도대체,,결혼 하고,,,,뭘 얼마나 바라시는지,,시어머님,,저정도 차리셨으면,됐고,,꼭 형님 내외가 맞이,해야 하나요?? 요즘 같이,바쁜 세상에,,ㅎ 본인들이,생각하기,,,결혼이 큰일이지만,,,결혼해서 사는 사람들에게는,,,,,,안그렇죠,,헐 입니다,본데 없는 집안,,ㅋㅋ 그집안에,시집간건 본인이니,,늦기전에,이혼하심이 맞다고 봐요,,,

  • 77. ㅇㅇㅇ
    '12.9.24 9:28 PM (1.240.xxx.134)

    전 원글님 이해가는뎅.//

  • 78. ----///
    '12.9.24 10:05 PM (218.236.xxx.66)

    작작 좀 합시다... 으이구.

    서운할 거 더럽게 없네.

  • 79. ...
    '12.9.24 11:32 PM (175.209.xxx.17)

    서운하시겠어요...

  • 80. ...
    '12.9.24 11:38 PM (222.121.xxx.183)

    아직 신혼이라 그러신가봐요..
    살면서 뭐 그깟일 가지고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지금이야 서운하실 수도 있겠지만..
    시어머니가 윗동서가 크게 잘못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꾸 친정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와서 시집 식구들이 진수성찬 차려놓고 기다리는걸 기대하셨나본데..
    꼭 그래야 하나요??

    그런거 하나 꼬투리 잡기 시작하면 괴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67 화장할때 파우더팩트 어떻게 발라요? 3 화장 2012/11/02 1,979
172566 예전에 초등생들이 람보기니차 훼손 5 아자 2012/11/02 1,922
172565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 안철수에게 고한다. 그만 칼날을 멈춰라.... 18 heller.. 2012/11/02 2,138
172564 네추럴프랜 우유 아시는 분? 1 ?? 2012/11/02 719
172563 서울대 입시에서요 1 한국사 2012/11/02 1,041
172562 이시간에 ..김밥 싸고 있어요........... 5 아아 2012/11/02 2,519
172561 [종합]안철수 "총선 그르친 민주당 계파에 책임있다&q.. 24 이제시작 2012/11/02 2,148
172560 대기업 면접에 아빠를 대신 보낸 딸 ㅠㅠ 2012/11/02 2,437
172559 드디어열리는가: '붙박이장속 6억은 도곡동땅 매각대금' 의심 정.. 1 .. 2012/11/02 1,018
172558 냄새(향기)는 정말 강력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3 향기의힘 2012/11/02 2,388
172557 헌법재판소 판결 투표시간 연.. 2012/11/02 696
172556 디자인계통에 계신분들께 여쭈어요 2 좋은아침 2012/11/02 1,185
172555 빌려간지 오래된 돈 얘기꺼냈다가 폭언 들었어요... 11 나비 2012/11/02 5,010
172554 실크벽지 비슷한 합지벽지도 있나요? 1 plop 2012/11/02 1,701
172553 한국에서 화교들의 위치 어느정도인가요? 7 생각하게됨 2012/11/02 1,889
172552 로봇 물걸레청소기 스쿠바 사셨던분.. 여전히 잘 쓰세요? 3 줌마렐라 2012/11/02 1,300
172551 아이 쉐도우 추천해주세요 3 추천요 2012/11/02 1,836
172550 미용실가서 고데? 드라이?? 그걸 뭐라고 하죠?? 4 미용 2012/11/02 1,635
172549 오토오아시스 자동차정비 직원 구해요 카센타 2012/11/02 1,200
172548 자기 자식을 너무 챙기는 엄마 어때요? 16 --- 2012/11/02 3,966
172547 추운 집 해결책이 없을까요? 난방 텐트 써보신 분... 10 겨울 걱정 2012/11/02 9,048
172546 호칭 문제 23 삼키로 2012/11/02 2,274
172545 석고붕대하기 전에 통깁스할때 입원해야할까요? 들빛 2012/11/02 1,275
172544 네살아들 때문에 미치는줄알았어요 3 ㅜ ㅜ 2012/11/02 1,606
172543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설치한집 있으세요?? 8 2012/11/0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