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작성일 : 2012-09-23 21:24:13
1368960
1.남존여비 사상이 뼈져리게 박혀있음
2. 예전부터 밥은 소중한것. 인식
3. 어릴때나 시집가서 그런교육, 대접 받음
4. 며느리에 대한 용심
5. 위의 1.2.3.4 가 섞여서 그런식의 밥푸는 행위로 나타남
남존여비 사회에서 여자란 아주 천한데다
며느리가 꼴뵈기 싫으니 더 야박하게 됨.. 며느리는 집안의
하녀란 인식도 한 몫함
게다가 그런걸 스스로 깨닫고 고칠만큼 교육받지도,
똑똑하지도 않음
해결책
못배우고 멍청하고..남존여비사상으로 스스로를
낮추는 불쌍한 노인네로 인식하며
괜히 눈치보거나 싸울필요없이
시엄니 철저히 무시... 더불어
자기 먹을것은 스스로 챙겨가거나 해서 알아서 먹으면 됨..
단순히 며느리가 미워서라기 보다도
그런 교육받으며 살아온 남존여비사상에 찌든 불쌍하고 못배운
노인 이라생각하면 좀 이해되지 않을까해요.
IP : 223.62.xxx.173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70429 |
남편이 가엾습니다 2 |
죽부인 |
2012/10/29 |
1,874 |
170428 |
남편 발자욱 소리가 거슬린다며 아랫층에서 올라왔어요. 28 |
이른아침에 |
2012/10/29 |
3,996 |
170427 |
나비부인-궁금한 점이 있어요. |
홍세라???.. |
2012/10/29 |
663 |
170426 |
개 훈련에 도움되는 도그 위스퍼러 3 |
좋은 개 |
2012/10/29 |
2,121 |
170425 |
대출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
지혜 |
2012/10/29 |
596 |
170424 |
청심국제중-부러워요 5 |
합격한 주변.. |
2012/10/29 |
3,354 |
170423 |
강원도 강릉 사투리의 진수/ 우추리 이장님 방송( 중복인가요?).. 1 |
웃어보아요 |
2012/10/29 |
1,212 |
170422 |
역사책 추천 좀 해주세요 (아이들용 말구요) 3 |
레이첼 |
2012/10/29 |
719 |
170421 |
집에서 며칠동안 간장 달이면 집 엉망될까요? 1 |
000 |
2012/10/29 |
916 |
170420 |
클래식기타? 통기타? 우크렐레? 뭘 해 볼까요 5 |
추천좀 |
2012/10/29 |
2,062 |
170419 |
스킨답서스 좀 살려주세요 2 |
누가우리집 |
2012/10/29 |
883 |
170418 |
진중권 vs 간결 토론 핵심 부분 (29분 15초 이후) |
프러시안블루.. |
2012/10/29 |
946 |
170417 |
대형학원-교습소로 방향을 바꾸었는데'- |
영어 |
2012/10/29 |
950 |
170416 |
휴대폰 바꿨는데 의무통화란게 있네요... 6 |
헐.. |
2012/10/29 |
3,501 |
170415 |
응가와의 전쟁입니다. 6살 5 |
전쟁 |
2012/10/29 |
1,727 |
170414 |
돌솥을 이용하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4 |
돌솥 |
2012/10/29 |
1,326 |
170413 |
남편이나 남친이 바람피울꺼대비해서 8 |
화이트스카이.. |
2012/10/29 |
2,544 |
170412 |
우리집 강아지 얘기입니다^^ 5 |
귀여워 |
2012/10/29 |
1,402 |
170411 |
김성주 난 영계가 좋더라 발언 논란 9 |
... |
2012/10/29 |
2,786 |
170410 |
여러분도 요즘 살거 많으세요? 4 |
... |
2012/10/29 |
1,137 |
170409 |
폴더폰과 탭,이렇게 사 줄까요? 1 |
중학생 |
2012/10/29 |
650 |
170408 |
진중권 토론의 백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진쌤 |
2012/10/29 |
2,340 |
170407 |
바람 잘 피는 남자들이요~~ 6 |
몰라요 |
2012/10/29 |
2,501 |
170406 |
초4학년 이번에 필리핀 가는데요 전자사전필요할까요 3 |
울아들 |
2012/10/29 |
997 |
170405 |
여행지에서 음담패설하던 아저씨!!! 2 |
당신만이 |
2012/10/29 |
1,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