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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님 식사하세요

어머님.. 조회수 : 11,435
작성일 : 2012-09-23 21:09:26

아버님 식사하세요

제목  그대로  어버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시어머니 어디서 그런 말을 어른께 하냐고

잔소리 한사발 먹었습니다

 

양반+배운사람은 그렇게 안하다고

진지 드시라고 ....ㅜㅜ

완전 멍때렸지요

그럼 양반자식들이라면 시엄니자식들인데

신랑.시누.시동생 모두 식사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

나만 병신취급...

 

그뒤로 치과치료하시는데 이치료하고 오셨나고

말씀드렸다가 또 병신취급

치아라고 말씀안드렸다고

 

그뒤로  말안하면  말안한다고 흠

말하면 나중에 신랑붙잡고 이러쿵 저러쿵

결혼 15년이 넘어가도 하나도 고쳐지지가 안더라구요

이젠 아주 면전에서 니들이 무엇하냐고(신랑과 저요)

 

묵묵히 어른들 뒤에 조용히 있던 아들과 며느리

무시하시면서 좋으셨나요

이젠 시댁과 등돌린지 1년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IP : 218.147.xxx.22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9.23 9:12 PM (175.196.xxx.147)

    어머님이 맞는 말씀하신것같은데요?

  • 2. ㅇㅇ
    '12.9.23 9:13 PM (211.237.xxx.204)

    식사하세요가 틀린 말이긴 하나 꼭 그렇게 호통을 치시고 못배웠다 타박할 필요가 있나요..
    며느리 사위도 반자식인데... 참 ;;
    리고 치아나 이나 뭐 한문이나 한글이나 똑같은거죠..
    이빨이라고 한것도 아닌데 참내
    그건 그시아버님도 잘못알고 계시네요.
    같은 말이라도 점잖게 가르치는 어른이 있는가 하면
    자기가 아는게 세상 모든것의 중심인냥 아주 난리치고 상대를 바닥으로 메다꽂는 무식한
    인격도 있지요...
    잘 하셨어요. 안보고 살면 자식이 아쉬울까요.. 부모가 아쉽죠;

  • 3. ...
    '12.9.23 9:13 PM (59.15.xxx.61)

    그러게요.
    시어머니 말씀이 맞아요.

  • 4. 우히히히
    '12.9.23 9:15 PM (183.97.xxx.113)

    시어머니 말씀이 맞아요. 2

    하지만 그분 자식들은 식사하시라는 말을 쓰는데 양반(?)의 기준을 며느리에게만 들이대는건 모순이지요.

  • 5. ..
    '12.9.23 9:17 PM (1.225.xxx.125)

    어른게 '식사하세요' 는 아니죠.
    유치원에서도 어른께는 '진지드세요' 하라고 가르치던데요.

  • 6. ---
    '12.9.23 9:17 PM (218.236.xxx.66)

    어머니 말씀이 맞긴 하지만..

    굳이 그정도로 지적할건 뭐 있나요.. 무안하게.ㅜㅜ

    근데 알아두시는 건 좋아요~

  • 7. ...
    '12.9.23 9:18 PM (182.211.xxx.203)

    예법 지키는걸 중요시하는 분인가보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엄마에게 하도 여러번 들어서 그런줄 알고컸는데요..
    그런거 잘 따지는 분들은 그런부분에 있어서 아주 예민하더라구오.
    그냥 그러려니하시고 시어른 앞에선 가급적 조심하시고 그냥 뒷말 나오지 않게 조심하는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 8. ...
    '12.9.23 9:19 PM (222.106.xxx.124)

    이중기준인게 제일 짜증남.
    자식들에게는 대접 못 받으니 며느리에게라도 악착같이 받겠다는 심보인양....

  • 9. ----
    '12.9.23 9:20 PM (218.236.xxx.66)

    댓글 마음에 안든다고 병진이라고 하시는 분은
    진짜 못배운 분인 듯..ㅎㄷㄷㄷㄷ

  • 10. ----
    '12.9.23 9:23 PM (218.236.xxx.66)

    아 네......

  • 11. 나무
    '12.9.23 9:23 PM (114.29.xxx.61)

    어머니의 말이 맞나 틀리나 보다

    전달하는 방법이 거칠어서 원글님이 상처를 입으신 듯 합니다

  • 12.
    '12.9.23 9:26 PM (59.25.xxx.163)

    그냥 시모가 못배운분이시네요. 며느리도 인격이 있는 사람이란걸 모르는.
    그냥 덤덤하게 대하세요. 뭣하러 마음주나요. 상처 많이 입으셨을텐데..
    차라리 덤덤하게 대하면서 할 도리만 하세요.

  • 13. BRBB
    '12.9.23 9:27 PM (112.154.xxx.51)

    자기자식들이 하는 말은 그냥 냅두신다면서요
    이해가 안가요 시어머니
    극존칭 해야만 존중하는건 아닌데 그것에 집착하시는 모습 좋지않아보여요

  • 14. 정답이 뭐임
    '12.9.23 9:29 PM (124.216.xxx.87)

    전 시부모님도 아니고 시집 친척 분에게 시어머니가 부르는데 네~~~로 대답 한다고
    꾸중 들었어요.
    어른들이 부르면 대답을 예~~~로 해야 된다고 하데요.
    정말 그런가요?
    이십오년 전 이야기 인데 정답을 아직도 모르겠어요.
    나와 나이가 같은 시누는 아직도 네~~~ 라고 대답 하던데 그 친척분 뭐라 안하시더라구요.

  • 15. 며느리만
    '12.9.23 9:32 PM (58.233.xxx.65)

    구박데기 만들고
    자기자식들한텐 아무소리 안하고
    왜 그런데요? 그 심리가 뭘까요...

  • 16. ㄴㄴㄴ
    '12.9.23 9:33 PM (115.92.xxx.172) - 삭제된댓글

    지랄하네...ㅋ
    지들이 뭔 대단한 가문이라고

  • 17. 0.0
    '12.9.23 9:37 PM (119.71.xxx.86)

    저희 시어머님께... 진지 드세요 라고 했다가 혼나고, "진지 잡수세요~"라고 하라셔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이제 남편도 자기한테 그렇게 하라고 애들한테 시키네요...

  • 18. ..
    '12.9.23 9:37 PM (59.0.xxx.43)

    어머님 말씀이 맞습니다
    쌍놈 양반을 떠나서
    어른께 식사하세요 그렇게 안합니다
    전 친정엄마가 꼭 그렇게 가르치셨어요
    아버님 진지드세요가 맞습니다
    시어머니가 야단치면서 가르친건 잘못이지만
    잘못된건 고쳐야지요
    옆에있는 아들도알고있나싶어 이글보여주니 학교에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가르쳤다 하네요

  • 19. 불굴
    '12.9.23 9:43 PM (58.229.xxx.154)

    어른들껜 진지 잡수세요가 맞아요.
    요새 격의 없는 사이에는 식사하라는말이 별반 뜻없이 통용되는 말이지만...
    6~70세 이상분들에겐 편치 않은 말임엔 틀림없어요.
    드시다..들어라하는 말도 듣기 거북하시다고 예전에 신분차이가 있던 시절에 아래사람에게 하던 말이라고
    기분 언짢아들 하시니까요.

    하나 배우신거니까 그리 기분나빠 하지 마시길 바래요.

  • 20. 어머님..
    '12.9.23 9:44 PM (218.147.xxx.220)

    저도 어머님이 맞는 말씀하시는거 알지요
    근데 자기 자식들은 식사든 진지든 가만히있구
    며느리 손주들한테만 말을하시니..
    그게 서운하지요

  • 21. ㅇㅇ
    '12.9.23 9:47 PM (93.197.xxx.192)

    위에 정답이 뭐임님.
    찾아보니
    "대답하는 말 '네/예'는 표준어 규정 제18항에 복수 표준어로 되어 있습니다. 1988년 이전에는 '예'만을 표준어로 인정하였으나 서울말에서는 오히려 '네'가 더 보편적으로 쓰여 왔고 또 쓰이고 있으므로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하네요.
    "네" 라든가 "네가" 대신 쓰는 "니가" 라는 말은 서울 사투리라는 말을 저도 들은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 귀에는 "네" 가 덜 공손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만 공연한 오해죠.

  • 22. 이루펀트
    '12.9.23 9:47 PM (218.186.xxx.11)

    시어머니 말씀이 맞긴 한데
    자기 자식들은 상놈인데 며느리는 양반이란 말인지 뭔지...
    앞으로 남편한테 부를 일 시키고
    남편이 식사하시라 그러면 대놓고 면박주세요
    진지드시라고 안배웠냐고

  • 23. ...
    '12.9.23 9:49 PM (124.51.xxx.130)

    전달하는 방법이 문제겠지요?
    조심스럽게 무안하지 않게 전달하셨다면 원글님이 화가 나셨을까요?
    저라도 그러면 명절에 가지 않아요..
    올 해도 가지 마세요..
    아마 좀 뜨끔 하실겁니다.
    더불어 함부로 하시지도 못하실듯~

  • 24. .....
    '12.9.23 9:56 PM (58.124.xxx.148)

    엄밀히 말하면 진지 드세요-> 진지 잡수세요. 가 극존칭으로 써야 한답니다 고등학교때 국어쌤이 그러셨어요

  • 25. ....
    '12.9.23 10:09 PM (211.234.xxx.51)

    전어릴때
    할아버지한테
    진지잡수세요
    라고안해서
    혼났어요

  • 26. ..
    '12.9.23 10:26 PM (59.0.xxx.43)

    원글님 왜 자기자식한테는 식사든 진지든 가만있느냐고 하는데
    저도 여렸을적 꼭 엄마가 저한테심부름시키시면서 아버지 진지 잡수시라고해라
    하면서 저를 시키셨거든요
    그래서 시부모님께는 진지잡수세요 꼭 해드렸지만
    지금 친정엄마 80넘으셨는데 엄마 밥먹읍시다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 원리아닐까요?
    이중잣대라 생각하지마시고
    내가 그런다고 울남편이 장모에게 밥먹어 하지 않잖아요

  • 27. 원글님
    '12.9.23 10:32 PM (125.187.xxx.194)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예전에 시댁에 들렀는데..식사하고 계셔서..아버님
    식사하고 계셨네요..혼잣말로 ..했다고..완전 못배운 며눌 됐답니다.
    저한테..어디서 어른한테..식사말하냐면서 동서.시동생 앞에서 쏘아붙이는데..아주 얼굴닳아올라 혼났어요.
    ...자기 자식들한테 꼼짝도 못하믄서..말한마디에 트집이 말도 못해요..특히 시부가요
    지금은..연 끊고 삽니다..
    아주 고약한 시부예요..다시는 그집 문지방 가고싶지도 않아요..

  • 28. ok
    '12.9.23 10:59 PM (221.148.xxx.227)

    하이고...식사하세요가 무슨 하대하는 말이라고...
    무슨 조선시대 산답니까?
    이 치료나 치아나..
    요즘 말 짧게 하는 요즘 젊은 부부들한테 그렇게 가르치면 부모와 무조건 대화 기피합니다.
    걍...담부턴 일체 말하지마세요
    그냥 담 쌓고 사는게 편할듯..

  • 29.
    '12.9.24 12:48 AM (125.185.xxx.180)

    양반뼈가 튼튼한 잔멸치 집안으로 만드시려는 시엄니...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쯧쯧..

  • 30. 아놔...
    '12.9.24 1:25 AM (124.53.xxx.156)

    진지잡수시다가 가장 높은거지만...
    진지드세요도 높임말이고...
    식사하세요도 높임말 맞습니다...

    식사하세요....가 하대하는 말도 아니고.... 동년배의 사람에게 하는 말도 아니잖습니까...

    아랫사람에게... 혹은 어린아이에게... 식사하셨어요라고 하나요?
    아니잖아요...
    극존칭을 안썼다뿐이지... 높임말은 맞습니다...

    기다가... 지금... 며느리만잡고 있는 거.. 맞잖아요...
    며느리만 계속 꼬투리 잡고 있는거 맞잖아요...
    정말 가르쳐주고 싶으셨다면.. 내자식이... 고쳐서.. 좀 더 바르게 하길 바라는 부모마음이라면... 저런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저건 내가 어떻게든 며느리에게 대접받고야 말겠다는 의지의 표현일 뿐이지요...
    지금 이 상황은 시어머니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 31. 저희형님은
    '12.9.24 1:46 AM (222.238.xxx.247)

    산소 성묘가는데 젓가락 안챙겨왔다고 친정에서 못배워서 그렇다네요...저에게

    그러는 본인은 첫째 형님하고 안맞는다고 안밖으로 둘다 제사에 참례도 안하면서....

  • 32. 유스
    '12.9.24 9:06 AM (112.150.xxx.4)

    저도 시집와서 상차릴 때 아버님께

    "아버님 저녁 식사 하세요" 말씀 드렸다가 바로 지적 받았습니다. ^^;;

    원글님처럼 적나라하게는 아니고 무척 우아한 말씀으로 가르치셨어요.

    그런데 .... 결혼 13년차에 접어 드는데
    며느리 둘에 딸 하나니까 아들 둘에 사위 하나가 자식이겠죠.

    저 말고는 아무도 '진지' 란 말 안씁니다. 물론 지적도 안하구요.

    걍 제게 지적을 하고 가르치는 거죠 ... 전 항상 '네' 라고 했으니까요

  • 33. ...
    '12.9.24 11:50 AM (175.116.xxx.46)

    시모의 말이 틀리고 맞고를 떠나서 이중잣대를 들이대니까 원글님이 기분나쁜신거 아닐까요?
    저라면 다음에 다른 형제가 저렇게 말하면 내가 다시 고쳐주면서 시모의 말을 한번 되새겨주면서 일부러 면박주듯 가르쳐줄거 같네요.. 진짜 싫어요.. 며느리만 잡으려는 시모들...자신들 아랫것으로 여기는건지 원...

  • 34. 잡수세요
    '12.9.24 2:44 PM (125.7.xxx.15)

    전 어려서 친정아버지께 '드세요' 했다가 혼났어요.
    '드세요'는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이고 윗분께는 '잡수세요' 해야 한다고....

  • 35. 잡수세요
    '12.9.24 2:44 PM (125.7.xxx.15)

    그래서 전 지금도 사무실에서는 윗분께는 '회장님 점심 잡수세요' 한답니다... ^^;;;

  • 36. ~~
    '12.9.24 3:07 PM (211.253.xxx.253)

    거의 보통 가정에서는 식사라고들 말하지 않나요?

    진지드세요란말은 정말로 오랫만에 들어봐서리..

    진지나 식사나 기분나뿐 말은 전혀 아닌데...

    어렵다..시댁이란곳이..

  • 37. 국어는 어려워
    '12.9.24 4:14 PM (118.91.xxx.85)

    우리나라말의 특징인 존칭, 극존칭, 하대어, 명령어.... 시집에선 이런거 믹스& 매치를
    적절히 해야 사람답게 사는거군요. 그렇다고 자기 자식들에겐 그 정도로 엄격히 계도하는것도 아닐텐데.
    며느리를 상대로 사라졌던 옛 영화를 누리자는 것도 아니고... 어려워도 너~무 어렵네요.

  • 38.
    '12.9.24 4:27 PM (112.144.xxx.76)

    맞는 얘기 하셨는데...?
    ㅎㅎㅎ
    모르면 배우세요!!!

  • 39. 이모
    '12.9.24 4:38 PM (210.106.xxx.113)

    하이고... 드시거나 잡수시거나
    식사나 진지나 점심이나 저녁이나...
    먹어라 반말 한것도 아닌데
    부모님께도 "진지 잡수세요" 하고 안 살다가
    시부모님께는 꼭 그래야한답디까
    그게 맞는말이지 뭘 그러냐는
    댓글님들 많아서 더 놀랍네요

  • 40. 아줌마
    '12.9.24 4:45 PM (118.216.xxx.135)

    저도 24년전 받았던 지적!
    나름 양반가문 출신이라 자부했것만...ㅋㅋ

  • 41. 음..
    '12.9.24 5:48 PM (220.88.xxx.148)

    입만 양만이면 뭘하나요..본인은 얼마나 배워서
    못된심보로 사람 괴롭히는지..

  • 42. 그러게요...
    '12.9.24 5:55 PM (39.116.xxx.157)

    지하철종점의 기적이 시집에도 적용!!!
    상놈의 집도 며늘만 보면 명문대가가 됨.....

  • 43. vh7
    '12.9.24 5:57 PM (121.159.xxx.136)

    나는 대전에서 태어나 쭈욱 대전에서 자랐습니다.



    1974년 난 국민학교(초등학교) 들어가기 바로 전

    잠시 일주일정도 경상도 선산(구미)의 외가집에 맡겨진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외가집은 TV도 있고 전화기도 있는 잘나가는 집이였어요.



    경상도 외가집에서 적응하는 것은 그 당시 어린 나로서는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도대체 뭔 말을 하는건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고

    내가 하는 말도 외가집 식구들은 알아듣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어느날!

    외숙모는 밥상 다 차렸으니 외할머니를 모셔오라고 했습니다.



    난 마당으로 나가서 외쳤어요!



    "할머니! 진지 잡수세요...!"



    주위에 있던 외삼촌이며 외사촌들 모두 정신없이 웃느라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할매~! 애가 텔레비젼에 나오는 말 쓴다 아입니꺼..?"

    "겁나 신기하데이...!"



    그 다음부터는 밥심부름을 시키면 긴장을 했죠...!



    "할매! 밥 무라...!"

  • 44. vh7
    '12.9.24 6:01 PM (121.159.xxx.136)

    경상도에서 "할머니! 진지 잡수세요!" 했더니..
    팰콘 2009.12.27 09:25 http://blog.daum.net/winpopup/13441345

    윗글 퍼온 글

  • 45. 82는
    '12.9.24 6:06 PM (182.221.xxx.232)

    난독증 환자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글을 읽으면 그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보이지 않나요?
    원론적으로 식사하세요가 맞다고 우기는게 아니잖아요...
    난독증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자제해주심 좋겠어요...
    아님 글을 좀 찬찬히 읽어보시던지...

  • 46. 이그..
    '12.9.24 6:11 PM (180.67.xxx.11)

    그냥 며느리가 미운 거네요. 벼라별 트집을 다 잡는 것 보니..

  • 47. 맞긴뭐가맞아
    '12.9.24 9:09 PM (112.149.xxx.61)

    어머님이 맞는 말하셨는데요????? --;;

    어머님이 맞는말이냐 틀린말이냐 이게 문제가 아니고
    자기 자식들이 그러면 암소리 안하다가
    며느리가 그럼 발끈한다잖아요
    그냥 며느리가 미운거에요..
    무슨 이유가 있나요?
    노친네들..참

  • 48. ***
    '12.9.24 9:21 PM (211.201.xxx.12)

    원글님이 뭐가 맞냐고 묻는 글이 아닌데
    법도 알려 주려고 애쓰는 모습들....에휴

  • 49. 라미맘
    '12.9.24 9:50 PM (115.140.xxx.194)

    가르칠라면 자기 자식들이나 잘 가르치지..

    제경우랑 똑같으세요

    시댁서 진지잡수라는 얘긴 나만 해.
    다 식사했냐고 묻두만..

    끼니 챙겼는지 궁금해하지를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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