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적 혹은 계적 올리는 집 있으세요?

...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2-09-23 19:59:09
저희 시댁은 계적이라고해서 닭을 통째로 간장에다가 조린걸 꼭 올리던데 며칠후면 차례니깐 갑자기 이거 생각이 나네요.

맛은 좋은데 전 시댁에서 이걸 난생 처음 봤어요.
지역음식같은거인가요?
IP : 222.237.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2.9.23 8:08 PM (112.161.xxx.78)

    저희 시댁은 순서가 정확히 모르는데 한 제기에 탑처럼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한번에 올려요
    돼지고기랑 소고기는 일반 산적처럼 간장양념하고 닭은 삶아서 올려요
    간장에 조린건 처음 보는거네요
    그런데 차례상도 집집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친정이랑 시댁이랑도 다르니까요

  • 2. 저희도
    '12.9.23 8:10 PM (58.143.xxx.205)

    닭을 간장에 조려서 올리네요
    제사 끝나면 바로 닭다리뜯어 먹어요

  • 3.
    '12.9.23 8:26 PM (180.65.xxx.178)

    그런데..어찌해야 껍질 잘 안벗겨지고 이쁘게 조릴수 있을까요..
    노하우 공유부탁드려요`~

  • 4. 시댁의 경우..
    '12.9.23 9:13 PM (222.237.xxx.198)

    바닥이 두꺼운 냄비를 사용하고 아주 자주 뒤집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40 왜 잘난여자는 많은데 잘난 남자는 없는걸까요? 26 2012/09/23 6,975
156239 새누리 `목돈 안드는 전세` 공약. 가능해 보이네요. 30 과거타령끝 2012/09/23 2,478
156238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 3 2012/09/23 3,954
156237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4,904
156236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310
156235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658
156234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08
156233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881
156232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050
156231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20
156230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607
156229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1,002
156228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7
156227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90
156226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13
156225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23
156224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8
156223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11
156222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15
156221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33
156220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52
156219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16
156218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34
156217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81
156216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