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집이 주는 기운 아세요?

집의 기운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12-09-23 15:49:22
전 현재 아주 작은 10평에 살고 있어요 이사를 자주 다니다 보니 집에 따라서 우울하고 축 쳐지는 느낌을 주는 집이 있고 얼마전 집 보러 갔을 때 신축인데 부엌 창을 크게 만든 집이여서 하늘이 훤히 보이고 참 상쾌하더라구요 지금 집은..집에 있으면 축 쳐지고 생각도 집중이 안돼요 그러다가 일단 집에서 나오면 뭔가 제 뇌 속에서 환기가 되는 느낌을 받아요 방금 전까지 집에서 가득했던 부정적인 생각도 바뀌구요
IP : 61.33.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3 4:04 PM (1.225.xxx.125)

    어서 좋은 곳으로 이사하세요.

  • 2. .....
    '12.9.23 9:32 PM (116.120.xxx.250)

    수맥이 있을 수도 있고 전자파 같은 유해한 요인도 있는것 같아요.
    어느 공대 교수님이 집에서도 전자파 신경 써서 체크 하는데 아랫집에서 엄청난 전자파가 올라와서
    내려가보니 전등이 요인이었다며 교체 권유 했다고...
    아무튼 쾌적하게 살려면 여러가지가 잘 맞아야 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37 방금전 박지원 트윗...ㅋㅋ 20 ... 2012/09/23 4,901
159236 아이패드로 유튜브 동영상을 볼때 잘 끊겨요 2 유튜브 2012/09/23 1,423
159235 친딸과 남의딸 구분 못하는 엄마 3 -- 2012/09/23 2,677
159234 집에 왔는데 여친이 이러고 있을때... 1 우꼬살자 2012/09/23 2,476
159233 저는 나이 많은 순서로 푸는 거라고 들었어요 ^^;;; 10 밥 푸는 이.. 2012/09/23 3,294
159232 남자가 여자 외모 안보는게 더 끔찍할거에요 12 .. 2012/09/23 4,346
159231 살은 찌는데. 1 소화가 되는.. 2012/09/23 1,454
159230 요즘 대학생들 노트북 들고다니나요? 4 노트북 2012/09/23 2,241
159229 시스템 드레스룸 ..어떤가요? 4 .... 2012/09/23 2,945
159228 SBS 스페셜 보고계세요? 뉴욕에서 노숙하는 한국인 쌍둥이자매 .. 3 ,,, 2012/09/23 5,626
159227 의자놀이 읽어보신 분요.. 3 꼭! 2012/09/23 2,001
159226 여자들의 셈법 (결혼시...) 23 ㅁㄴㅇ 2012/09/23 4,243
159225 갈비집 할아버지의 새사람론! 1 기분좋은 저.. 2012/09/23 1,427
159224 집에 다녀온뒤 울었어요 8 .... 2012/09/23 3,928
159223 광고에 블루벨벳 노래가 나와서 2 .. 2012/09/23 1,339
159222 남편이 구조조정 당했다고 쓴 사람이에요. 12 속이 타 2012/09/23 5,456
159221 시어머니 없는 결혼식 시누이 의상 도움요 9 결혼식 2012/09/23 2,225
159220 외동인데 신랑이 둘째를 갖고 싶어하네요 2 행복한영혼 2012/09/23 1,848
159219 시판하는 동그랑땡중에서 괜찮은게 있으면 추천바랄께요.. 13 추석이코앞`.. 2012/09/23 4,440
159218 해석좀요.. 5 김수진 2012/09/23 1,093
159217 여자들은 남자 외모 안보는줄 아는 남자들 15 ... 2012/09/23 8,637
159216 박근혜씨 내일 기자회견 과거사 사과키로 22 진홍주 2012/09/23 2,773
159215 분따 2 분따 2012/09/23 2,218
159214 우리남편은 첫사랑에 대한 환상이 없어요 2 첫사랑 2012/09/23 2,293
159213 내가 첫사랑이였을오빠 3 처음 2012/09/23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