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승우는 어떻게 돈잘버는 MC 가 된건가요?
그전에는 조연도 아니고 그냥 엑스트라로 나왔던걸로 아는데
요새는 출연료만 봐도 ㅎㄷㄷ 하네요..
내조의 여왕에서도 그냥 엑스트라 아니었나요?
김승우가 성공해서 저도 좋네요. 무명 시절이 꽤 길었덜걸로 아는데..
그래도 좀 신기해서요.. 갑자기 확 떠버리니까 빽이 좋나 싶기도 하구요
김남주랑 결혼해서 그런건지?
1. ----
'12.9.23 2:23 PM (175.125.xxx.63)웬 무명시절..;
한때는 주연급 영화배우였는데요.2. 무명
'12.9.23 2:26 PM (14.52.xxx.59)짧았지요
이미연하고 결혼하고 바로 주연급이었고
영화도 힛트작많아요
드라마도 그렇구요
멜로 코믹 다 되는 배우인데 예능은 하니말지 싶어요
원래 집도 아주 부자에요3. ,,,,,
'12.9.23 2:28 PM (1.235.xxx.21)로비의 힘? 메이저 제작사 인맥?
4. 솔직히
'12.9.23 2:32 PM (58.231.xxx.80)이미연의 힘,김남주의 힘...처복이 최고인 남자 같아요
5. 저도 처복으로 사는 남자같아요
'12.9.23 2:35 PM (211.224.xxx.193)무명이다가 이미연이랑 결혼하는 남자래서 이름알렸고 그러면서 유명해지고 특별히 뜬 영화는 없었고 그러다 또 김남주랑 결혼 후 수면위로 올라와 부각되고 인맥이 좋아서 그 토크쇼도 맡은거 같고. 김남주가 내조 팍팍 해주는듯하고
사람은 순한듯 해요. 김남주랑 둘이 진짜 찰떡 궁합인가봐요. 서로 윈윈6. 그분만의 능력과 매력은
'12.9.23 2:37 PM (220.119.xxx.40)뭐가 있는지..가끔 궁금합니다..발군의 연기력이나 예능감도 없는거 같고
개인적으론 별로 안좋아했는데..요즘 승승장구 보면,,그래도 제일 열심히 하고..웃는거라도 잘해줘서
좋아요..7. ...
'12.9.23 2:39 PM (112.154.xxx.59)김승우 부자집안설에 대해서 김승우씨가 이야기했어요. 어릴적에 아주 평범하게살았다고
13평짜리 아파트서 연탄갈고살았다고요. 집안이 부자라는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하네요8. //
'12.9.23 2:41 PM (121.163.xxx.20)김승우 아버지가 검사인가...판사인가 그랬어요. 본인이 얘기하는 거 들었습니다. 이미연 남편일때.
수원대 다닐 때에도 기대에 못 미쳐서 구박 많이 받았다고 했었어요. 아버지나 형제들에 비해서 별로라...9. 처복이죠
'12.9.23 2:43 PM (59.86.xxx.232)여자 잘만나서 뜬 케이스
10. 한때
'12.9.23 2:47 PM (14.52.xxx.59)김승우 신드롬급이었는데 요즘 젊은 분들은 절모르나봐요
신데렐라 사과꽃향기 생수배달원으로 나오던거 뭐해서 가슴따뜻한 남자의 대명사격이었던 시절이 있어요
이번에도 강병규 증언해준거 보니 대단하다 싶구요11. 신데렐라
'12.9.23 2:47 PM (115.143.xxx.152)이승연이랑황신혜 나왔던 드라마에서 멋지게 나왔죠~
그 드라마이후로 빵 터진거같은데~~12. 김승우
'12.9.23 2:49 PM (119.70.xxx.194)가 빵 터진적은 한번도 없지 싶어요.......
끈질긴 생명력이긴 하네요.13. 동글이
'12.9.23 2:52 PM (112.161.xxx.113)싱글때 드라마 제작사에서 일했어요. 순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 사람도 나름 이유있었겠지만.
암튼 일반인으로 그쪽 일하는 사람 홧병 돋았구요.
남녀를 막론하고 연예인 분칠하는 인간은 사람 취급 하지 말라고 한 업계 선배들의 고언 듣고,
마음 다스리며 일했었습니다.
순하지 않으니 예능엠씨까지 하지요.
실력 고만고만 하고 데체인물이 많으면 더더 약아야 살아남습니다.
그 바닥이..절대 순하고 착하고 개나 줘야 살아남죠.
그건 아니라는 것 말하고 싶어 근질거려 로그인했네요.14. 장진영하고
'12.9.23 2:58 PM (14.52.xxx.59)나온 영화 되게 좋았는데 히트는 못했죠
그래도 라이터를켜라 있고 해변의 여인인가 홍상수 영화도 있고 괜찮은 필모에요
성격은 요즘봐선 좀 그럴것 같아요
부인들도 가 엄청 세 보이잖아요 ㅎ15. 사과꽃향기
'12.9.23 2:58 PM (27.115.xxx.73)에서 처음봤을때
그 풋풋함과 먼가다른 매력이 거의 충격급으로 다가왔던 기억이있어요.
지금은 살찌고 쳐져서 그냥 그렇지만
젊였을때는 정말 기존다른 배우들에게서 느껴지지 않는 너무나 후레시한 무언가가 있었어요.
분명히 기억해요..
다만 그 매력이 머물던 시기가 정말정말 짧았어요.
정말 꽃이 피는 순간이었다고보네요.
암튼 사과꽃향기..거기서도 주연급이었어요.16. 가 아니고
'12.9.23 2:59 PM (14.52.xxx.59)기요 부인들이 기가 세다는...
17. 아줌마
'12.9.23 3:01 PM (118.216.xxx.135)저도 아버지가 변호사란 얘기 들었어요
그래서 이미연이 선택했구나 싶었는데...
이미연이랑 살던집도 무지 크지 않았나요?18. 111
'12.9.23 3:03 PM (49.1.xxx.93)김승우 아버지 검사, 판사 아니고요. 변호사사무실에서 일하셨어요. 변호사 아니고요.
원래 부자가 아니라 평범한 집안이에요.19. 변호사이니구
'12.9.23 3:03 PM (125.187.xxx.194)사무장맞아요
20. 아줌마
'12.9.23 3:12 PM (118.216.xxx.135)http://m.cafe.daum.net/hotelierimbc/2Um/108?docid=2DIH|2Um|108|20010601175210...
모르면 검색이라도 좀 하고 삽시다!!21. 김승우가
'12.9.23 3:28 PM (112.104.xxx.114) - 삭제된댓글원래 말은 웃음이 팡팡 터지게 잘했어요.
예전 부터 촬열장 기습 인터뷰 하고 그런거 보면 김승우가 말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띄우고 그렇던데요.
진행자 하면 잘할것 같더니 진짜 잘하나 보네요.
정작 전 그사람 진행 프로는 못보지만요.22. 중년 지나면
'12.9.23 3:30 PM (14.52.xxx.59)자기 살아온 내력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죠
가식 안 떨구요
김승우도 그 경우 아닌가 싶어요
어차피 이혼하고 재혼하는 과정에서 별별 얘기 다 나오고 욕 먹을거 다 먹고나니
한짐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거죠 뭐...
지금은 신데렐라때 분위기 간곳 없고 중년 아저씨 수다만 남았잖아요 ㅎㅎ23. Mc
'12.9.23 3:47 PM (110.9.xxx.4)잘하는거 같지않아요.
묻어가는 유형이지 .. 엠씨가 그렇게 없나싶던대요.24. 소속사
'12.9.23 3:54 PM (121.134.xxx.90)굳이 말하자면 여기 소속사가 자사 연예인들 이런저런 프로그램에 잘 꽂아넣죠
김승우 부부가 여러모로 관심거리인 이유도 있을거구요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이미연, 김남주 덕을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메인엠씨를 할 만한 인물이 전혀 아닌데 여기저기 나오는거 보면 희한해요
개인적인 정치력도 좋을 것 같고...눈빛보면 성격이 절대 만만한 사람도 아닌것 같고.25. 호텔리어
'12.9.23 3:57 PM (125.179.xxx.20)에서 배용준하고 대립되는 역할 맞을 정도로 잘나갔었는데요...
요즘 꽃핀것은 아니죠.26. 오타
'12.9.23 3:58 PM (125.179.xxx.20)맞을 >맡을
27. ..
'12.9.23 4:10 PM (147.46.xxx.47)맞아요.김승우씨는 과거에 잘 나갔어요.이혼후 확실히 하락세더니..
재혼하고 다시 상승세..물론 예전만큼 잘 나가지는 못하지만요.28. 연기능력없어 예능갔지만 예능도 능력이 없죠
'12.9.23 5:46 PM (211.201.xxx.216)이사람 나이들수록 연기가 안되니 사실 써주는곳이 거의 없었는데 예능으로 돌린케이스에요.
근데 예능도 능력이 안되요....그나마 여기저기 소속사 로비 잘해서 예능하는거죠,
저도 같이 일해봤는데 절대 좋은소리 안나옵니다 .
동글이님의 의견에 한표입니다,.29. 길게가자 ㅋ
'12.9.23 8:02 PM (117.111.xxx.132)가늘고 길게가는 여복 많으신 승우님^_^
30. 솔직히
'12.9.23 8:09 PM (121.144.xxx.41)무명에 가까운 김승우가 이미연하고 결혼해서 대중에게 알려진건 사실이잖아요.
이미연이 당시 완전 톱스타였는데...
이미연하고 결혼안했으면 완전히 그냥 그저 그런 역활만 하다가 사라질 연기자였을 꺼라고 생각해요.31. 한마디
'12.9.23 9:09 PM (118.222.xxx.125)신데렐라 이후로 주연급 됐죠.이승연 황신혜 주연에서 너무 멋있었어요.전 김승우 좋아하는 1인
32. ..
'12.9.23 9:48 PM (147.46.xxx.47)전 유호정 나왔던 로즈마리 좋아해요.
33. ..
'12.9.23 10:05 PM (211.246.xxx.250)김승우네 집 부자 맞아요 김남주랑 결혼할때 거래은행에서 수납하러 나왔던 것으로 기억함
34. 팬 아님
'12.9.23 11:07 PM (122.35.xxx.25)김승우씨 팬은 아니지만
한때 대한민국의 여심을 흔들던 주인공 중 하나 아니였나요?
저런 사람도 인기가 많구나~하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호텔리어도 그랬고 신데렐라에서도 장난아니였고 영화에서도 꽃을 든 남자 라이터를 켜라 고스트 맘마 등
로맨틱가이와 코메디 영화를 넘나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침체기였다가 아이리스로 연기력 빵 터지고 다시 뭐 미친존재감으로 주연급 꿰차고 있는데...
은근 필모가 화려해요. 갑자기 확 뜬건 이미연이랑 결혼한 이후 확 떴다는 표현은 맞지만
그 이후로는 자기 힘이죠.
김남주랑 상관없이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김승우의 재발견이란 소리 나오고 그랬던 걸로 기억나요
아이리스를 안봐서 미친존재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확 떴다는 표현보다는 생명력이 긴 것 같단 말이 더 잘어울려요35. ....
'12.9.23 11:07 PM (211.234.xxx.189)김승우가눈에처음으로띈게
연애의기초라는옴니버스식드라마였어요
김혜수목숨구해준생수배달원이었죠
그때느낌참좋았는데그따가
이미연과결혼직후인지결혼발표전인지그랬어요
이미연도결혼할즈음엔인기가주춤했을때고요
암튼김승우는처복은왓따인거같아요
누구랑결혼했을때마다잘되었으니36. 쇼비즈니스
'12.9.23 11:26 PM (1.235.xxx.21)강호동이나 유재석 따위 레벨이 되면 모를까.. MC로 발탁되거나, 연예 프로에 나오거나, 새 드라마 주연급을 꿰차거나.. 제가 알기론 이런 결정에 연기력은 한 30%쯤 반영될거에요. 연기력 중심으로 캐스팅 된다고 혹시라도 생각하실까봐..
그냥, 비즈니스니까 파워 게임이에요.
파워있는 연줄에 친분이 있거나 그 커넥션의 일원이라면, 쉽죠. 이름있는 연예인들이 가끔 증권시장에 오르내리죠? 왜 그러겠어요.
주역이든 신인급이든. 수많은 줄다리기가 방송국과 제작사 그리고 목소리 좀 낼만한 제3자 사이에 오고가는 거겠죠. 시청자의 희망사항은 거의 관심 바깥이라고 봐요. 시청자들은 주는 메뉴 보고 고르는 당사자고. 그래서 누군가는 시청자의 간택을 받아 많이 뜨는 것이고. 단, 그 출발선상에 시청자의 선택은 없다는거죠. 나름대로 아는 연줄을 동원해서 끄적거려 보았어요 ㅋㅋ 김승우의 배우자와 현재 김승우의 도약과는 별 관계가 없기 쉽죠.37. 승리
'12.9.24 12:01 AM (211.234.xxx.113)위댓글중에 강병규 증언은 뭔가요?
38. ..
'12.9.24 7:31 AM (1.240.xxx.109)김승우라는 존재감 별로 없었어요
이미연하고 결혼하고 뜬 케이스죠
이혼하고 지금은 김남주하고 재혼하면서 거듭 더 뜬거에요39. ...
'12.9.24 8:29 AM (112.186.xxx.182)저도 김승우 신인때부터 연예인 하는거 봤지만 무슨 신드롬입니까
그냥 이미연하고 결혼 해서 줄 탄 연예인중 하나였죠
무슨 빽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영화도 히트작 별로 없고 드라마도 그렇고..
연기 그렇게 잘 한다는 생각도 안들고..젊을때도 잘생겼다는 생각 든적 없네요40. 맞아요
'12.9.24 8:37 AM (89.144.xxx.122)이미연이랑 결혼할때 다들 김승우가 누구냐고 했어요. 이름도 처음 들어봐서 그 후로도 그냥 이미연 남편이었어요. 그러다 지금은 김남주 남편.
연기는 출연작이 뭔지도 모르겠고 연줄로 mc하는거 같은데 사람은 느낌이 별로예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41. 어찌됐든
'12.9.24 9:23 AM (175.119.xxx.74)이미연도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요즘 뜸한 이미연도 고현정 처럼 다시 재기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김승우 얼굴 볼때 마다 이미연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42. ...
'12.9.24 10:21 AM (175.116.xxx.46)신보라가 개콘에서 말하지 않았나요?
김승우는 엠씨볼때 들어주고 들어주고 들어주기만 한다고...
승승장구 보다보면 메인엠씨인지 서브엠씨인지 구분이 안가든데..
여태까지 보면 연기든 엠씨든 재능은 없어보여요.. 그저 부인 잘만나서 연예인 이어가는 느낌이 크네요..43. 블루
'12.9.24 10:36 AM (203.239.xxx.138)김승우는 그렇게 호감이 안가는 스타일이지만 열심히 살고 있으니 응원은 해줘야죠. 연예인들이 하도 어렵고 힘드니 저렇게 살아도 무언가 힘들지도 모르구요.그냥 두루두루 연예인들이 다 잘 살았음 싶네요.
44. 연예인들 자기 집안에 대해서
'12.9.24 11:14 AM (211.224.xxx.193)하도 뻥을 많이 쳐대서... 집안 좋다고 하면 후광효과있잖아요. 근데 웬지 김승우는 생긴게 부잣집 도련님 같기도 하고 탑스타였던 이미연이 무명에 집안도 평범한 암것도 없는 남자랑 결혼을 했을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45. ...
'12.9.24 11:28 AM (210.115.xxx.46)김승우 아버지 직업 거짓말한 거 맞는듯...위 링크된 기사에 나오는 아버지 이름으로 검색했더니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이 법조인 명부에 없어요.
46. jul...
'12.9.24 12:36 PM (211.171.xxx.156)이미연이랑 가라서고 김남주랑 재혼하면서부터 돈이 막 줕줄이 붙더라는....
47. 인우
'12.9.24 1:15 PM (112.169.xxx.152)전 아직까지도 변함없이 김승우씨 팬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지만 MC,예능 안하고 연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신데렐라에서의 김승우씨를 다시 보고 싶어요.48. ..
'12.9.24 2:03 PM (114.204.xxx.229)김 승우 본인이 수원 13평아파트서 살았다고 하니 굉장히 서민이 맞습니다.
아버지 변호사설은 뻥 인듯.49. !!!
'12.9.24 3:43 PM (211.222.xxx.175)변호사 맞습니다.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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