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주..말 너무 답답하게 하지 않나요?

도수코 조회수 : 3,588
작성일 : 2012-09-23 13:50:56

도수코 보면 평하는 거라든가 사진 나눠주면서 짧게 코멘트 해줄때..

길게 말하는 것도 아닌데 중간중간 늘이면서 말한다든지 하는게,

듣기에 너무 답답해요.

프로그램은 재밌는데 장윤주 말하는 부분은 들어내고 싶네요. 아무리 몸매가 이뻐도.

예전엔 박나림 아나운서가 다음에 무슨 말이 나올지 모르는 느낌으로 답답하게 말해서 싫었었구요.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지..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지 궁금해요.

IP : 61.247.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3 1:59 PM (110.12.xxx.110)

    그녀의 화법이 싫고 답답하고 그런거지요.
    그런 화법에 열광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싫어하는 님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전 반반요ㅎㅎ

  • 2. //
    '12.9.23 2:39 PM (121.163.xxx.20)

    그래도 노력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이쁘게 봐주렵니다.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것 같구요.
    EBS 보니까 정말 어려운 집에서 자랐던데 지금처럼 성장한 것도 대단해보이네요.
    다만...좀 지적인 면은 공부를 더 하든지 학위를 받든지 좀 더 욕심을 냈으면 해요.

  • 3. ㅂㅂ
    '12.9.23 3:05 PM (49.1.xxx.93)

    기회주의자에요.인맥관리하는거 보면.. 그렇죠.
    상대방에 눈치?반응을 살피며 말해요.

  • 4. 저도
    '12.9.23 3:51 PM (14.52.xxx.59)

    딱 그런 느낌 받았어요
    무도도 장윤주 나온건 못 보겠더라구요,불편해요

  • 5. ...........
    '12.9.23 4:29 PM (222.232.xxx.120)

    저는 장윤주씨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장윤주씨 우리나라에서 인정받는 모델죠.
    모델이기때문에 그 방송을 맡을 수 있었을텐데 방송에는 적합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방송이 자기에게 안맞는 옷인데 모델이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안맞는 옷을 꾸역꾸역 입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모를까요?
    아니면 모델이기 때문에 진행을 못해도 ... 버틸 수 있는것이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18 먼지없는 방 읽었어요...슬프고 짠해요 5 2012/10/27 2,517
169817 냉동실에 있는 땡땡 언 양파 먹어도 괜찮을라나요? 3 정원사 2012/10/27 9,635
169816 도토리 가루가 생겼는데..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 4 에버그린 2012/10/27 1,102
169815 이따 저녁에 코스트코 사람 많을까요? 4 코스코 2012/10/27 1,116
169814 말나온김에 극장에서 민폐 어떤거 있나요? 11 ........ 2012/10/27 1,515
169813 이 문장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2 2012/10/27 465
169812 울담요 세탁 여쭤봐요~ 3 엘레핀 2012/10/27 1,797
169811 이와츄팬 사고싶은데... 1 .. 2012/10/27 1,397
169810 생리가 막 뭉쳐져서 나와요.. 4 gemin 2012/10/27 3,312
169809 82로 알게된 결혼생활의 스트레스강도 15 ㄴㄴ 2012/10/27 4,351
169808 주위에 이런 아줌마가있어요 돈이벌고싶어.. 2012/10/27 1,246
169807 부침개가 죽이되요! 11 머가문제? 2012/10/27 3,726
169806 아이허브에서 처음 1 .. 2012/10/27 1,054
169805 최화정정도의 골드미스면 싱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40 /// 2012/10/27 12,789
169804 그릴팬과 일반 구이팬의 차이...과연 있는 건가요? 1 그릴 2012/10/27 2,344
169803 외국에선 애 하나 낳는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12 dn 2012/10/27 2,911
169802 가지 썰었는데 속이 갈색이에요 9 oo 2012/10/27 19,738
169801 아이가 분노조절장애 인것 같아요. 12 .. 2012/10/27 4,741
169800 공일오비가제생각엔 최고의그룹같아요 4 2012/10/27 1,128
169799 소변볼 때 아픈데요ㅠ 12 2012/10/27 1,356
169798 최화정같이 피부좋은 연예인들은 다 피부과 시술 받겠죠? 2 예스리 2012/10/27 5,462
169797 결혼식 다녀왔네요.ㅎ 1 결혼식 2012/10/27 1,246
169796 아 미치겠어요 ㅜㅜ 2 ... 2012/10/27 1,357
169795 참치주먹밥 할때 양파 물에 담갔다해야하나요?. 두아이맘 2012/10/27 939
169794 윤건눈물보일때..참 매력적이더군요.. 5 윤건 2012/10/27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