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은 반노정서로 힘들어요

해석의차이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12-09-23 07:37:02
젊은 사람도 반노 정서 엄청나요
5:5로 봅니다
그래서 굳이 봉하안가는 겁니다
반노정서가 얼마나 강한지 현실적인 감각이 있는거져
친노로 여당 이긴 선거 한개라도 있나요
심지어 김해에서도 지는걸요
문재인은 반노정서라 힘들거에요
지금도 노무현하면 고개돌리는 20대 많아요
이제 안철수에게 힘을 실어줘야할겁니다
새누리 지지자들은 문재인 너무나 원합니다
진심으로
IP : 211.246.xxx.1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3 7:55 AM (115.136.xxx.195)

    안철수후보 지지자인데요.

    님의 반노정서라는것이 근거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지금은 문재인 , 안철수 각자 자기자리에서
    선전할때입니다.

    안철수, 문재인에게 전혀 도움도 안되고,
    결국 박근혜에게만 좋은일을 해줄 필요가 없지 않나요.
    물론 일부 문재인지지자들때문에 짜증나는것은 이해하지만,
    어디가나 별별 사람 다 있는것이고..

    지금은 이럴때가 아닌것 같은데요.

  • 2. aaa
    '12.9.23 8:00 AM (14.55.xxx.168)

    그냥 그네 찍으셔요..

  • 3. 반노정서
    '12.9.23 8:02 AM (211.246.xxx.12)

    온라인 상에서는 노무현 정권이 점수가 후하지만 오프에서는 그냥 우습지요
    이런 이야기 들으면 삐뚤게 바라볼게 아니리
    냉정한 현실을 보면 좋겠네요
    친노세력으로 정신승리하고 실전에서 무너지는 바보짓은 그만했음 좋겠네요

  • 4. 대한민국당원
    '12.9.23 8:13 AM (116.121.xxx.151)

    김해에서 진건 주관적 나의 생각이지만 유시민님이 많이 나서서 그래요.
    쥐바기를 선택하고 분노(?)에 찬 사람들이 닭만 나서면 불쌍해 아버지처럼 경제 일으키커야? 그런 생각만 있지 그것으로 끝인거에요. 알아 듣겠소. ㅎㅎ
    닭 찍으소서 난 단일화 후보 문리버님이든 안다면 알 수 있는 사람 찍을테니깐! 자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눈 앞에서 보는지는 5년으로 충분하지 않소이까? ㅋ

  • 5. 아침부터 힘빼지 맙시다
    '12.9.23 8:19 AM (68.36.xxx.177)

    원글님, 닉네임 그대로 '해석의 차이'입니다.
    반노정서로 힘들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같은 지구인끼리 물러나라 아째라 하지 마십시오.
    외계인이 침공하는데 지구인끼리 뭉쳐야 하지 않습니까.
    물러날 사람은 박근혜 하나에 집중하자구요.
    아님 지지하시는 안철수 후보의 좋은 점을 널리 알리시던가요.

  • 6. 아이쿠
    '12.9.23 8:20 AM (121.55.xxx.62)

    그러셔요?그건 순전히 님생각인거구 좋게 말할때 괜히 아는체하지마시지요ᆞ무식한거 다 표납니다ᆞ그리고 그네 찍으세요 헛소리그만하고ᆢ풋

  • 7. 쟈들도 속터질듯
    '12.9.23 8:59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되지도 않은 말 내뱉으려니.
    갈수록 바꾸내는 폭망하고

  • 8. ///
    '12.9.23 9:02 AM (175.193.xxx.238)

    공감안가는 해석으로 진빼지마시고
    일요일엔 좀 쉬세요2222222

  • 9. .........
    '12.9.23 9:16 AM (124.54.xxx.87)

    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0. 구르밍
    '12.9.23 9:21 AM (183.99.xxx.117)

    오프의 반응이라는 건 결국 자기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라는 건데 그것도 사실 소수이겠지만요.

    어쨌거나 반노정서라는 것. 그것 참 묘하네요.

    노무현대통령은 공과 과가 다 있고 분명 잘못된 정책도 있었어요.
    최초로 탈권위적이고 소탈하고 용기있는 사람냄새 나는 대통령이었어요.
    하지만 그가 이끌고자 했던 방향은 현실화되지 못했지요.
    잘못된 판단, 정치권의 오래고 오랜 역학관계, 더러운 카르텔
    그리고 온국민의 눈귀를 왜곡시킨 조중동의 미친 짓거리.


    아무렴 이명박만 할까요.
    아무리 나빠도 건전한 상식과 온국토를 망쳐먹은 이명박만 할까요

    반감정서라면 반노보다 반이명박이 월등해야 정상일텐데
    님의 주변에는 조중동에 푹 절은 사람들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20대라면 mb정부에서 10대에서 20대로 커온 아이들일텐데
    이 5년동안 언론이며 교육환경이 정상적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쳤다고
    볼 수 없습니다. 분명 그 부모들도 그런 사람들일테구요.

  • 11. 반노정서있어요
    '12.9.23 9:39 AM (175.201.xxx.98)

    반노 정서가 강한건 민주당 핵심 지지층이 더 강한것 같거든요.

    박선숙 그분이 이런 이야기를 오마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죠.
    수도권의 민주당 핵심 지지층에서 민주당 안찍을수 없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기권해서 총선에서 패배했다고.

    반노 정서는 민주당 핵심 지지층에서 더 강한것 같아요.

  • 12. ---
    '12.9.23 9:50 AM (1.233.xxx.47)

    윗님, 안철수 캠프 지휘하는 박선숙 이야기를 왜 끌어오나요.
    그 사람, 통합 주장하며 선거 지휘했던 사람인데, 선거에 나온 사람이 다 소위 친노였나요?
    그리고 친노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 찍었다는 이야기가 박선숙 이야기 어디에 나오나요?
    자기도 그 안에서 일해놓고, 이제 와 총선에 진 걸 남의 일처럼 말하는 것도 정말 싫고, 그 이야기를 반노 정서의 근거로 대는 원글님도 속이 보여요.

  • 13. 탱자
    '12.9.23 9:50 AM (61.81.xxx.14)

    왜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많이 안철수를 지지하는지 아직도 못깨닳은가봅니다.

    민통당은 추석이 지나면 거의 안철수에게 접수됩니다. 이 말은 민통당의 핵심 지지층이 안철수로 기운다는 의미입니다. 왜 그렇게 김민전교수가 뻤뻤했겠어요?

  • 14. 저도
    '12.9.23 9:51 A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차라리 민주당 핵심지지층이 반노정서가 더 강한 것 같기도. 이런 이야기 분란거리가 될려나요.
    제 주변에 지독한 새누리빠들 많은데-여긴 부산입니다.
    며칠전 이야기나눌때 문재인 후보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이었어요.

    힐링캠프나오신 것 봤는데 사람자체에 대해 느낀 감동이랄까 그런 게 있다는 분위기.
    새누리 성향이 반노정서때문에 문재인 후보 안된다는 말은 해석이 잘못된 것 같아요.
    자기들도 단지 대안세력이 눈에 안보여서 ㅂㄱㅎ를 지지할뿐 뭐
    그리 그 사람자체에 감동받겠습니까.
    그런데 문재인 후보는 막상 접하게 되니 남다르죠. 많이 노출될 수록 득표에 득이 되는 후보인데
    나이드신 분들 tv만 보실텐데 그래서 그네들이 이렇게 언론을 틀어쥐었겠지만요.

  • 15. ---
    '12.9.23 9:54 AM (1.233.xxx.47)

    탱자님, 좀 지켜보죠.
    추석 지나 안철수 후보 지지율과 문재인 후보 지지율을 보죠.
    김민전 교수는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정치평론가로토론에 나오면 안 돼죠.
    캠프를 대표해 나오면 몰라도요.

  • 16. 반노로 어려우면
    '12.9.23 10:07 AM (125.187.xxx.198)

    친노로 이깁시다!

  • 17. 분란글
    '12.9.23 10:40 AM (175.198.xxx.225)

    원글님은 새누리 지지자시죠?

    굳이 돌려 말하지 말고 직접적으로 고백하는게 날뻔 했네요.

    빤히 속이 보이는 분란글!!!

  • 18. 쑥대머리
    '12.9.23 10:51 AM (180.182.xxx.127)

    뻔히 속보이는 글이라 자세하게 글적기도 귀찮네요.
    이런식의 단정글로 사람들의 심리를 우왕좌왕 만들려는 심보..고약하죠.

  • 19. 미틴¥¥
    '12.9.23 11:11 AM (220.75.xxx.50)

    이리 와라 나랑 산에나 가자

  • 20. 반노라니
    '12.9.23 11:15 AM (121.130.xxx.228)

    지랄한다~

  • 21.
    '12.9.23 11:21 AM (125.180.xxx.131)

    반노로 지령이 떨어졌나보네. 반노면 이광재,안희정이 도지사됐겠냐?? 덜떨어진것들.

  • 22. 어제들은
    '12.9.23 12:17 PM (121.167.xxx.160)

    문후보 인권때문에한일들로 거부감정 말하더군요

    거의 빨갱이라고
    ㅜㅜ
    해적들 형량 줄인것
    외국인 지문날인 없앤것등
    아주 치를 떨어서
    얼굴 붉히고 다툼

  • 23. ..
    '12.9.23 12:19 PM (118.46.xxx.122)

    반노정서 별로 없어요.... 인간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하지만 노무현 정권이 성공한 정권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가슴아픈 이유가 있지요)
    문재인 정권이 노무현 정권의 재탕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꺼릴 수는 있어요.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그밥에 그나물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성공가능성이 조금 더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문재인 후보도 너무 아깝고...안철수보다 더 안정적으로 잘할 가능성도 있는데...
    솔직히 단일화만 된다면 누가 되도 둘 중 하나 되긴 될거예요.

  • 24. 온라인.오프라인
    '12.9.23 12:23 PM (211.246.xxx.144)

    반노라고 말하면 너무강렬하지만...
    부정할수없어요.
    저는문재인씨좋아하지만
    노무현정부에대해 반감가진 분들계신건 사실이에요.
    82에선 몰라도,
    오프에선 그렇습니다.

  • 25. phua
    '12.9.23 12:28 PM (1.241.xxx.82)

    새누리당이 안철수, 문재인 두 분 상대하려니 힘들겠어요.
    안쓰럽다.
    진심으로. 22222

  • 26. 쑥대머리
    '12.9.23 12:32 PM (180.182.xxx.127)

    온에서의 사람이 현관문을 열고나가면 오프사람이 됩니다.
    온과 오프를 분리해서 말한다는게 어찌보면 모순.
    이것도 논리적으로는 문제가 되는부분이죠

  • 27. 윗님
    '12.9.23 12:37 PM (211.246.xxx.144)

    이세상엔 온라인에 댓글다는사람만 사는게아니잖아요. 온오프를 나눈다는게 의미없어 보인다해도 정치에대한 체감온도차이가 나는건사실이에요.

  • 28. ...
    '12.9.23 12:58 PM (119.64.xxx.92)

    이런 생각으로 탄핵했다가 새 된 인간들도 있다죠.
    반노가 문제가 아니라, 기성 정치인,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있는거에요.

  • 29. ..
    '12.9.23 1:05 PM (203.100.xxx.141)

    그래 반노.......(노태우)

  • 30. 쥐ㅁㄹ
    '12.9.23 2:28 PM (1.241.xxx.223) - 삭제된댓글

    그거는 니생각이잖아요

  • 31. 새누리지령
    '12.9.23 10:18 PM (118.33.xxx.121)

    자기후보 장점 알려도 모자를 시간에 흑색선전하시면 그쪽 후보 허접증명하는겁니다. 그런거 없이는 딸린단 뜻이죠. 그후보 자신없고 못믿으시나요? 통민당이 흡수될꺼라느니 새누리당못지않다느니 아예 저주를 퍼부으시네요. 안후보에 대해 저도 의문이 많지만 단일화를 위해 자제하고있습니다.진짜 지지자라면 장점을 알려서 다른이들도 지지하도록 해주세요. 아무래도 이런글 대부분은 새누리위해 활동하시는 분들같습니다.

  • 32. 새누리지령
    '12.9.23 10:20 PM (118.33.xxx.121)

    키워드는 호남 친노? 티나도 너~~~~무 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83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69
156982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98
156981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56
156980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615
156979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090
156978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260
156977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290
156976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2012/09/23 3,047
156975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80 쥐대골 2012/09/23 12,139
156974 (급질)혹 목동 이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3 관리사무소전.. 2012/09/23 1,563
156973 여기도 미친넘 하나있네.. .. 2012/09/23 1,316
156972 엠비씨뉴스 여자 앵커 정말 맘에 안들어요 10 dd 2012/09/23 3,522
156971 초등생 전과 낱권으로 살 수 있나요? 2 둥글둥글 2012/09/23 1,616
156970 LG옵티머스 폰 어때요? 10 스마트폰 2012/09/23 2,286
156969 닭적 혹은 계적 올리는 집 있으세요? 4 ... 2012/09/23 2,161
156968 오늘 나가수 변진섭 가디건 어디껀줄 아시나요?? 이쁘다 2012/09/23 1,307
156967 어떤걸 먹여야 할까요? 1 초등 멀미약.. 2012/09/23 1,337
156966 어제 아무도 없어 대청소 했어요. 2 청소 2012/09/23 1,942
156965 육전 만드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3 차례준비 2012/09/23 4,752
156964 정 여사보다 더한 진상고객(펌) 6 진홍주 2012/09/23 3,507
156963 오쿠로 검은콩 청국장 만들어 보셨던분...질문있어요.. 3 다운맘 2012/09/23 3,064
156962 예비 법조인들 "박근혜 무지, 또 비극 낳을까 우려&.. 1 .. 2012/09/23 2,202
156961 82쿡 바이러스 먹은거 아닌가요? 3 지금 2012/09/23 1,745
156960 한영애 서문탁 코디 없나요? 3 나가수 2012/09/23 1,798
156959 시댁에 추석선물 보냈는데 싫으시다고 화내시더니 24 이런경우 2012/09/23 1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