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조림 맛있게 하는 비법 있나요?

맛없어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2-09-22 23:05:04
국간장.진간장 넣고 마늘.청양고추.후추
그외에 뭐가 더 들어가야 하나요?
좀 맛있게 만들고 싶어요.ㅜㅜ
IP : 183.122.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마
    '12.9.22 11:10 PM (59.19.xxx.92)

    다시마 작게잘라 넣으면 나중에 같이 먹기좋고 맛도있어서 저희는 늘 같이 넣어요

  • 2.
    '12.9.22 11:23 PM (110.10.xxx.91)

    간을 먼저하지않아야 질기지않습니다.
    표고,다시마가 들어가면 맛이 더깊어지는것같구요.
    고추씨를 넣어도 칼칼함이 더하죠.

  • 3. ...
    '12.9.22 11:41 PM (14.63.xxx.136)

    붉은고추 말린거 씨빼고 통으로 두세개 넣고
    생강, 마늘 통으로 넣고
    마늘은 익으면 빼놨다 식은후 넣으시고
    후추도 통후추로 넣고요
    다시마는 끓을때 빼줘야 하고요

  • 4. 쿨한걸
    '12.9.22 11:41 PM (210.186.xxx.68)

    뭐니뭐니 해도 ...설탕이 조금 들어가야 할것같은데요

  • 5. 그러니까요
    '12.9.22 11:47 PM (211.201.xxx.22)

    설탕이나 물엿을 넣었지만
    안 적으신건가...

  • 6. ㅇㅇ
    '12.9.22 11:56 PM (112.170.xxx.184)

    압력솥으로 했더니 고기가 연하고 꼭 통조림으로 나오는 장조림 처럼 되더라구요.
    핏물 빼고 양념이랑 압력솥에 넣고 푹 익힌 다음
    약간 식으면 잘게 결대로 찢어서 다시 좀 더 끓여요.
    전 고기 외에 계란 고추 이런 건 안 넣어요. 오직 고기만!

  • 7. ....
    '12.9.23 1:07 AM (1.224.xxx.247)

    보라돌이맘 꼐서 얼마전에 키친톡 방에 올리셨었는데
    저 그렇게 해서 무지 성공했어요...
    맨날 맛없고 질기고 그랬는데...고기도 부들부들 넘 좋아요...

  • 8. ..
    '12.9.23 6:16 AM (112.152.xxx.23)

    무조각을 넣어도 괜찮더라구요. 단맛도 나고.. 나중에 따로 무조각 건져먹어도 맛나고

  • 9. 저는
    '12.9.23 6:46 AM (116.32.xxx.167)

    십년째 장조림 해왔는데. 결론은 좋은 소고기사다가 푹끓이다 국간장 맛간장 에 입맛대로 설탕 좀 넣으면 되더라구요.
    딱히 국물 퍼먹는 반찬도 아니라 버섯다시마 안 넣어도 좋은 재료가 관건!

  • 10. 아...
    '12.9.23 8:56 AM (219.96.xxx.86)

    글만 읽어도 침이....나오네요....ㅠㅠ

  • 11. 주부
    '12.9.23 11:19 AM (223.62.xxx.94)

    생강 한 덩이가 진리!!

  • 12. 생강
    '12.9.23 1:34 PM (218.159.xxx.194)

    꼭 넣으세요.
    괜찮은 향이 스며들게 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11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4,946
157010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356
157009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691
157008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41
157007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929
157006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088
157005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63
157004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650
157003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1,052
157002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87
157001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228
157000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40
156999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58
156998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39
156997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41
156996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57
156995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68
156994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90
156993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45
156992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58
156991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1,009
156990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69
156989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98
156988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57
156987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