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가 내일 오후에 망원동 망원 시장에 부인과

[어머 내일]

  함께 장보러 오신대요.

오후 언젠지 정확한 시간을 몰라서 참...

 하루 종일 내일 그냥 망원 시장에 있을까요?

어디 미장원에 있을까 후훗 고민 되네요.

[ocean7]

그래요?
너무 가고싶네요 ㅠㅠ
저는 문재인님 부인을 보면 같이 마음이 좋아져요
그분의 웃는 모습이 마치 한국의 미래를 보는 듯 하거든요

[저도]

저도 가고싶은데 갈곳이 있어서 못가겠네요
허헝....

[문톡에보면]

2시40분에가신대요

[봄햇살]

아 가고싶은데 쑥스러워서.ㅎㅎ

[문재인 후보는]

허리와 무릎을 굽혀 눈을 맞춰 얘기를 들어 줄것 같은 사람이예요.

[발랄한]

정숙씨는 생각만 해도 상큼하고 기분이 엎되는 느낌이예요.

[나다]

저도 가고 싶은에 동쪽에 사는데다, 할 일이 많네요.
언제 주말에 동쪽으로 안 뜨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