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사 일본이 반중 대모한다는기사를 보고..

..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2-09-22 20:22:42
참 어쳐구니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일본이 섬을 국유화 하자 중국이 노발 대발 했지요 아시다 시피..

여기서 원래 바네타미국장관은 일본에 갈예정이 없었습니다.
그러는 미국장관을 불러서 우리죽게생겼다 그러니 중국이 건들면 좀 보호해주라
요렇게 바지끄렝이 잡고 매달렸습니다..

미국은 절대 자국이익아니면 안움직이지요..
그리해서 바네타미국장관이 중국에가서 
중국아 일본 건드리마라 건들면 내가 화낸다 하면서 으름장 놨씁니다.
이리해서 중국이 조용해지자

이제와서 일본우익들이 데모를 하는군요..

여기서 일본이 잃어버린것을 계산해볼까요? 
물론 미국이 거의 다 챙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이익은..

1) 미국으로서 일본에 배치해야되는 오스프레이(이착륙기)를
일본오키나와서 대대적으로 반대하고 일본전국을 확대 되었습니다
미국은 골머리 앓고있었지요.. 이걸 이번에 수용하게 만들고
2) 일본이 핵발전 제로 2030년내 하기로 했지요 일본민들의 여론에 밀려서.
미국이 야 2030제로 하지마 미국이익에도 도움이 안되 라고 한마디하자
일본은 오케이 하고 원전제로안을 폐지 했습니다.

3) 열받은중국은 가만 있을까요?
일본의 대중국수출이 아마 26% 차지 할겁니다 수입은 6%대
중국이 일본 수입산에 대해서 100%세관검사를 시행하고있습니다(전부는 아니지만0
원료및 부품을 납품못하니 중국업체로부터 거의 캔슬 당하고 대목앞두고 물건을 만들지못하고
일본은 죽어 나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IP : 118.32.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은 굿이나 보고
    '12.9.22 8:25 PM (58.179.xxx.233)

    떡이나 먹으면 됩니다.

    기회 잘 봐서 중공을 분열시키거나 해체시킬 수 있으면
    미일에 가담해서 그렇게 해야 하고요.

    중국이 통일되고 강하면 언제나 주변에 해를 끼쳤습니다,
    특히 한국이나 월남에.

    중공이 1949년에 본토를 석권한 뒤,
    가장 먼저 한 외침이 1950년 한국전쟁이었어요.

  • 2. ..
    '12.9.22 8:27 PM (118.32.xxx.220)

    중국자체는 화약고입니다...내분이나 내란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아마 치안유지비가 국방비와 거의 같은걸루 압니다(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멍청하게 친중파가 늘어가는데
    '12.9.22 8:29 PM (58.179.xxx.233)

    한국사람들이 벌써 한국전쟁을 잊었는지
    멍청하게 친중파들이 늘어가고
    중국이 패권국이 되면 미국보다 한국을
    훨씬 더 잘 대우해 줄줄 아는 멍청이들이 줄을 섰더군요.

    중공이 대만을 먹고 나면 가장 먼저 들이칠 후보지에
    한반도가 들어갑니다.

    중국은 예로부터 해양 세력이-한국도 20세기 이후 해양세에 가담했음-
    divide and conquer 해야 되는 땅이었습니다.

  • 4. ...
    '12.9.22 8:46 PM (58.122.xxx.248)

    선택을 해야한다면.. 미국 식민지가 낫지..중국 식민지는 싫어요.
    얘들은 진짜로 답이 없는 애들이자나요 ㅠㅠ

  • 5. 58,179님
    '12.9.22 8:48 PM (39.112.xxx.208)

    미국은 우리나라가 이뻐서 도와주고 우방 노릇할까요?
    님 역시 매우 멍청하십니다.

    자주국방이란 미쿡 중국 일본 어느 누구와도 대등한 국방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해야하지요.
    북한이 이뻐서 종북하느라 잘 지낸다는게 아니예요.
    하이에나같은 주변국들에게 자유로울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언제까지 동네 어깨형들한테 기대서 애먹이는 애를 견제하고 억누릅니까?

    떼쟁이 아이 사탕 물려주고 달래는 거. 그게 햇볕정책입니다. 퍼주기가 아니라!!!!!!

  • 6. 한국이 무슨.수로
    '12.9.22 9:27 PM (58.179.xxx.233)

    한국이 무슨.수로 자주국방?

    한국이.상대하는 나라들이 누군데
    한국이 그갓들을 상대로 자주국방을 할 깜냥이나
    되는 줄 아세요?

    한국 예산이 300조라면 반 뚝 잘라 150조를 30년동안 부어도
    될락말락입니다.

    거기다.그렇게 큰 .희생을 치르고 자주국방 해 봐야
    의존국방 하는 지금보다 상황이 그다지.달라질 것도 없어요.

    왜 대중통도 무현통도 다 자주국방은 엄두도 내지 않았는지
    잘 생각해 볼 문젭니다.

    한나라당 대통령들만 의존국방 생각한거 아니란 말이지요.

  • 7. 내참
    '12.9.22 9:57 PM (112.214.xxx.133)

    한국이 무슨 수로 자주국방.... 이라고라???
    구럼 맨날 미국놈들, 일본놈들 뒤꽁무니 쫒아댕기며 하라는 대로
    앞으로도 쭈욱 살겠다고???
    그렇게 해서 얻은 게 뭔데?
    자주국방 힘들고 실익이 없다고 포기하남요?
    그건 단순히 군사력의 문제가 아니고 나라의 자존심에다 흥망성쇠가 달린 문제라구욧.
    글고 김대중이나 노무현이 자주국방을 엄두에 안 뒀다구요?
    노무현때 울나라 국방력이 얼마나 강화됐는 지 아시남요?
    그걸 도로 약화시킨게 엠비예요.
    엠비는 하다못해 군인들 군화도 불량품줘서 욕을 바가지로 먹지요.
    엇따대고 비교하나요?

  • 8. 내참님
    '12.9.22 10:04 PM (58.179.xxx.233)

    노무현통이 계획한 국방개혁 2020인가라는걸 계획대로 다 해도
    자주국방은 커녕 미군이 맡던 역할이 100이라면 그걸 90 정도로
    줄이는 수준이었어요.

    누울 자리 보고 발을 뻗어야 합니다.
    국방은 감정적으로 할 일이 절대 아니거든요, 잘못하면 나라가 털리는 일이죠.

    자주국방 할 헛생각 말고 미국에 더 유착해서 집단안보체제에 들어가야
    한다는 군사 전문가들이 자주국방파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그들이 다 아는게 없고 생각이 없어서 그렇겠어요?

    더 자세한 건
    유용원의 군사세계 같은 군사문제 전문 싸이트에 가서 한 석달만
    글들 꾸준히 읽어보세요.

  • 9. 참내
    '12.9.22 10:23 PM (218.53.xxx.97)

    유용원은 조선일보 기자입니다.
    그리고, 미국이든 중국이든 자국 국민 위하지 한국 위하지 않아요.
    중국은 안되고, 미국은 된다? 참 이상한 논리도 다 있네요.
    자주국방은 단시일 내 되는 것이 아니죠. 노무현 임기내에 가능한 것도 아닌데,
    자주국방 엄두도 내지 않았다고 평가절하하다니요?

  • 10. ...
    '12.9.22 10:26 PM (112.155.xxx.72)

    그렇게 여러분이 자랑하는 박정희 대통령이 자주국방할려고 했었지요.
    그래서 미국이 암살 시켰다는 루머도 있었어요.
    그 때 박정희가 개발해 놓은 군사 기술을
    전두환이 불법으로 정권 잡은 다음 명분이 없으니까
    미국에 갖다 바치면서 자기 대통령직을 탄탄히 했지요.

    자주국방이 무슨 중국이랑 미국이랑 싸우자는 자주국방입니까?
    적어도 북한에 대해 작전 통제권을 갖고 미국 도움 없이 북한에 대한
    안보력을 갖추자는 거지.

    미국이 북한을 대처해 주기 바라는 그런게 바로 식민지주의, 사대주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25 다이어트 1 무채색 2012/10/29 726
170524 주택청약저축에 관해 여쭤봅니다. 2 내맘이야 2012/10/29 1,488
170523 대전에 접대할만한 고급식당 추천부탁드려요 6 CNN 2012/10/29 5,310
170522 장농 한쪽 벽에 1자로 안두고 장농이랑 침대랑 나란히 놓은 분 .. 2 안방ㅂ 2012/10/29 1,187
170521 부동산 폭락할거라 예상하시는 분들은.... 48 .... 2012/10/29 12,203
170520 6세 남아 웅진 곰돌이와 한글깨치기/수학 .. 어떤걸 더 추천하.. 1 숨막히네요 2012/10/29 4,006
170519 치과관련 - 과일먹은 후에도 이 닦아야 하나요? 3 치과 2012/10/29 1,437
170518 외삼촌 결혼식에 7살 아이 한복 입으면 좀 그럴까요.. 7 결혼식 2012/10/29 2,635
170517 아이가 다른 아이한테 괴롭힘을 당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 3 초1엄마 2012/10/29 992
170516 제가 가던 온라인 쇼핑몰 이제 불매 운동 하려구요.. 6 쇼핑몰비추 2012/10/29 2,154
170515 오늘같은 날은 진짜 힘드네요.. 애엄마 2012/10/29 694
170514 결혼식 복장이요.. 2 .... 2012/10/29 1,155
170513 초6 남아가 스마트폰 사 달라고 읍소를 하는데요. 예뻐서 못 .. 8 못 당하겠네.. 2012/10/29 1,642
170512 고등학생 아들이 앉을 책상 의자 어디서 사는게 좋아요? 1 정보주셔요!.. 2012/10/29 1,214
170511 "일단 벗고~수갑과 채찍을"현직국회의원32세 11 문재인특보 2012/10/29 3,435
170510 과자만 끊어도... 6 피넛쿠키 2012/10/29 2,319
170509 선진당 합당 '후폭풍'…주요 인사 불참 '러시' 3 세우실 2012/10/29 861
170508 남자 45 세 2 질문 2012/10/29 1,529
170507 웃낀 쇼핑몰후기 모음 22 .. 2012/10/29 4,132
170506 저녁 메뉴 정하셨어요? 3 오늘저녁 2012/10/29 3,297
170505 치아바타빵 살 수 있는 곳? 9 nn 2012/10/29 6,486
170504 파마할때 영양 추가하는게 훨씬 좋은가요? 1 ... 2012/10/29 1,695
170503 층간소음은 남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5 .. 2012/10/29 1,351
170502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1 정말정말 2012/10/29 645
170501 ash 신발 뭐가 좋은거에요? 7 신발 2012/10/29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