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큰돈 들여 아이에게 사주길 잘했다/못했다

공유해요!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2-09-22 19:10:47
초보 맘이에요. 애가 생기다보니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게 많아요. 근데 왜 이리 비싼지. 다 사주긴 힘들 것 같아서 애를 키오고 계신 선배엄마님들께 여쭤봐요. 아기가 어렸을 때 사주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장난감/교구/기타등등. 사놓고 별로 쓰지도 못하고 호응도 없었던 사길 말리고 싶은 것들오 뭐가 있었는지요.

사실 지금 눈독 들이고 있는 건 오르다 자석 교구, 셀렉타 나무 장난감, 프뢰빌 전집. ^^;;;
IP : 85.216.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집 반대
    '12.9.22 7:39 PM (58.236.xxx.74)

    블럭이나 레고 자석가베가 제일 남고요, 중고로 사거나 물려받을 수 있으면 물려받고 적절한 사례 하세요.
    약간 부족한 듯해야 아이에게 여백이 생기고 그 시간 동안 자기가 장난감 만들어서 쓰고 여러가지 발상도 하게 되어요.
    미술 전공한 사람들 말로는 프뢰벨 전집보다 그냥 에릭칼 노부영 한 권씩이 훨씬 낫다네요.

  • 2. 저같은 경우는
    '12.9.22 8:13 PM (122.34.xxx.20)

    아이가 어리면 전집 반대구요....서점가서 흥미있는 책 한두권씩 골라서 사오는 재미도 있어요.
    대신 아이가 조금 크면 저는 전집이 필요하더라구요. 책 사와서 읽어주는게 못따라오고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아서 4~7세 정도까지는 전집이 훨 싸게 들더군요. 이때는 좋아하는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대신 너무 비싼 프뢰벨이나 이런 돈 많이 드는 전집은 피하셔도 되요. 그책 읽으나 다른 책 읽으나 아이가 흥미만 느끼면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또 8세 정도 되니 긴 책을 읽게되고 종류도 무척 다양하게 읽어서 동네 도서관을 이용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한 번 읽은 책을 반복해서 읽기보다는 새로운 책을 계속 찾아서요. 저희 동네는 집근처에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4군데나 있어서 쭉 돌면서 빌려와서 읽어요.

  • 3. 아이고
    '12.9.22 8:44 PM (116.32.xxx.167)

    다 별로....6살즈음부터 돈써도 안 늦음.
    지나면 아는건데 지나기 전엔 모른다는....

  • 4.
    '12.9.22 8:51 PM (121.140.xxx.135)

    짐보리 맥포머스요.
    큰돈 들였어요. 아이가 둘이라서 두 세트 사줬거든요.
    그거 외엔 큰 돈 쓴 것도 없고 효과 본것도 없어요.

  • 5. //
    '12.9.22 9:27 PM (1.241.xxx.27)

    전집은 진짜 비추. 애가 생각보다 얼마나 빨리 크는지 아신다면.

  • 6. 통장
    '12.9.22 10:20 PM (112.170.xxx.184)

    애기 통장 만들어서 돈으로 모아주세요.
    애기물건 사고싶을 때마다 모아서 목돈 만들면 나중에 훨씬 유용하게 쓰입니다.
    성인 될 때까지 헐어 쓰지 않고 모아준다면
    아이가 나중에 진짜 고마워할 거에요.
    프뢰벨 전집? 그거 그냥 영업사원들 살림에 보태주는 돈입니다. 좋은 책은 맞지만 가격은 다 거품이에요.

  • 7. 교육만큼
    '12.9.22 10:35 PM (175.208.xxx.177)

    아이마다 다른게 있나요? 자기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아이들은 두아이가 성향이 아주 달라요.
    한놈은 전집을 사주면 모든 책이 너덜거릴때까지 반복해서 읽어서 책값이 안아까운 놈이 있고.
    한놈은 교구종류를 메뉴얼 연구까지 하면서 활용하는 놈이지요. 근데. 서로 겹치는 부분이 없다는 단점이 있고요..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 8. 흰둥이
    '12.9.22 11:00 PM (203.234.xxx.81)

    러닝홈, 미끄럼틀, 트램펄린이요 31개월인데 지금도 셋다 잘 가지고 놉니다.
    러닝홈은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좋아하더니 지금도 공넣기 시계놀이 초인종놀이 잘 하구요
    미끄럼틀은 걸음마할 때 계단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지금도 다람쥐처럼 잘 노네요.
    트램펄린은 좀 더 일찍 사줄 걸,, 두달쯤 되었는데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방방 뜁니다(소음방지매트 위에 두었어요)
    부엌놀이도 좋아하고 미니 키보드도 좋아하는데 위의 세가지가 A급, 주방놀이나 키보드는 B급쯤 되네요

  • 9. 흰둥이
    '12.9.22 11:01 PM (203.234.xxx.81)

    전집 교구는 물려받았는데 잘 안보게 되구요 대신 마트 가면 찰흙도 사오고 글라스데코, 색종이, 풀 이런걸로 놀아줍니다. 자석칠판이랑 드제코 자석놀이도 있는데 이건 C급정도,, 놀긴 하지만 열광은 아니더라구요 저희 딸은,,

  • 10. 원글
    '12.9.28 11:06 PM (85.216.xxx.153)

    감사해요 큰 도움 되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87 위험한 관계 영화.. 9 위험한 관계.. 2012/10/15 3,112
168286 분당수내vs서초우면 7 어디로 2012/10/15 2,461
168285 좀 전에 맥심 연아커피먹다 1센티가량크기의 나방이 나왔어요ㅠㅠ 1 샤롯데 2012/10/15 2,505
168284 박사모 사이버전사 교육에 참여해보니...... 4 박알단..... 2012/10/15 1,506
168283 차돌박이가 고급인가요 하급인가요? 7 ㄹㄹㄹㄹ 2012/10/15 3,476
168282 부대볶음에 들어가는 햄종류 아시는분 계실까요? 7 혹시 2012/10/15 2,797
168281 녹두전 맛있네요 8 살찔라ㅠㅜ 2012/10/15 3,889
168280 ‘장물’ 매각해 박근혜 선거운동?…<동아>는 물타기 .. 2 아마미마인 2012/10/15 964
168279 적금 만기일이 언제인건가요? 3 만기일 2012/10/15 6,458
168278 대추차... 3 2012/10/15 1,817
168277 '경제민주화' 우려하던 기업인들, 문재인 만난 뒤 2 합리적인 ,.. 2012/10/15 2,017
168276 옛날에 다리 바람나는 기계로 마사지해주던 샵들 없어졌나요?.. 2012/10/15 1,358
168275 이 시간에 국대나 아딸 떡볶이 가면 다 떨어졌겠죠? 4 지금 2012/10/15 2,007
168274 코스트코가 드디어 소송을 냄 55 ... 2012/10/15 10,754
168273 약고추장만들때, 돼지고기 다짐육으로해도 되죠?? 3 배고파 2012/10/15 2,119
168272 현미밥 관련 너무 궁금해서요.. 3 현미^^ 2012/10/15 2,056
168271 6개월된 아기랑 침대에서 잘려구 해요 3 아이사랑 2012/10/15 1,801
168270 서유기 고전 영화 있지 않나요? 4 손오공 2012/10/15 1,278
168269 장조림 팁좀 주세요^^ 5 내인생의선물.. 2012/10/15 1,713
168268 온누리 상품권? 1 보너스 2012/10/15 1,845
168267 변기 밸브 교체 비용 어느 정도 드나요?? 3 ... 2012/10/15 3,990
168266 *마트 가격을 안 지키네요.... 3 약속 2012/10/15 1,723
168265 대치동 삼성래미안 어떤가요 2 .... 2012/10/15 3,803
168264 넋두리 2 Common.. 2012/10/15 1,050
168263 정봉주 가석방 무산 기사가 6 미쳤어..... 2012/10/15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