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나,,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는 응답하라1997같이
요즘은 케이블이 거의 공중파 못지 않을 것같아요 (특히 mbc는 요즘 케이블도 못따라 가는듯)
저는 도수코 팬이거든요
특히 얼마전에 했던 캄보디아 미션 같은 거는 정말 괜찮았어요
그냥 가서 캄보디아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오는게 아니라
또는 봉사라는 이름으로 가서 하루 놀아주고 오는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패션쇼라는 무대에 직접 서게 해준(물론 무대는 운동장이었지만)것이 참 신선했어요
거기 아이들에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자 큰 자신감을 안겨주었을 듯해요
마스터쉐프코리아도 정말 재미있게 봤구..
가끔 너무 많은 광고나.. PPL이라고 하던가요? 상품 대 놓고 홍보하는거 (마쉐코때 백설 제품 광고 진짜 어이없을 정도로 많았음)에 가끔 눈살이 찌뿌려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이거는 꼭 본다.. 이런 프로그래 있음 한번 나눠봐용^^
(설마 홈쇼핑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