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난 영화보면서 자꾸 조는거 왜그런가요?

닭이야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2-09-22 16:45:22
야! 재밌겠네! 그렇지! 그래! 그그래! 중반부 들어가면서 머리가
엄청 무겁게 느껴지고 저도 모르게 졸고있어요 ,
사십중반인데 자연현상인가요?
식사와는 무관하구요
IP : 223.62.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2 4:46 PM (175.125.xxx.63)

    극장 공기가 그만큼 안좋은 것이기도 하고..
    체력이 딸리는 것이도 합..ㅜㅜ

  • 2. 전 집에서
    '12.9.22 4:55 PM (39.112.xxx.208)

    영화볼때 그래요.......한참 재밌게보다가 막 졸음이........ㅠ.ㅠ

  • 3. ..
    '12.9.22 5:05 PM (121.172.xxx.41)

    저도 영화볼때 꼭 졸음이 몰려와요.
    너무 졸려서 미치겠어요.
    가만 생각해보았는데 캄캄하니까 밤인줄알고 졸린것 같아요.

  • 4. 파라오부인
    '12.9.22 5:08 PM (119.67.xxx.190)

    저도 그래요 ㅋㅋ
    일요일 오전에 아이랑 저랑 꼭 서프라이즈를 챙겨보는데요
    내용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데 저는 보다가 꼭 잠들어요
    이상타 이상타 싶어요

  • 5. 방가방가^^
    '12.9.22 5:12 PM (211.234.xxx.9)

    중간에 꼭잠들어요

  • 6. 봄가을봄가을
    '12.9.22 5:34 PM (110.10.xxx.30)

    아,저도 그래요.그전엔 집에서 영화를 봐도 날새는건 기본이였는데 요샌 날새는건 생각도못하고

    보고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볼수가 없어요.졸려서요.

    그래서 1시간짜리 드라마를 나눠서 본답니다.졸려서.

    저도 사십중반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아마 나이때문이지 싶습니다.

    님글보니 저랑 같은상태라 반갑네요.

  • 7. ...
    '12.9.22 6:03 PM (1.224.xxx.247)

    제가 그래요..
    집에서 남편이랑 재밌게 보려고 하면 꼭 잔다는....
    나이가 먹어서 그런거군요....흑~

  • 8. ...
    '12.9.22 6:43 PM (175.116.xxx.107)

    좀 덜재밌는게 맞는거같아요.. 도둑들 재밌게 봤지만 중간에졸았구요.. 광해랑 피에타는 아주재밌게봤는데 안졸았어요 ㅋㅋ 셋다 영화본시간은 조조랍니다

  • 9. ..
    '12.9.22 7:38 PM (1.225.xxx.13)

    미션임파서블과 007 시리즈보다가 저도 모르게 졸았어요.
    어이없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5 노후가 정말 걱정돼요 4 .. 2012/09/29 3,269
158864 나가수 -한영애, 시나위 1 파란 바다 2012/09/29 1,392
158863 대우바람건조세탁기 먼지걸러내는통이 부서졌는데요 3 대우세탁기 2012/09/29 1,246
158862 결혼 안한게 그리 신기한가 29 -_- 2012/09/29 9,040
158861 치매 노인들은 성 호기심이 많아지나요? 6 렌지 2012/09/29 4,816
158860 온수매트 써보신분 좋나요?(리플 달아주시면 살빠지십니다) 9 혜혜맘 2012/09/29 3,586
158859 . 43 이놈의 선 2012/09/29 12,116
158858 절대 실패없는 생신상 메뉴..한가지씩만 가르쳐주세용 10 영원한초보주.. 2012/09/29 5,942
158857 (급질)딸아이가 먹기만하면토하네요ᆢ 1 2012/09/29 1,106
158856 얼마전 시누가 남편한테 핸드폰도 안팔아 준다고 뭐라 하더군요.... 3 안풀리는기분.. 2012/09/29 2,163
158855 추석 당일아침 송편파는곳 있을까요? 1 서울강북 2012/09/29 1,136
158854 스페인에서 긴축반대 시위.. 참 답답합니다 6 ㅠㅠ 2012/09/29 2,106
158853 내일 아침 쌀 김밥용 밥 오늘 해놔도 되나요? 13 ... 2012/09/29 2,314
158852 과외를 중단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25 중2 2012/09/29 10,276
158851 타지 나와 사시는 분들...모두 고향에 가셨나요>? ... 2012/09/29 950
158850 월화드라마 예고에 김정은은 많이 좋아졌네요 2 성형 2012/09/29 2,596
158849 마감시간 반찬가게 장난아니었네요 14 백화점장난아.. 2012/09/29 13,218
158848 솔직히 종교 알리려고 다니시는 분들이 영업하면 정말 잘할듯..... 1 ... 2012/09/29 1,286
158847 급해요!! 관절염 땜에 닭발 고으려는데 질문 좀 봐 주시어요!!.. 11 ***** 2012/09/29 4,824
158846 저 어장관리당하는건가요? 4 모야 2012/09/29 3,039
158845 내딸 서영이 7 재밌다~ 2012/09/29 4,912
158844 옷값 정말 비싼거 같아요~ 15 ㅎㅎ 2012/09/29 11,213
158843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이 같이 있던데 ..... 4 우물두레박 2012/09/29 2,367
158842 시누가 성묘갈 전부쳐달라는 글 보고 2 침묵은금? 2012/09/29 3,277
158841 자식들 싸울때 부모들은 무조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8 에휴 2012/09/29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