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청첩장 신부 이름을 보고 황급히 귀국합니다
친구의 신부 이름이 예상했던 여주 이름이 아니고 다른 여자였기에...
결혼식장에서 여주와 재회하고
친구와 파혼한걸 확인한후 적극 대쉬
남주는 원래 대학때부터 여주를 좋아했지만
친구여친이라는걸 알고 마음을 접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주에게 무지 까칠하게 대하죠
친구와 결혼할거라는걸 알고 외국으로 나가 버린거죠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작가도 제목도 몰라요
좀 가르쳐주세요 플리즈~~
책도 집에 있는것 같은데 책이 너무 많아 찾아볼려면 한참이라
다른분 댓글 안달리면 찾아볼께요
넵 감사합니다
박혜숙의 미치도록 아닌가요? 맞는 거 같은데..
윗님 말한책 맞아요 . 미치도록
미치도록 감사합니다~^^
82능력자분들은 정말 대단하세요... 웬지 므흣해서 한마디 하고 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