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처음에 무도 나왔을때 생각해보면 전혀 지금의 캐릭터 아니었어요
오히려 나서기 좋아하고 까불고 썰렁하다는 생각 전혀 안들정도로 잘했기때문에
무도멤버에 껴준 것같구요 길보면 보이스코리아나 위기탈출 프로그램에서 보면
무도의 길과 전혀 달라요 말도 잘하고 자신감있고요..
근데 어느순간 무도에서만 주눅들어서 말도 못하고 예전의 정형돈같은 캐릭터가 되서
멤버들이 대놓고 곧 나갈애라고 면박주고요
특히 박명수가 너무 대놓고 무시한 것같아요..
그러다 보니 진짜 길은 좀 빠져도 될만큼 안웃기고 눈치없어보여진 것같아요
자막도 이렇게 하면 편집된다 길이 뭐하고 나면 꼭 그랬고 정형돈 예전에 웃기는빼곤 다
잘한다는 자막 넣어줬던 것처럼요 무도보다보면 그냥 재미로 그랬을꺼고
그런걸로라도 캐릭터 만들어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길이가 유난히 무도에서는 너무
주눅든건 맞는 것같애요 길이도 안됐네요 마지막까지 개리는 나가지말라고 네티즌들이
그러고 길은 나가서 속시원하다고 하니 속상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