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억 내외하는 32평 아파트 전세가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5년이내 새아파트)
지역마다 편차가 크네요
물량이 좀 많은 지역은 1억중반대도 있구, 어떤 곳은 2억중반까지 하는 곳도 있네요
분양가는 같지만, 전세가 차이가 나는 건 실질가치가 반영되어서 그런 걸 까요?
물량의 영향일까요?
분양가 3억 내외하는 32평 아파트 전세가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5년이내 새아파트)
지역마다 편차가 크네요
물량이 좀 많은 지역은 1억중반대도 있구, 어떤 곳은 2억중반까지 하는 곳도 있네요
분양가는 같지만, 전세가 차이가 나는 건 실질가치가 반영되어서 그런 걸 까요?
물량의 영향일까요?
선호하는곳이 전세가도 높죠
선호하니 재계약하고 나가지 않으니 물량이적고 그런거요
매매가와는 또 다르지요.
매매가 같아도 전세가 높은 곳은
구조가 더 좋다든지 뭐 그런 소소한 것들도
반영되던데요.
심지어 매매가 더 낮아도 전세가는 높은 곳도 있습니다.
분양가는 아무 상관없어요. 그 지역 교통이 편리한가 생활편의시설이 좋은가 아이들 학교는 가까운데 있나 이런 것에 달려 있죠.. 인천 청라지구는 최하가 3억인데 1억 이하 전세도 제법 많고요. 8억짜리 아파트여도 전세는 2억 안되는 곳도 있네요. 기반 시설이 너무 없다보니..
그러니 그 지역에 지하철 들어온다, 서울 중심부(명동/강남) 가깝다, 유흥시설 없고 재래시장, 마트 다 걸어 다닐 수 있으며 아이들 학교 다 100미터 이내에 있다.. 이러면 3억 아파트에 전세가 2억 2, 3천이라고 해도 들어올 걸요..
참 그런 말도 있대요. 매매가는 미래 가치를 투영하고 전세가는 현재 가치를 반영한다고..
분양가는 님 말이 맞아요..
매매가는 미래 가치를 투영하고 전세가는 현재 가치를 반영한다...222222
지금은 모르겠는데, 몇년전에 지방은...아파트 값이 잘 안오는 곳이다 보니
전세금이 집값의 80~90%인 곳도 봤어요..
집값 잘 안 오르고, 그리고 사고 팔기 힘든 곳이요...규모가 작은 아파트도 그렇구요...
평수가 너무 작거나 너무 크거나...주변에 직장이나 학군 수요가 적은곳..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