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 없어 성매매업소 찾아”…비뚤어진 성욕

상록수 조회수 : 6,178
작성일 : 2012-09-22 11:41:02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922030908219

성매매폐지법 시행 8년째..

법의 그물망을 피해 오히려 우리 사는 주거지 코앞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현실..

지금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네요..

놀라운것은 주변에 가까이 지내는 보통의 남자들도 성매매폐지법에 대해서는 볼멘소리를 하더이다.

사랑스러운 연인,,아이들의 아빠인 한 가정의 가장인 사람들까지..

기사 밑에 900개의 댓글들... 개인의 성욕을 왜 정부가 관여하냐는..

그러니 성범죄가 늘어나는건 당연하다는 삐뚤어진 욕정

볼멘소리하는 남성들의 댓글들이 대다수.

정말... 이게 현실일까요??

 

IP : 125.176.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록수
    '12.9.22 11:41 AM (125.176.xxx.152)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922030908219

  • 2.  
    '12.9.22 12:05 PM (115.21.xxx.183)

    여친 없어서 성매매업소 찾았다면 여친을 섹스돌로 생각했다는 거네요.

  • 3. 성욕과 식욕은 모든 생명체의 공통점..
    '12.9.22 12:18 PM (124.50.xxx.86)

    사는 것과 후손을 보는 것은 생명체의 존재의 이유이고 목적이고 전부입니다.
    후손을 보려면, 살아야 하니 살려면 먹어야 하지요. 그리고, 후손을 보려면 성욕이 있어야 합니다. 엄청난 부자들 조차 엄청난 많은 대가를 치뤄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욕을 참을 수 없습니다.

    성욕이 없는 생명체는 바로 멸종됩니다. 세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모든 강한 성욕을 가진 사람의 후손들만 살아남습니다. 더 강한 성욕을 가진 사람만 계속 살아남아 엑기스만 모여 있는 것이 현존하는 사람들이지요.

    성매매금지법은 남성의 성욕을 푸는 데 드는 가격을 높여줄 뿐입니다. 전혀 막을 수도 막히지도 않습니다. 그 정도에 막힐 종족같으면 진작에 멸종했겠지요. 숫 사마귀는 교미를 위해서 목숨을 겁니다. 모든 생명체가 그렇습니다.

  • 4. 무슨
    '12.9.22 12:28 PM (1.241.xxx.133)

    성매매 금지법 아주 잘한것입니다.
    무슨 동물처럼 욕정 생긴다고 아무하고나 잡니까? 암만 생리적인 현상이라도
    특히 한국남자들은 무슨 아주 당연히 성욕이 쌓이면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생리적인 현상을 참을줄도 알아야 하거늘 무슨 여자들은 본능이
    없어서 성매매 안하고 사는줄 아나봐요. 그동안 한국남자들 아주 싸게 성욕을 동물처럼
    해결 한거죠. 성매매 금지법 푼다고 성폭행이 없어짖는건 아닙니다요.
    아무하고나
    합니까?

  • 5. 별 미친소리를 다하네
    '12.9.22 12:37 PM (39.120.xxx.254)

    성매매 성행하니까 합법화하란 소리는
    도둑들이 성행하니 도둑질 합법화하란 소리하고 뭐가 다르냐?
    살인범들이 성행하니까 살인도 합법화하자고 하지 그래?

    이건 뭐 도덕성도 없고 양심도 없고
    대한민국 남자들 답이 안나온다.

    종족 번식?
    종족번식하고 싶음 니 마누라한테 하지 왜 창녀한테 하니? 창녀가 니 새끼 낳아준다던?


    성매매금지법은 남성의 성욕을 푸는데 드는 가격을 높여줄 뿐이라고?

    니말의 요점은 이거네.
    그냥 한마디로 싸게 매춘하고 싶다고 하지 멀 그렇게 길게 말하니? 돈없음 그냥 매춘하지 말던가!

  • 6. 윗분말이 정답..
    '12.9.22 12:37 PM (124.50.xxx.86)

    하려면 비싸게 돈 많이 들여서 매춘을 하라는 것이 성매매법의 유일한 효과이지요.

    도둑질은 남의 것을 빼앗는 절대 악이지만, 매춘은 유럽 선진국에서 합법화되어 있는 일부나라에서만 형식적으로 규정된 범죄입니다. 그거 구분할 줄 알아야지요...

  • 7. 푸하하
    '12.9.22 12:40 PM (39.120.xxx.254)

    돈은 없고 매춘은 하고 싶고...... 처절하다 처절해.

    니가 여자싸이트와서 이런다고 매춘가격 떨어질거 같니? ㅋㅋㅋ

  • 8. **
    '12.9.22 12:40 PM (110.70.xxx.202)

    윗님 동감합니다..법적관리와 상관없이 성범죄하는 놈들은 할겁니다
    못난 합리화의 변명일뿐..
    벌써 댓글이 1400이 넘었네요..
    제목만보면 여친비하로 불쾌할수있지만 초점은 그게 아니에요.
    성매매 남자들이 잡히면 입버릇처럼 하는말이 제목그대로인거죠.

  • 9. 뭔 말 모자르면 그냥 무조건 인신공격 돌입하는 분은 정
    '12.9.22 12:49 PM (124.50.xxx.86)

    성매매금지법이 있던 말던 별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사회적인 의미에 대해서 댓글을 단것입니다.

    절대적의미의 범죄 "도둑질이나 남을 다치게 하거나 죽이는 것"와
    상대적의미의 범죄, 상당수나라에서 합법화 되어있고, 일부 나라에서만 범죄라고 규정한 것 구분도 못하는 기에 설명해줬더니... 고마워하지는 못할 망정...

    뜬금없는 인신공격 퍼붓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이야 말로 정신 이상 증상입니다.

  • 10. 사실
    '12.9.22 12:49 PM (39.120.xxx.254)

    여친 없어서 성매매한다는 것도 말이 안돼요.
    성매매 주범들의 대부분이 유부남이란건 통계에서 더 잘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이혼남 독신남 미혼남보다 압도적으로 젤 많은게 유부남이더만요. ㅎㅎ
    지 마누라는 과부아닌 과부신세 만들어놓고 매춘으로 푸는게 매춘 좋아하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현주소 아닙니까?
    요즘 들끓는 유아성폭행범들, 지하철 성추행범들 역시 대부분이 유부남입니다.
    매춘하고 싶어서 별 미친소릴 다하네요.

  • 11. ㅇㅇ
    '12.9.22 5:34 PM (121.140.xxx.77)

    사실 성매매 금지법으로 인해 전세계에 한국여자들이 OECD에서 최고의 창녀라는 사실이 밝혀진거죠.

    일본에 확인된 것만 5만.....(10만까지 보는 전문가 대다수)
    미국에 2만....
    호주에도 최근 2만 정도 된다고 하고....
    이들 나라에서는 중국여자 바로 다음으로 많은 창녀를 배출하고 있는게 한국이죠.
    인구비율로 따지면 엄청 대단한 것임.
    7억의 여성인구와 2천 5백만의 여성인구......

    한국 여성은 대학교를 다니는 여자까지도 성매매를 함.
    그것도 외국에 나가서 원정녀로서.....

    우리 주위에 있는 20대 여성의 최소 20% 정도가 성매매나 유사 성행위를 하는 여성들임.

    이런 끔찍한 현실에서 허구헌날 과거처럼 강제로 인신매매 당해서 억지로 끌려가서 창녀가 된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한국녀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728 코오롱 스파소 옷이 아직 나오나요? 3 춥네요~ 2012/12/03 1,974
185727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도너츠는 어떻게 사는건가요? 13 도너츠 2012/12/03 4,299
185726 최후의 제국 3부 볼 수 있을까요? 1 보고싶다 2012/12/03 893
185725 박근혜일가 재산이 4조라는데 박근혜는 불쌍하고 당신 자식들은 안.. 13 어르신들.... 2012/12/03 2,158
185724 아랫집 할아버지의 대선 걱정... 6 ..... 2012/12/03 1,706
185723 오늘 저녁 국은 어떤걸 준비하시나요? 19 초보요리사 2012/12/03 3,868
185722 카레할때 소고기랑 돼지고기랑 넣는것에 따라 맛이 틀리나요? 12 ... 2012/12/03 2,193
185721 여기 좋군요... 2 루돌프 2012/12/03 1,005
185720 154cm 45kg인 30대 이패딩은 어떤가요? 5 작은키가더작.. 2012/12/03 2,289
185719 영국 요리가 맛 없는 이유가 뭘까요? 37 궁금 2012/12/03 9,498
185718 대선후보 첫 TV토론..“반론 재반론 가능“ 6 세우실 2012/12/03 1,663
185717 요즘 저가 화장품 거의 반값 세일 하잖아요... 16 요즘 2012/12/03 4,870
185716 82에서 쇼핑몰 2012/12/03 645
185715 아메리카노 매일 마시는데 그만 마시고 싶어요.. 3 커피 그만 2012/12/03 2,460
185714 82쿡 다음으로 눈요기할 사이트 알아냈어요~ 13 재미있는 2012/12/03 6,817
185713 고구마 말랭이는 어떻게 먹죠? 2 고구마 2012/12/03 1,582
185712 디카페인 커피 맛있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2/12/03 2,071
185711 백화점 장난감가게에 갔는데요. 1 마고 2012/12/03 1,164
185710 사퇴할때랑 같은 반복에 감동하는 척하는 스토커들. 18 선거지고나면.. 2012/12/03 2,902
185709 이거 어디서 파나요,(이름을 몰라요)? 3 ... 2012/12/03 1,280
185708 무우조림.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4 2012/12/03 1,689
185707 김장 배추 절일때 물의 양과 소금량요~ 6 이해를 못했.. 2012/12/03 11,209
185706 안철수 "그는 이미 다 말하였다" 6 화법 2012/12/03 2,022
185705 뽁뽁이 효과다들 보셨어요?? 12 꿈꾸는고양이.. 2012/12/03 4,505
185704 목동에 소아과 추천 부탁해요 5 소아과정착 2012/12/03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