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금 이네요.. 맥주 한잔하고 82합니다.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2-09-22 00:06:53

아이들 치킨 먹고싶다고 해서 시켜서 먹고

맥주 한잔 하면서 82보고 있어요.

취기가 좀 오르네요.남편은 회식이고,,

 

직딩이라 금요일 저녁이 너무 좋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뭘 해서 먹을까 보려고 들어 왔다가 눌러

앉았어요.

 

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IP : 222.109.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ᆞㅇ
    '12.9.22 12:11 AM (175.118.xxx.102)

    저는 매운 떡볶이와 쿨피스ᆞ남편은 일주일 내내 새벽 퇴근이예요ᆞ아~~외로운 밤ᆞ근데 배는 부르고 뭔가 안맞아요ᆞㅋㅋ
    낼 뭐해 드실거예요? 저도 고민 중

  • 2. ,..
    '12.9.22 12:14 AM (61.247.xxx.172)

    냉장고에 병맥이 있길래 따려고 했더니 병따개도 없고..따려고 온갖 수를 써도 안따져서 포기했어요.
    아몬드만 잔뜩 먹었네요.

  • 3. 병뚜껑은
    '12.9.22 12:16 AM (219.255.xxx.221)

    병뚜껑은 문고리에 딸 수 있는데...
    방문 말고 방틀... 문손잡이 있는데 걸치고 따면 잘따져욤....

  • 4. 호리병
    '12.9.22 12:17 AM (211.246.xxx.245)

    윗님. 문짝틀 안으로 들어간 구멍에 병을 옆으로 하고 따면 돼요. 병이 옆으로 누운 상태라 맥주가 좀 흐를수 있지만 확실히 따져요

  • 5. 나원글
    '12.9.22 12:18 AM (222.109.xxx.227)

    내일 아침은 사골국에 밥말아서 총각김치..ㅎㅎ 점신은 즉석떡볶이 먹을려구요 큰애가 좋아해서
    며칠후면 중간고사 힘내라고..공부는 안 하지만.ㅠ
    어후..병맥 따기 힘들어요..남자들은 숟가락으로 펑 잘 따드만..

  • 6. ㅋㅋ
    '12.9.22 12:29 AM (118.37.xxx.197)

    님~
    한 잔 되셨어용~
    점신 ㅎㅎ(지송^^)

  • 7. 아악
    '12.9.22 12:31 AM (115.126.xxx.248) - 삭제된댓글

    배고픔을 못 참고 대리만족이라도 하려고 클릭했는데 테러당했다며 ㅠㅠㅠ
    저는 다이어트중이라 저녁에 고구마 반개랑 샐러드, 과일만 먹었는데 ㅠㅠ
    매운떡볶이에 맥주 마시고 싶네요. 하아.........................

  • 8. 히힛
    '12.9.22 12:31 AM (223.62.xxx.104)

    저는 임아트에서 산 싸구려 와인 먹다 모자라서 맥주 마시고 홍알홍알이요~안주는 나쵸에 치즈랑 스파게티 소스, 굳어서 맛없어진 까망베르 치즈랑 짭짤한 아몬드였어요. 적당히 취해서 술상 접었네요. 모두들 행복한 주말되시길~^^

  • 9. 나원글
    '12.9.22 12:54 AM (222.109.xxx.227)

    한잔 먹고 오타라니. 히힛님. 와인 저도 좋아해요.. 치즈 안주가 많이 등장하네요.
    냉장고 가 봐야 겠어요...애들 먹다 남은 거라도..ㅎㅎ

  • 10. 히힛
    '12.9.22 1:35 AM (223.62.xxx.104)

    전 싸구려와인만 좋아해욧ㅎㅎ
    치즈 평소엔 안먹는데 오늘 유난히 많이 먹네요!

    달릴까님 편의점서파는 스트닝치즈 저도 조아라해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먹음 굿~이지욤!
    아~저 취했나봐요.
    술이 모자라서 집에 먹다남은 양주 두모금 마셨더니.. ㅋ

  • 11. ㅇㅇ
    '12.9.22 1:40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맥주에 까망베르 치즈 먹고 있어요
    남편은 옆에서 공부하네요
    공부가 취미ㅠㅜ
    저 혼자 먹어요

  • 12. 히힛
    '12.9.22 2:23 AM (223.62.xxx.104)

    에구~
    그 스트링치즈 저희 집 앞 2분거리 편의점에서 종류별로 파는뎁..
    안타깝구만요~
    보내드릴수도없구~~
    근데 그것도 여러번 먹으니 질리더라구요.
    이렇게나마 위로를...(위로가 안되남요?^^;)

  • 13. 저도
    '12.9.22 3:12 AM (211.246.xxx.247)

    칼몬드 김 스팸 구워서 맥주 한 병 땄어요. 저는 숟가락으로 뻥 땄죠 ㅋㅋ부러우면 지는거임ㅋㅋ 술 취해서 온 남편은 한창 트랙터 몰고 다니네요. 아~시끄러ㅋ 이런 3시가 넘었네요. 세시 사십분까지만 마시고 잘랍니다 .술이 약해서 아마 그 전에 고꾸라잘거에요ㅋ 잘자요( 성시경버전 ㅋ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05 고추절임을 했는데요(급 질문이요!!!) 행복해2 2012/10/18 843
166104 영어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 .. 2012/10/18 676
166103 중1 남자아이 키 공유해봐요 11 고민맘 2012/10/18 2,939
166102 롯*닷컴 이거 스팸 문자 맞죠? 2 탈퇴가답인가.. 2012/10/18 1,046
166101 달콤달달한 깍두기 담고싶어요.. 도와주세요ㅠㅠ 4 완전초보주부.. 2012/10/18 1,703
166100 좁고 어둡고 두려웠던 서울 골목길…대변신 시작되다 9 세우실 2012/10/18 1,647
166099 대만 패키지여행 가려고 하는데 8 doo 2012/10/18 2,823
166098 컨버스 운동화 신어보신 분 계신가요? 3 애엄마 2012/10/18 1,561
166097 스텐냄비 씻을때는 이렇게.. 7 스텐냄비 2012/10/18 4,721
166096 곽재구 시인의 포구기행 추천해주신분 감사드려요~ 1 문학중년 2012/10/18 699
166095 깍두기에 액젓 대신 참치액을 넣어 버렸어요 9 어떡해요.... 2012/10/18 6,475
166094 친구랑 둘이 만나고 와서 서운함이 드네요 10 친구 2012/10/18 3,697
166093 7살아들 생일상 후다닥 2 직장맘 2012/10/18 1,074
166092 제주도 일요일 서울오는 항공편 원래 이렇게 다 매진인가요? 3 queen2.. 2012/10/18 1,259
166091 시누이랑 금전관계ㅜㅜ 13 금전관계 2012/10/18 3,472
166090 네이트> 특수학교로 옮겨 달라는 같은 반 학부모들의 말이 .. 1 완전체 2012/10/18 1,250
166089 자연드림 샴푸어떤가요? ... 2012/10/18 2,458
166088 미야베 미유키 여사의 외딴집이 잘 안 읽혀져요. 14 ... 2012/10/18 2,115
166087 빨래 마르는 게 예술이네요. 6 .. 2012/10/18 3,117
166086 한달동안 저녁안먹고 5킬로뺐는데, 요즘 다시 식욕이 10 다이어트중... 2012/10/18 5,080
166085 박칼린 언니 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 걸 보면 16 ....... 2012/10/18 6,009
166084 드디어 문재인 비리 터지는군요. 22 .. 2012/10/18 5,147
166083 b형간염보균자 보험에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답답해요..ㅠㅠ 6 dd 2012/10/18 3,801
166082 뽀글이 가디건 엄청 뚱뚱해보일까요? 11 .. 2012/10/18 2,523
166081 아이책 거금 지르고 왔는데 ㅠ 11 애플 2012/10/18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