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선 지지후보 정했어요
1. mn
'12.9.21 10:58 PM (115.126.xxx.115)......동감!!
2. 수필가
'12.9.21 11:07 PM (116.123.xxx.110)저 알바아닌데요 정치는 어차피 상징성입니다 보수냐 진보냐 여당이냐 야당이냐로 구분해서 무조건 투표하는 민심이절반을 넘지요 이 바닥에서 하는 말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돋보기 들여다보듯 낱낱이 해부될텐데 어제 봉하 '검토'건 우리편이라 생각해도 서운하네요 진의를 숨길 필요가 없었을텐데요...
3. ,,,
'12.9.21 11:18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절절히 옳아요
선거는 표를 가져오는거죠
잠시 진보니 뭐니 하는 관념들은 재껴놓어도 됩니다.
흑묘백묘,또다시 5년 전 자신없네요4. 수필가//님아
'12.9.21 11:18 PM (175.123.xxx.2)어차피 '야', '진보'로 정한 사람들이 박그녜 뽑을까요?
지금
전쟁입니다. 두달조금 넘게 남았구요
무조건 이겨야 한다구요.
이틀지났는데 왜 서두르세요? 봉하 가겠다고 미리 발표할 거 있나요?
어차피 대선은 전국구인데.
경남쪽 대선 유세하러 가면 그 때 봉하가면 되는거지.
미리 뭐하러 간다 만다 말합니까? 색깔 입혀지게.
그 색깔이 나쁜게 아니어도 나빠보이게 공작하는 언론이 있는데. 뭐하러 걔들에게 그런 기회를 줘요.
정말 돌아가신 그분이 안타깝다면
무엇보다 이겨야 합니다. 정권교체해야해요.
수단방법 안가리고요.
진의를 숨길 의도가 없었다니. 진의를 왜 꼭 까발려야 하나요.
내 진의를 담은 한 마디를 100배 확대, 왜곡하는 하이에나들이 내 주변에 맴도는데.5. 지지지
'12.9.21 11:20 PM (116.32.xxx.167)딴거 다 필요없이 실패한 정부 역사적 과오가 확실한 정권은 심판하여 다음 정권으로 넘기지 않는것이 올바른거지요.
그런의미에서 공작새는 어떤 새를 내놔도 안 되요. 실정에 대한 심판을 해야하거든요.6. 지금은
'12.9.21 11:27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표 얻는 거로 모든 코드가 맞춰져야죠.
필요하면 악마라도 손잡아야7. 정
'12.9.21 11:42 PM (59.6.xxx.120)작년 서울시장 선거 때
제가 지지했던 후보는 ㅂㅇㅅ 후보!...ㅎㅎㅎ8. 단일화해야죠..
'12.9.22 10:55 AM (14.37.xxx.93)단일화 않하면..저들의 전략에 말리는겁니다..
9. 초원
'12.9.22 11:12 AM (180.71.xxx.36)저도 단일화 후보에 한표...아니 우리집 4표 갑니다.
10. ...
'12.9.22 1:06 PM (121.142.xxx.228)저도요.. 그리고 수필가님. 진의를 숨길 필요가 있습니다.
숨기고 있다가 필요할때 꺼내쓰는 것도 지혜죠.
저들에게 휘둘리고 당하는것보단 천배만배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