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별로 안좋아해서 안볼라 했는데 반 엄마들이랑 같이 보게 됐어요
근데 보고 나오면서 가짜 광해군이랑 안철수님,문재인님 자꾸 오버랩 됐었어요 .
진실로 국민 한사람한사람을 위하는 성군...우리가 그런 성군의 백성이 되는날.... 12월 기다려집니다.
이병헌 별로 안좋아해서 안볼라 했는데 반 엄마들이랑 같이 보게 됐어요
근데 보고 나오면서 가짜 광해군이랑 안철수님,문재인님 자꾸 오버랩 됐었어요 .
진실로 국민 한사람한사람을 위하는 성군...우리가 그런 성군의 백성이 되는날.... 12월 기다려집니다.
저도 그랬는데요.
가짜왕 광해가 그렇죠. 무엇보다 백성이 우선이고
한사람 한사람 귀히 여기는 진심
저도 보고 한동안 먹먹했어요.
근데 이병헌 연기 진짜 잘하더라구요..다른배우가 그렇게 잘 소화해내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싶던데.
저도 주연연기자 정말 안좋아하는데, 반엄마가 보여줘서 봤거든요. 그 영화보고 다른거 다 빼고 연기자로서의 이병헌만 보였고 물 흐르는듯한 연기가 감동을 주더군요. 영화보고 나오면서 또한가지 한 생각은 우리나라 국사공부 꼭 제대로 해야겠다.. 우리딸 이제 고학년되면 같이 국사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같이 했답니다.
이병헌 싫어했는데 연기 잘하는 건 인정해야겠더라구요.(인간적으로 좋아진 건 아니지만 인정할 건 해야지요)
저도 광해 참 좋았습니다
훌륭하죠 이병헌
배우로써는.....
ㅎㅎ 저도 친구한테 끌려가서 보고 고맙다고 인사했어요.
주연배우때문에 안볼 맘이었어요.
크게 잔인하지도 않고 (물론 무술씬은 나옵니다만, 조폭영화류에 비해)
심히 야하지도 않고
잔잔하면서도 뭉클한 영화였어요.
사생활과 분리해서, 배우 이병헌은 칭찬 받아야 한다 생각해요.
대면장면에서 눈빛, 손짓, 목소리 다른거 보세요.
배우 이병헌...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진짜 배우입니다
전 이병헌 좋아해서... 별로 보고싶지 않은 영화였지만(재미없을듯해서) 친구가 하도 보자해서 봤는데..
이병헌 아니였으면 진짜 그나마도 훨씬 못했을 영화였을거에요.
이병헌 연기 때문에 그나마 봤네요.
저도 광해보고 울었습니다.
전 이병헌은 안보이고 광해만 보이더군요.
승자의 기록인 역사를 우리는 기록만으로 판단해야하는 것
그것이 아쉽더군요.
재 해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났어요.
그리고 이시기에 진정 국민을 위하는 성군이 나타나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길 기도해봅니다.
저도 윗님 처럼 마지막 모습에서 노무현대통령이 생각나더군요
과거에서 오늘을 배워야한다...
그땐 기득권들이 직접 왕을 축출하고 자신들 기득권에 맞는 허수아비왕을 세웠지만
다행인건 지금은 국민이 할수 있다는것이죠
이번 대선에선 우리국민이 실수 하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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