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정말 이뻤쟎아요..
개그우먼 아니라 탤런트라고도 할만큼 참 이뻤는데...
근데 요즘 자기야에 나오는거 보면 헤어도 그렇고 의상도 그렇고 넘 이상해요..
얼굴은 고친곳은 없어 보이는데 그 답답한 뱅앞머리에 긴 생머리하며 노란염색에...
머리 확 자르고 퍼머하면 참 이쁠텐데...
앞머리까지 이상해서 아주 답답해보여요.
지금도 kbs2 에서 하는 프로에 리포터로 나간 장면 나오는데.,완전....ㅜ
어중간히 묶은 노랑 생머리에 앞머리 뱅뱅, 체크남방에 무릎위 20센티는 되어보이는 진미니스컽트....
어우 너무나 이상하네요..
48세는 되었을텐데, 옷은 20대 애들처럼 입었는데 아무리 체구작고 날씬해도 정말 안어울려요....ㅜ
눈도 이쁜데 그 답답한 안경 좀 집어쳐 버리고 나이에 맞게 세련되게 꾸미면 정말 괜챦을텐데...
돈도 많은데 저런건 코치해주는 사람도 없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