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잣집 애들이 성격이 좋다는 무슨 소리죠?

ㅇㅇ 조회수 : 5,365
작성일 : 2012-09-21 20:11:46

가난해도 긍정적인 애들도 있고

부자여도 비관적인 애들이 있던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닌가요??

 

82가 돈 매우 좋아하는 사이트 인것은 알지만

가난한 애들 성격 파탄자 (있는 지 없는 지 도 모를 피해의식)

있다고 추측하면서

 

있는 집 애들은 구김살 없다고 (이것도 있는 지 없는 지 모름

 

이렇게 생각해도 옳은가요??

 

IP : 121.178.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9.21 8:15 PM (221.138.xxx.36)

    개소립니다. 성격은 타고나는듯이요.

  • 2. 물론
    '12.9.21 8:17 PM (58.236.xxx.74)

    돈많은 자식들중에 강간 살인까지 저지른 이회창 친척 쌍둥이 고딩 녀석같은 놈도 있겠죠.

    근데 전반적으로 부모가 여유가 있으면 아이들도 여유있고 충동에 굴복하는 비율은 적은거 같네요.
    자기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그것만 알아도 충동적인 사건은 덜 저질러요,
    돈이 있으나 없으나 부모가 생각이 있어, 아이가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만 아이들에게 가르쳐도 결국 큰 교육인 셈임죠.

  • 3. 88
    '12.9.21 8:18 PM (218.236.xxx.66)

    여유가 있게되죠. 돈으로 다 된다는거 아니까요.

  • 4. ㅉㅉㅉ
    '12.9.21 8:18 PM (121.178.xxx.109)

    타고난 성격은 4살에 결정된다고 아동학자가 그러던데

    4살에 부자와 빈자의 차이를 깨우치는 아이들이 주위에 있나요?

  • 5. dna
    '12.9.21 8:20 PM (125.131.xxx.193)

    음 물론 진리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돈이 없어서, 부모가 돈 돈 하며 허덕이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고 자라면,
    아이가 돈에 대해서 강박증을 갖게 되거나(성공해서 나중에 돈 많이 벌어도) 주눅이 드는 듯 해요.

  • 6. ㅎㅎㅎ
    '12.9.21 8:20 PM (221.138.xxx.36)

    꼬인게 없는것도 케바케에요.

  • 7. ㅋㅋㅋㅋㅋㅋ
    '12.9.21 8:23 PM (121.178.xxx.109)

    주변의 부자친구들이 긍정적이고 밝고 친절하고 사려깊은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국민의 의무 세금은 조금 내려고 발버둥 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원글 좀 이상한 인간이네요
    '12.9.21 8:27 PM (175.119.xxx.136)

    121.178.xxx.109님 댓글보면서 비웃으려고 이글쓰셨나봐요.

    진지하게 댓글 달아줬드만..

    댓글보면서 비웃으면서 스트레스 풀려고 글올리나ㅗ바요

  • 9. 대기업
    '12.9.21 8:27 PM (121.178.xxx.109)

    2세들 상속세 증여세 조금 덜 낼려고 그렇게 발버둥치는데 ㅋㅋ

    물론 님이 친구라면 술같은 것은 잘 사주겠지요 ㅋㅋㅋ

  • 10. 이글에 댓글달지마시고 패쓰하세요
    '12.9.21 8:32 PM (175.119.xxx.136)

    원글 댓글들 읽어보면 여기 댓글 단 사람 글읽으면서 비웃는 사람입니다.
    원글 가만보니 또라이네.

    이글에 댓글 달지 마세요

  • 11. dma
    '12.9.21 8:35 PM (175.113.xxx.158)

    부자건 가난하건 원글님 말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 맞는 것 같은데요.

    원글님이 꼬인건 확실한거 같네요.

  • 12. 있는 집 사람들이
    '12.9.21 8:35 PM (112.153.xxx.36)

    세금 덜 내려고 발버둥치는 부류만 있는게 아니죠.
    대부분은 그냥 내죠. 안내는 놈들이 확실히 튀긴하지만 그걸 기준으로 삼는거
    그게 바로 일반화의 오류인거죠.
    있는 집 애들도 분명 개차반 있지만 대체로 남에게 몹쓸 짓 하는 확률은 적다는거예요.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온 것이죠. 걔들이 훌륭하단게 아니라.

  • 13. ..
    '12.9.21 8:41 PM (39.121.xxx.65)

    원글님 심하게 꼬이셨네요.
    원글님때문에 원글님이 질문한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거예요.

  • 14. 원글자 121.178.xxx.109이사람 분란전문이에
    '12.9.21 8:42 PM (175.119.xxx.136)

    원글자 121.178.xxx.109이사람 완전 분란전문자에요 댓글달지 마시고 패스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03 초4 수학학원에 보내기로 했는데 2 ... 2012/10/23 1,709
168002 정준길 깨끗한 선거 추진본부장 맡아 SNS에서 논란 7 세우실 2012/10/23 992
168001 사랑하지 않아도 같이 살기 편한 사람이랑 결혼하면 어떨까요?(스.. 3 고민 2012/10/23 15,801
168000 반월세 새입자 2 여쭤볼게요 2012/10/23 1,251
167999 40대 친구들 곗돈 1000만원, 문재인 펀드 투자 2 오호 2012/10/23 1,753
167998 ** 엄마! 밥 한번 사. 23 ... 2012/10/23 15,270
167997 반지 선물 받는 꿈이요.... 4 순심 2012/10/23 3,070
167996 결혼을 하지 않고 살수 있겠지만, 불안한 점도 있을 것 같아요 8 ... 2012/10/23 2,097
167995 고시원 총무로 일볼 믿을 만한사람 어디서 구하나요? 2 궁금해여. 2012/10/23 1,592
167994 오늘 음력 9월 9일은 제비가 가는 날 2 불교신자들만.. 2012/10/23 1,072
167993 간식 잘먹는 강아지들 사료도잘 13 먹나요 2012/10/23 1,191
167992 서울아산병원 내과진료 잘하시는 선생님 알려주세요. 7 아산병원 2012/10/23 1,335
167991 쉬운 사주풀이 책 뭐가 있나요? 3 사주 2012/10/23 2,850
167990 채식하시는 분들 ~ 6 도움 2012/10/23 1,304
167989 朴 ‘정수 오발탄’…대선 중반 판세 뒤흔든다 1 세우실 2012/10/23 796
167988 72년생 쥐띠 손들어봐용!! 28 바지런한 쥐.. 2012/10/23 3,139
167987 바람나면 바로 바로 이혼당하고 거지될 수 있다는 보여줘야 딴 짓.. 19 바람 2012/10/23 6,117
167986 야간행군 중 훈련병 사망... 3 .... 2012/10/23 1,146
167985 오르다 논리세트 중고 30만원이면 괜찮을까요? 7 오르다중고 2012/10/23 4,553
167984 제 입맛은 싸구려 입맛인가봐요 .. 4 ........ 2012/10/23 1,444
167983 76년 용띠 손들어 보세요~~ 16 .. 2012/10/23 2,111
167982 기르던 고양이를 파양할지 고민이에요. 지혜 좀 주세요.. 84 고민 2012/10/23 31,300
167981 제가 이상한건지 이 언니가 이상한건지 25 나르시스트 2012/10/23 7,337
167980 카메라 추천해주세요. 5 알려주세요 2012/10/23 659
167979 아이가 태권도를 다니는데요, 신고다닐 신발 뭐가 있을까요? 1 신발 2012/10/23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