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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엄마한테 문자 잘못 보냈아요.어쩌나요?

아리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2-09-21 19:47:25

해외 거주 중입니다.오늘 저희집에서 반치구가 플레이 데이트를 하기로 해서 문자를 주고 받는데요..

(제가 영어를 그닥 잘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문자로 하게되었어요..)

상대방 엄마는 발고 명랑한 분이시구요..제가 영어 잘 못하는건 알아요.

제가 첨에 문자를 4시부터 7시나 8시까지 애들 놀리자고 했더니 좋다면서

딱히 픽업시간을 얘기 안하시길애 그럼 7시 30분에 픽업하면 좋겠다 했어요.

그랬더니 그 분께 문자가 오길 자기 기사가 7 pm latest 에 픽업갈거라 하시네요.

7 pm latest  가  7 시 늦게 라는 얘긴가요? 거의 8시 다되어서요?

하여간 저는  순간 기사가 마지막으로 일하는게 7시 까지라는 걸로 착각을해서

그래 7시 좋아..안녕하고 답을 보냈어요.ㅠㅠ

생뚱맞게요..

다시보니 제가 착각한 것 같은데 이제라도 나 여영 잘 못해서 네가 말한 픽업시간 착각했다구하고

 당신이 말한 시간까지노는게 좋겠다구 문자할까요?

그럼 넘 소심한 사람으로보일까요? 그 엄마가 제게 뭘 오해하거나 그러진 않았겠죠?

영어 따리는 엄마가 외국에서 살려니 이런 사소한 것까지 다 스트레스에요.

곧 아이는 놀러오는데..문자 안보내도 되겠죠?

 

IP : 83.242.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1 7:49 PM (211.109.xxx.160)

    늦어도 7시 아닐까용?

  • 2. 윗분맞아요
    '12.9.21 7:51 PM (101.115.xxx.34)

    늦어도 7시 까지 아이 데려가겠다구요. 7시 보다 일찍 아이 데려갈 수도 있구요.

  • 3. ㅇㅇ
    '12.9.21 7:55 PM (93.197.xxx.183)

    맞아요, 늦어도 7시 까지. "그래 7시 좋아. 안녕" 도 좋은 답장이에요.
    마음 놓으세요.

  • 4. 원글이
    '12.9.21 7:59 PM (83.242.xxx.98)

    답변 주신분들 감사해요..

    작은일이지만 외국 활하면서 이런 작은일들이 적쟎게 힘드네요..
    창피함을 무릅쓰고 글올려서 상황이 정리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5. ...
    '12.9.21 8:07 PM (211.109.xxx.160)

    모르면 데까닥 물어보세요. 창피한 건 한 순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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