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연기 외모 다 떠나서 이 점이 좋아요

성실 조회수 : 5,181
작성일 : 2012-09-21 19:44:28

사극 출연으로 망건 두르고 나와야 하는 경우 뒷머리는 있는 그대로 빼고 나오는 연예인 많은데

이준기는 늘 여자 말꼬리 묶을 때처럼 뒷머리 빗어 올려 망건 속에 넣어요.

한마디로 준비된 역할인 거죠.

사극하게 될까봐 귀 안뚫었다는 채시라만큼은 아니어도 참 성실한 이준기,그래서 더더더더 좋아요.

IP : 122.32.xxx.1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ㅎ
    '12.9.21 7:45 PM (116.121.xxx.214)

    저도 이준기 참 좋아요..뭔가 항상 연기할때 바람직해요.열심히하는것도 너무 보기좋고 생활력 강한것도 최고 ㅎㅎ

  • 2.
    '12.9.21 7:46 PM (175.211.xxx.146)

    외모가 차암 조아요. ㅎㅎㅎ

  • 3. ..
    '12.9.21 7:46 PM (175.113.xxx.222)

    전 목소리가 넘 넘 넘 좋아요.^^
    딸이랑 같이 보면서 준기 허리에 놀랐네요.ㅋㅋㅋㅋ

  • 4. 마자마자
    '12.9.21 7:48 PM (112.153.xxx.36)

    전 목소리가 넘 넘 넘 좋아요.^^222222222222

  • 5. ...
    '12.9.21 7:48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그건 주왈이도 그러고 나와요. ^^;

    암튼 은오도령은 한복맵시가 끝내주죠,

  • 6. 영민하고 타고난 재주꾼이지만
    '12.9.21 7:49 PM (119.18.xxx.141)

    노력도 하니까 더 믿음직스럽고
    애 자체가 착한 거 같아요

  • 7. 제제
    '12.9.21 7:50 PM (182.212.xxx.69)

    사또복 입은 모습 넘 좋아요.. 어쩜 얼굴도 그리 개성있게 잘생겼는지... 목소리...

  • 8. 그럼 주왈이도 착한 총각^^
    '12.9.21 7:51 PM (122.32.xxx.129)

    해품달에서 그..누구죠 왕의 형..노란 염색머리 뒷머리는 삐죽삐죽..어설픈 사극 분장 얼마나 많은데요

    아 이준기 목소리와 매끈하고 긴 눈매는 운운할 여지도 없어 제꼈습니다^^

  • 9.
    '12.9.21 8:03 PM (58.235.xxx.38)

    이준기 팬클럽도 개념있던데요
    무슨 기념할거 있을때 모금해서 기부하고 배우가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팬들도 그런 것 같아요.
    요즘 그렇게 개념있는 배우 팬클럽들 가끔씩 보이던데 정말 자기가 아끼는 배우를 위해서 아주 바람직한 것 같아요.

  • 10. ...
    '12.9.21 8:04 PM (93.50.xxx.112)

    저도 이번 드라마 보고 이준기에게 호감을 갖게된 사람인데요. 연기 참 잘하더라구요. 아주 가끔 귀구멍 뚫은게 눈에 걸릴때도 있긴한데..^^;; 근데 드라마 끝나고 어쩌다 공홈 한번 들어가면 팬들 땜시 눈이 좀 찌푸려지더군요. 극 전개 느리다 불평할 수도 있긴한데 매번 배경음악 불만에, 엔딩씬 지적에, 음악 선정까지 해주는 사람이 있질않나.. 출연진과 스탭들 힘내서 잘 마루리하게 응원해주기보단 팬심이 너무 크게 작용해서 그런지 불평 불만으로 게시판이 넘치더라구요(글고 글쓰시는 분들 대부분은 다 이준기 팬들) 덕분에 게시판이 채워지는 거겠지만, 너무 불평만 해대니 내가 배우라면 오히려 더 힘빠질 거 같던데..;;;
    난 잘보고 있는데 가끔 들어가 글 읽으면 엥? 그런가? 전개가 진짜 느리고 재미없나? 싶으면서.. 좀 그렇더라구요.;; 소속사 빽으로 들어온 아이돌도 없고 다들 연기도 잘하고 무더운 여름부터 한복입고 뛰어다니며 힘들게 촬영하는데 팬분들께서 불평보단 응원을 해줬음 싶어요..

  • 11. 몰랐던 사실
    '12.9.21 8:06 PM (175.125.xxx.219)

    고마와요
    전 이준기 다 좋아요 얼굴도 배우로도 인간적으로도 ㅋㅋ 다만 이번 드라만 제작진이 넘 한심ㅠ

  • 12. Spielt
    '12.9.21 8:30 PM (220.119.xxx.40)

    대역 안쓰고 NG안내기로 유명하다면서요..^^

    솔직히 외모는 제가 좋아하는 과가 아닌데..나오는 작품마다 이준기는 믿음직 합니다..ㅠㅠ

    근데 이번에 4회까지 보다가 포기했네요ㅠㅠ

  • 13. 아랑사또전..
    '12.9.21 8:42 PM (218.234.xxx.76)

    안보고 있는데요, 혹시 일본 만화 음양사라고들 아세요? 저는 그 만화하고 일본 영화(만화 음양사를 토대로 만든 영화)도 봤는데 이걸 우리나라에서 만들면 이준기가 딱이다 생각하고 있거든요. 일본 영화 음양사보다 이준기가 더 원작에 잘 어울릴 듯..(일본 사극 같은 거라 우리나라에서 만들 수는 없지만 이미지가 그렇다고요..)

  • 14. 발성 발음 너무 좋아
    '12.9.21 9:19 PM (118.222.xxx.254)

    요즘 정말 비주얼은 너무 좋은데 발성 발음 안돼서 도통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는 배우들 널렸는데 이준기 대사 치면 정말 귀가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어디서 봤는데 한국어책 녹음도 했다그러고
    얼마전 인터뷰에선 배우가 스탭들 기다리게하면 안된다고 항상 미리 대기한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자기 몸 안다치고 보호하는게 정말 스텝들과 드라마에 제일 필요한거라고

    착실하고 열심히 그리고 바른 생각을 가졌다는게 눈에 보여서 참 좋아요.
    액션씬은 가히 최고~!!!!!!! ^^

  • 15. 울 준기 짱
    '12.9.21 9:31 PM (175.223.xxx.97)

    개늑시를 통해 이준기의 매력에 걍 첨벙!
    일지매도 넘 좋았죠!!
    재간둥이에 준비된 배우예요.
    스타가 아니라 진짜 배우!
    외모 목소리 연기력 댄스 노래 .... 노력과 능력을 다 갖춘 이준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가 더더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16. ...
    '12.9.21 9:39 PM (121.134.xxx.225)

    이준기에 대해서는 불만 없구요.. 이번에 아랑사또전은 보다가 말았지만
    한복이 참 잘 어울리고 발성이나 연기 모두 안정돼서 장래가 기대되는 배우에요.
    그런데 예전에 그럴 일이 있어서 이준기 팬사이트를 좀 눈팅한 적 있는데
    팬들은 좀.. 글쎄요, 목소리 큰 팬들 외에 무던한 팬들이 더 많으리라 믿지만
    자기 배우를 좌지우지하려 한다고 할까요, 감놔라 배놔라 너무 말들이 많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자기 배우가 이만큼 컸으니 이제 믿고 물러서서 즐기길 바래요.

  • 17.
    '12.9.24 9:38 AM (175.210.xxx.26)

    다~좋음.
    얼굴 목소리 연기 몸매 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94 부산여행~6명이 같이 잘수있는 온돌방있는 모텔? 숙소 좀 아르켜.. 4 여섯사람 2012/11/06 2,484
173693 자녀 키 성장 원하면 많이 자고 뛰어놀게 하세요 5 샬랄라 2012/11/06 2,449
173692 고3 있는 집 분위기 어떤가요? 17 수험생가정 2012/11/06 2,991
173691 팻 다운 드시는 분 계신가요?? 3 궁금 2012/11/06 765
173690 컬러 레이저 복합기 1 초보엄마 2012/11/06 755
173689 문재인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도 수용" 41 추억만이 2012/11/06 2,686
173688 전세3억하는 아파트 중개수수료가 240만원이 맞나요? 11 궁금 2012/11/06 5,327
173687 여성분들의 이해부족 33 남자 2012/11/06 4,390
173686 카메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요 모델좀 봐주세요..물어볼데가.. 4 기계치 2012/11/06 1,099
173685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7 ... 2012/11/06 4,302
173684 크록스 털 신발이요 1 크록스 2012/11/06 1,795
173683 혹시 콜센타 상담원 하시는분요.. 9 궁금이.. 2012/11/06 2,659
173682 수능끝나고 2 수능끝나고 2012/11/06 1,206
173681 어린이집 선생님이 초보인경우...어떡해야할까요 1 내인생의선물.. 2012/11/06 1,114
173680 시골계신 어머님이 폐에 물이 찼대요.빨리 병원 모시고 가야하는데.. 6 .. 2012/11/06 3,432
173679 이마트에서 파는 오리털 이불 괜찮을까요? 4 tapas 2012/11/06 1,858
173678 일산 분당 같은 신도시 아파트들은 10년 20년후에 어찌 되려나.. 11 ... 2012/11/06 6,506
173677 페스티발 오! 광주 여성 합창 축제 페스티발 2012/11/06 683
173676 sk 갤3 기기변경 하고 싶은데 통 없네요 2 온가족할인 2012/11/06 1,512
173675 요즘 금시세는 어떤가요? 5 궁금 2012/11/06 3,117
173674 친정엄마땜에 미치겠어요 온통 해산물만 주세요 10 이벤 2012/11/06 3,118
173673 주부생활 15년차 파래 처음 무쳐요! 비법공유해주세요~ㅎ 10 15년차 2012/11/06 2,100
173672 요즘 중3들 특목고 원서 쓰시나요? 주변에서 안쓴다고해서 5 중3맘님들 2012/11/06 2,145
173671 박원순이가 박헌영 아들인 원경스님과 매우 각별한 관계고 7 ... 2012/11/06 1,794
173670 사과는 껍질까지 먹어야 좋은가요? 5 껍질채 2012/11/06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