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방송에 나오면...

방송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2-09-21 18:16:14

차화연씨 있죠

다섯손가락에 할머니로 나오는...

 

연세 드셨는데도 옷이며 화장 스타일이 너무 세련되고 이뻐보이더라구요.

근데

몇해전 컴백하셨을때만 해도..

많이 드셨구나, 역시나 계속 연예계 생활을 안해 그런지 많이 늙고, 촌스러워졌네

그생각했거든요

앞으로 저렇게 안꾸미면 누가 써줄까 하는 노파심도.ㅎㅎㅎ

 

근데 드라마 하나하나씩 나오더니

이뻐지고 세련된 스타일 자꾸 변화되더라구요

 

얼굴도 조금씩 다듬는 느낌 나고,

음. 방송물이 좋긴 좋은가봐요

 

연예인들

얼굴들도 보면 화장법만 달라졌다고 하기엔 뭔가 다르잖아요

얼굴은 그 얼굴이 맞는듯한데

더 세련되지고 이뻐지고,

단순히 옷 화장만으로는 그리 안될텐데

 

얼굴에 뭘 할까요?

전에 보니..

전 성형이면 그냥 눈 눈밑 코 이마 치아라미네이트 턱 안면윤곽 이정도 알았거든요?

아니더라구요.

 

티 안나게 하는 시술도 엄청많고..

뭔가 그 얼굴은 맞는데 달라진 느낌.. 그렇게 하는 성형도 있더라구요.ㅎㅎ

신기해요.

 

암튼

요즘 차화연씨 보면

나올때마다 오잉 하게 되요.. 저만 이런지 몰라도.ㅎ

IP : 58.225.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1 6:57 PM (14.46.xxx.132)

    살도 많이 빠졌고 암튼 훨 세련되어 지신것 같긴 하더군요...

  • 2. 저도
    '12.9.21 7:08 PM (61.77.xxx.144)

    어렸을때 사랑과 야망에 나오던 도도한 이미지의 예쁜배우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처음 애자언니 민자 로 컴백했을때 너무 초라하고 그냥 일반인 포스에 저 외모로 주연으로 어떻게 캐스팅 됐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근데 시간이 지나고, 너무 세련되지시고, 우아해 지셨어요...비결이 뭘까요 궁금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40 1시간-2시간 걸을때요, 정말 귀에 아무것도 꽂지 않으면 지루해.. 13 저도 걷기관.. 2012/10/26 3,211
169339 님과 남 사이 1 gowl 2012/10/26 805
169338 손님초대 국종류 추천해주세요. 메뉴도 좀 봐주세요 6 지현맘 2012/10/26 3,691
169337 40000원짜리 떡볶이 먹고왔어요.ㅠㅠㅠ 26 으이구바보... 2012/10/26 17,041
169336 반신욕, 매일 해도될까요? 2 ... 2012/10/26 7,248
169335 스타킹과 구두..도와주세요. 1 나는나 2012/10/26 797
169334 오늘 아침에 죽은고양이 18 꿈꾸는 별 2012/10/26 1,846
169333 아들 친구들의 폭풍문자~ 6 *^^* 2012/10/26 1,802
169332 생선구이기 지를까하는데 저좀 말려주실분!!! 25 가을이라 2012/10/26 5,748
169331 버거킹 햄버거(와퍼?) 세일하나요??? 2 간식 2012/10/26 1,241
169330 삐용이에 대한 고민. 9 삐용엄마 2012/10/26 989
169329 양악수술 부작용 여대생 신병비관 자살 1 샬랄라 2012/10/26 3,661
169328 새누리당 합당 이인제, “야권단일화는 야합” 14 세우실 2012/10/26 1,075
169327 '市청사에서 변신' 서울도서관 개관…잇단 발길 2 샬랄라 2012/10/26 793
169326 장터에서 최고로 기분 좋은 일. 1 장터 2012/10/26 1,490
169325 죽은사람 혹시 보신적 있으세요? 19 다른세상 2012/10/26 8,419
169324 태국패키지 다녀오신 분들 질문 좀 받아주세요 3 파타야가요!.. 2012/10/26 1,272
169323 본격 딸 키우고 싶어지는 영상 일본 2012/10/26 1,087
169322 님들 요즘에 옷 뭐 지르셨어요? 2 지름신 2012/10/26 1,241
169321 정말 귀여운 일본 꼬마여자애네요. 8 규민마암 2012/10/26 2,778
169320 아령 들 때 팔꿈치 관절에서 소리가 나요. 계속해도 되나요? 팔운동 2012/10/26 1,875
169319 지병(?) 있으신 분들 하나씩 털어놔 보아요,흑흑.... 96 동병상련 2012/10/26 15,703
169318 관현악단 지휘자 질문 .. 2012/10/26 541
169317 5박6일 11살 아들과의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4 11월말 2012/10/26 618
169316 '의사 김재규'…민주주의로 가는 지름길을 개척한 혁명 6 샬랄라 2012/10/26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