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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에 수십명씩 파트너 바꿔가면서 자는게 비정상적인 삶 아닌가요?

더네임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12-09-21 17:39:26
한달에 두세명씩 파트너 바꿔가면서 모텔가서 그짓하고

소개팅할땐 천사의얼굴 어수룩하구 순진한 얼굴로 나가고

그러면서 자기는 나보다 더 순정파에 한여자만 바라보는 남자라고,.,,

나보다 더 순정파라도 하네요

결혼하면 바람안필거나겨 하니까 너같은 사람이랑 나는 근본적으로

틀리단 말까지하네요

모라고 하니까 젊을때 즐기지 40넘어서 못즐기니 이러는 거라니가

제가 40넘어도 못끊을거 같다고하니까 저랑 질적으로 다른 천순남이라고 하네요

과연 저런버릇이 결혼한다고 사라질까요??

자기 스스로는 굉장히 순수하고 순진한줄 알더군요

몇번 음흉해보인단 소리 들으니까 충격받아서 잠도 못잤다던데

얼굴에 쓰여있어서 그런소리 듣는거 아닌가요?
IP : 115.137.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1 6:17 PM (119.198.xxx.200)

    원글님은 개 하고도 말이 통하나 보네요....

  • 2. 제왕의.그릇이군요
    '12.9.22 12:23 AM (210.50.xxx.52)

    왕이란 것들이 대개들 그렇게 살았죠,
    그것도 전하아 소리 들어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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