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쪽 이모 고모 보험 영업하시는데요.
제발 그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때로 이거 들어라 저거 들어라
그동안
아주 나몰라라 한 것도 아니었는데
이따금씩 자꾸 권하시니 거절하는 것도 미치겠어요.
기존에 들은 것들도 부담스러운데
사정 뻔히 알면서도
왜 그러시나요?
저 정말 괴롭습니다.
실적 없고 능력 안 되면 그만 두시지
조카는 왜 잡으려 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 보험 영업하는 친척들
ㅠㅠ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2-09-21 16:28:51
IP : 211.234.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대
'12.9.21 4:34 PM (121.128.xxx.151)저희도 친척 중에 보험하는 사람없어서 맘 편하게 살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 명 생겼어요. 이 폭탄을 어찌 피해갈지 걱정입니다.2. ///
'12.9.21 5:26 PM (222.144.xxx.57)무조건 피하시고
보험안드는게 상책입니다
어쩌다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들어분보험
나중에 꼭 해약하게 됩니다.
엄청 손해만보고 말입니다
처음 한번들어주고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계속 들어달라고 쌩날리칩니다
보험쟁이들이 원래 가족이고 뭐고
없습니다. 눈뜨고 사기당하는꼴
당하지마시구요.
애초에 형편안된다 하구 야박하게 나가시면
됩니다.
저, 보험이라면 이가 갈리고 손해본거 생각하면
복장터집니다요3. 그냥
'12.9.21 5:32 PM (211.234.xxx.91)돈이 필요하다고
수당만큼 돈을 주는게 낫겠어요.
기간도 넘 길고
권하는 것도 가입자에게 그닥 도움도 안되는...
저 정말 사람이 싫어 집니다.
너무 염치없으신거 같아서요.4. ...
'12.9.21 7:48 PM (14.46.xxx.132)있는보험도 해약할 판이다..빚내서 보험들 수 는 없지 않느냐.형편이 좋아지면 생각해보겠지만 지금은 어렵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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