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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수술 시켰는데..

강아지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2-09-21 14:54:09
말티스 수컷이구요.
4개월에 중성화했어요.
지금 1년되었는데
붕가붕가?를 가끔씩 합니다.
쉬도 다리 들고 싸구요.
남편이 갑자기 그 모양을 보고 중성화 수술 잘못된거 아니냐는데 아니겠죠?
중성화된 강아지 붕가붕가 안하는거 아닌가요?
IP : 210.206.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1 3:03 PM (123.142.xxx.251)

    한대요..
    여아들도 수술했는데 하던데요..

  • 2. 우리집
    '12.9.21 3:10 PM (183.99.xxx.93)

    시츄도 가끔 붕각붕가 합니다.
    쉬할때 집에서는 배변판 위에서 다리들지 않고 서서 싸구요.
    산책 나가면 다리 들고 쉬를 싸드라구요.
    근데 집에서 다리 들고 쉬하면 오줌이 튀지 않나요?

  • 3. ㅡㅡ
    '12.9.21 3:14 PM (211.246.xxx.97)

    중성화하면 씨만 없어진거구요~~
    수컷이나 암컷도 본능은 있으니 붕가붕가 한답니당^^

  • 4. ..
    '12.9.21 3:18 PM (14.42.xxx.92)

    저희집도 같은종에 같은시기에 한것같네요..
    간혹 하더라구요..
    하면 싫어하는걸 아는지 눈치를 보면서..ㅎㅎ
    어쩌다 외출후 문을 열면 들킬때도 있었는데
    얼음땡하다 이쁜짓을 한답니다.

  • 5. ㅋㅋ
    '12.9.21 3:23 PM (112.220.xxx.124)

    붕가붕가가 개들의 놀이 일수도 있고, 가끔은 서열 확인하는데 한다 했어요~ ㅋㅋ
    고자인 울 개도 가끔 붕가 해요~
    글고 다리 들고 싸기도 하고 앉아서 싸기도 해요!

  • 6. 마운팅..
    '12.9.21 3:43 PM (218.234.xxx.76)

    마운팅은 서열 다툼, 놀이 여러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생후 8개월령에 중성화수술한 울 집 시추 한넘은 인형 잡고 붕가붕가를 아직도 합니다.(지금 9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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