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을 봐도 그렇고 러브라인이 생겼나요?
송선미는 캐나다 간다고 하던데'''.
둘이 서로 마음있는 건가요?
아님 누가 마음이 있는 건가요?
제가 정말 발로 봤나 봐요.
최교수는 이 드라마 보기 전엔 정말 안 어울리는 역이라 생각하고
대충 보고
큰 줄거리만 봤어요.
보다 보니 최교수가 연기를 잘 하는 거 같아요.
송선미두요.
그런데 저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모르겠어요.
여기 글들을 봐도 그렇고 러브라인이 생겼나요?
송선미는 캐나다 간다고 하던데'''.
둘이 서로 마음있는 건가요?
아님 누가 마음이 있는 건가요?
제가 정말 발로 봤나 봐요.
최교수는 이 드라마 보기 전엔 정말 안 어울리는 역이라 생각하고
대충 보고
큰 줄거리만 봤어요.
보다 보니 최교수가 연기를 잘 하는 거 같아요.
송선미두요.
그런데 저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모르겠어요.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직장 동료 같은데요. 담백한 사이로 보입니다. 제가 너무 순수했나요?
마음이 있는것 같은데 이게 사랑인것 같으면서도...서로에 대한 존경심 같으면서도...
대쉬하자니 남자가 있고 캐나다 간다하고 자신은 맨날 고단한일만하고
근데 그걸 제일 잘 이해해주는 여자가 송선미인데...
거참 복잡하네요
윗님 말씀 맞는데요
송선미가 애인이 있잖아요
그 애인은 가끔 만나고,
최인혁 샘은 자주 보고,,
송선미가 러브라인 정리를 해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성과 동료 중간쯤 되는 거 같아요
근데 이성으로 발전하기에는 송선미한테 약혼자가 있어서
그거부터 정리해야 할 거 같고요
여튼, 둘의 사이 애매모호한듯 애틋한 게 좀 있어요 ㅎㅎ
그래서 많은 분들도 둘의 러브라인 바라고
제가 알기론 연기하시는 두 분도 바라는 거 같긴 한데
아마도 막방까지도 별다른 진전 없을 지도 모르겠어요
송선미가 캐나다 안 가고 남긴 할 거 같던데
느끼기엔 송선미는 최교수에 대한 복합감정과 사랑도 섞여 있지만 최교수는 어떤 여지를 보여주질 않아 용기를 못내는 상황이구 최교수는 송선미가 싫진 않은데 자기 상황파악이 여자한테 세심히 챙기질 못해 행복한 가정에 자신없을 거라 생각하고 송선미가 자길 호감있게 생각하는지 모르는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