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쟁이 딸
폭신하고 가벼운 이불 덮어줘도 두시간만 지나면 뻥뻥 차버리네요
아기가 체온이 높다던데 더워서 그런건가요?
하도 이불을 차대니 긴팔 내복을 입혀 자는데 더운걸까요
돌쟁이 딸
폭신하고 가벼운 이불 덮어줘도 두시간만 지나면 뻥뻥 차버리네요
아기가 체온이 높다던데 더워서 그런건가요?
하도 이불을 차대니 긴팔 내복을 입혀 자는데 더운걸까요
발길질은 그냥 습성적일 거예요
뱃속 발길질처럼
배를 덮어주세요
배만 따뜻하면 탈이 덜나거든요
아기 뿐 아니라 좀 커서도 이불 잘 안덮어요. 그래서 수면 조끼라는 것도 나왔고, 저도 이불 안 덮어도 춥지 않게 잠옷 상의 길게 입히거나 실내복이라도 입혀서 재워요
수면조끼 입혀야겠어요 ^^
거추장 스러워서 그래요..
저도 어릴적에 이불이 발길에 감기는게 어찌나 성가시던지.. 막 차내던게 아직도 기억나요..ㅋ
저희 애들도 제가 새벽에 깨서 보면
다리가 찬데도 이불 덮어주면 막 다 차버려요..ㅋ
몸에 열이 많아서 이불을 차내는 습성이 있더군요.
막상 차 내고는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자서 안쓰럽기도 하고 감기에 걸리기도 하고요.
그나마 어깨부터 무릎까지만 덮어주고 발과 아랫다리를 내어주게 덮어주면 좀 덜차요.
발부리에 걸리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수면조끼가 최선이더라구요
이불만 차는게 아니라 데굴데굴 사방을 굴러다녀요
방 하나를 바닥이불만 채워두고 가구를 다 뺏거든요
놀고싶어고 놀게 없고..엄마(아빠)는 자고 있고
그럼 조금 뒹굴거나 놀다가 자더군요
이제는 잘 준비하자...방에 들어가자...하면 자기 자리에 배게위로 푹!
큰아이는 오분도 안걸려서 자는게 대부분이고 작은애는 아직 더걸려요 ^^
놀고싶어도...수정이요
그런데 열 많은 애들도 있어요. 저희 집 큰애는 고등학생인데, 지금도 이불 덮고 안 잘려고 해요 ㅠㅠ 볼때는 불안한데, 자기는 답답하다고;;;; 작은애도 이불 덮어주면 땀을 뻘뻘 흘리다가, 나중에는 깨요 =_= 그래서 배만 살짝 덮어줬다가 땀 흘리면 슬쩍 뺐다가...저희 애 한테는 이불조끼도 덮더라구요. 아기 상태 봐주면서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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