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딩입학 예정 아들맘입니다.
입학후 3월에는 방과후 돌보미 수업도 없는 듯 하고
12시면 끝나서 집에 온다는데
이후에는 시간을 어찌 보내게 해야 하나요? ㅠㅠ
지금 친정 엄마 옆에 살지만 중간중간 학원을 바래다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케어해주실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가만 생각해보니 방학이 더 문제더라구요. 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으로 돌릴 수도 없고...
유치원까지는 종일반에 방학도 짧아 어찌어찌 넘겼는데
초등학교가 훨씬 더 문제네요.
아줌마를 써야 할까요? 전 애 하나도 이렇게 허덕대는데
둘, 셋에 직장까지 다니시는 선배맘님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ㅠㅠ
직장 선배맘님들,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 한 마디씩만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