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측 "민주당, '신패권주의' 극복방안 제시하라"

[pop]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300
친노패거리 청산하랍니다

[zz]

기사를 잘 보면

대상이 '친노' 라는 건 기자의 해석이네요

[에르메]

지들이 뭔데 친노 패거리 운운 한답니까...노무현 대통령이 뭔 과오가 그리 많아 ...민주당 바깥에 있는 것들이 친노 운운 소리 들어야 한답니까...지들 패거리나 쇄신 하라고 하고 싶네요

[zz]

안철수는 자기 측근들 입 좀 어떻게 해야겠어요.

자기 의지가 아니어도 안철수 후광을 빌어서 측근입네 하고 자기 바람 이야기하는...

근데 저 기사는 기자의 의도가 보이네요

김민전 교수의 워딩은 '신패권주의' 인데...

이걸...친노 지도부다....이건 싸움붙이자는 기자의 의도지요.

[ㅁㅁ]

안후보님은 훌륭하시다는 건 알지만...ㅠㅠ 측근들 입단속 좀 시키셨으면...
차라리 국민이 비난하고, 내부에서 지적하고 싸우는건 낫지만 외부 정치 세력이 저러는거 내정간섭(?) 같이 기분 나쁘네요.

아무튼 결국에는 꼭! 2분 단일화 하셔서 유신공주 집권을 막아주길 바랄뿐입니다..

[에르메]

민주당을 쇄신하고자 하면 민주당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해야 했던 것 아닌가요. 어느날 갑자기 출마선언과 동시에, 다른 당더러 쇄신하라고...쇄신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명백히 제시하기도 않으면서...

[항상]

주변이 문제네요..
대변인은 민주당이 흑색선전을 안해야 단일화가능하다는 둥..
언제 민주당이 안에 대해 흑색선전을 했나요..쉴드쳐줬지...
안철수도 주변 인물 화근이 되지말아야 하는데...좀 걱정~~
문,안 두분 다 주변 단속 필요!

[하늘아래서22]

4월 총선 신패권주의자들의 삽질로 날아간 많은 의석수 앞으로 어떤 대통령이 되더라도 반쪽짜리 대통령으로 살아갈 현실을 생각하면 이가 갈리는데. 왜 안철수가 이렇게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도 신임을 받는지 생각이란걸 조금 해보면 알텐데. 권력이란 달콤한 독이 참 무서워요

[.....]

흠..친노를 왜 버려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노무현 죽음도 다시 파헤쳐야 할판에 ....

[탱자]

110.70.xxx.58//

"지들이 뭔데 친노 패거리 운운 한답니까...노무현 대통령이 뭔 과오가 그리 많아 ...민주당 바깥에 있는 것들이 친노 운운 소리 들어야 한답니까...지들 패거리나 쇄신 하라고 하고 싶네요" ===>

이 소리가 지난 10여년간 민주당 외곽 주변에 멤돌던 노무현 추종자들이 민주당에 대고 호남지역당이내 호남구태니 하며 민주당 공격하던 짓거리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지난 12월 통합이 되고 민주통합당이 되었죠. 역시 안철수 측근들이 유사하게 민통당을 공격하느군요. 저 안철수 측근들의 메세지는 민통당 내놓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런데, 가장 중요한 민통당 국회의원의 대다수를 뽑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철수씨를 더 많이 지지하지 않나요? 아미 민통당은 벌써부터 안철수에게 털리고 있었던 것이죠...

[탱자]

리얼미터 어제 여론조사입니다.

다자구도 박근혜 35.9 (▲0.2) 안철수32.6 (▲6.1) 문재인19.7 (▼4.6) 강지원 4.8

[답답]

안측 이게 아름다운 단일화 첫발인가요?
이런게 흑색선전아닌가요? 지금 안철수측 하는짓이 총선때 선거마지막까지 민주당흔들던 통진당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자신들은 선거져도 잃을게 없어 아쉬울게 없다며 민주당을 비판해댔지요.
대부분의 예상과 달리 안측도 내쪽으로 단일화 안하면 민주당이 더 아쉬울거다-하면서 공격시작하네요?
그리고 오늘 박정희 이승만참배도 점점 교집합이 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안측은 새누리당보다 민주당을 더 적으로 두는듯한 행보를 시작하시네요.

[우리를]

들어오게 하려면 길을 치워놔라,라는 말인 것 같은데
명색이 제1 야당이 네,하고 그럴까요.
부디 부디 부드럽고 세련되게 단일화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안후보의 정책설명이 먼저]

문후보 경선당선발표후에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출마를 선언한 만큼
국민들에게 안후보의 정책설명이 더 필요할 듯 싶은데요. 수순이 좀 공격적이어서 놀랐습니다.
당연 안후보의 정책이 궁금한 사람도 많을거고요.
제가 답답한건 안후보가 어떤 말과 행보를 하면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 해석이 다르다는 겁니다.
꿈보다 해몽이 되지않게...그저 불안해하기 싫어요. 확실히 알고싶습니다.

[자바란말야]

ocean7//

지지율이 차이가 나면 단일화라는 말은 꺼낼 수도 없고, 별 수 없이 상대편 선거대책위원이 되어야 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다자구도 박근혜 35.9 (▲0.2) 안철수32.6 (▲6.1) 문재인19.7 (▼4.6) 강지원 4.8


여기서 안철수와 문재인 지지율에 10% 이상 차이나면, 누군가가 자동으로 찌그러지는 것이죠...

홍합 삶아서 잘 드시고 화는 풀어야하지 않겠어요?

[저건]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는거네요.. 흠..

[lovedog]

단일화 안해도 상관 없어요, 당선만 되신다면야....

[득표전략이에요]

지지층, 잠재적 지지층에 호소하는 거죠.
어차피 민주당 지지자, 노무현 지지자들이 문재인 대신 안철수를 지지할 리는 없으니
저런 말이먹혀드는 타겟을 노린 거죠.
단기간에 표를 결집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전략적일 수밖에는 없죠.

[빠르시네]

단일화 안되도 상관 없다, 당선만 되시면 된다는 윗님 댓글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ㅋ

[쑥대머리]

댓글보면서 드는생각.
단일화 안하면 절대 그네는 못이기겠구나 그 생각이 듬.
어차피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에게서 한치의 양보가 없는사람들인데
각각의 진영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겠고.

[3등의 포기가 단일화]

단일화는 3등이, 나가도 질 것이 뻔하니 눈물을 머금고 마음 접는 게 될 겁니다.
그게 정치에욤.

양보가 아니라 포기가 단일화란 것을 문재인 캠프와 안철수캠프가 정확히 알고 있고
매일 밤마다 지지율 분석하면서 다음날 행보를 결정하느라 골머리 앓을 겁니다.

[쑥대머리]

굳이 3등의 포기라고 못박을 이유는 없죠
표는 그런식으로 나가는게 아닙니다.
뭔가 211.44는 착각을 하시는듭.
내 표의 의미를 그런식으로 두고 싶진 않아요
어쨌든 안철수씨는 어제 보인 행보로 인해 일단 지켜보자 주의라서..

[오해 마시기를....]

물론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은 소신에 따라 지지자를 결정하죠.
지지자는 포기하지 않죠.

그러나 그 결과는 3등을 낳고 2등을 낳고 1등을 낳는 거죠.

[쑥대머리]

그네 되는거 싫음 확실한 2등을 찍어라?
그 2등이 하자가 있음 생각을 해봐야죠.
2등이라는 사람이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 2등이 3등되고 3등이 1등되고 1등이 2등되는 수도 생기니깐여..ㅎㅎ
그럼...이만.

[...]

민주당내 문제점은 누구나 다 아는거 아닌가요? 왜 없는척하세요

[쑥대머리님, 오해 마세요....]

아마도 마음에 두신 후보가 저랑 같은 거 같으신데요,^^
지금 지지율 순위는, 글쎄요.
11월 가야 정확해질 거에요.

시간이 가면, 노선이 드러나고, 입장이 드러나면서,
지지층이 분명해질 겁니다.
문재인과 안철수가 얼마나 다른지가 선명해지겠죠.

[이렇게 싸우다]

어차피 문재인 지지자는 안철수 안 찍는다?
2등이 하자 있음 생각을 다시 해봐야죠?

이런 사람들은 박근혜 찍어주는것과 별 다를바 없죠?

[윗님, 그건 아니죠.]

11월까지 각자 판단하는 거에욤.
각자 한 명인 거죠.
1인 1표이니,
여론조사, 또는 단일화투표할 때, 1표 던지는 것이고
그 결과에 따라 단일화 되면 선것날 1표 던지는 거죠.

어차피 누굴 찍느냐는 각자의 선택이에요.

[..]

가사들을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 달고 있는것인가요?

패권주의 청산을 친노수뇌부라고 한것은 기자생각이잖아요.

민주당 대통령 후보된뒤에 문재인의 한말입니다.

"책임총리제를 통해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겠다"

핵심은 제왕적 대통령권력을 분산하겠다는데
어떤 기자는 사실상 안철수에게 양보요구 이런식으로 썼더군요.

이것이 비슷이나 하나요?

본글님 누구 지지자예요.
이런본글을 쓰는이유는 문재인과 안철수 이간질이잖아요.
이런사람들 선거 가까와 지면
더 많이 출몰할것이고,

여기에 낚여서 싸움질 하는분들은 무슨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