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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직예고

ㄴㅁ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2-09-20 23:19:14
신랑이 내년2월까지만 다니고 좀만 쉬고싶답니다
회사에서 많이힘든건 사실이었어요
상사무시에 너무 많은일들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었던건 알지만
그래도 앞이깜깜해요
아이는 없고 저도벌지만 가장이 논다니
어쩌면좋을까요?
IP : 118.41.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장
    '12.9.20 11:42 PM (59.15.xxx.4)

    심란하시겠어요
    직장이 쉰다고 휴식 시간 갖었다가 영원히 백수 되는 경우들이 많아서
    유수의 대학을 나오고 외국 유학까지 하고도 금방 취직이 되지 않아서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봤어요

    어떻게 마음을 돌렸으면 ....
    지금은 금방 죽을 것 같아도 한 일주일 쉬고 나면 뭐 더 쉴일이 있겠어요?
    그러니...일주일쯤 쉬어 봐야 알지
    지금은 모르니 ...

  • 2. 이직
    '12.9.21 12:30 AM (218.148.xxx.50)

    이 낫지 않겠어요?
    잘 설득해 보심이...

  • 3. ..
    '12.9.21 8:17 AM (122.129.xxx.47)

    저도 쉬는것보다는 이직이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이직시 전회사와 정리할 것이 있다고하고
    입사일을 좀 넉넉히 후로 잡는건 어떨런지요.
    그럼 편하게 쉴수도있고..

    일단 그만두시기전에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시라고 말해주세요.

  • 4. ...
    '12.9.21 9:13 AM (125.130.xxx.50)

    바로 이직 안 하시면 위험해요. 요즘...
    잘 설득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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