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자연현상이라 잡아서 버려뿔고 된장 먹어도 됨니꺼
당췌 찜찜해서,,걍 퍼서 냉장고에 넣어둿심니더,,
맛은 기차게 들었던데,,비오는날 이슬비가약간 들거간거 같어요
이것도 자연현상이라 잡아서 버려뿔고 된장 먹어도 됨니꺼
당췌 찜찜해서,,걍 퍼서 냉장고에 넣어둿심니더,,
맛은 기차게 들었던데,,비오는날 이슬비가약간 들거간거 같어요
저라면 못먹을것 같은데예~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 라는 말이 있지요.
자연스러운 현상.ㅎㅎㅎ
요리하시기전에 잘 파헤쳐서 버리시고요,
구더기 생기면 맛이 막 변해버리기도하니 냉장고 넣으신건 잘하셨네요. 빨리드셔야겠어요
옛어른들은 그걸 직설로 표현 안하고 고상하게 가시가 꼇다라하셨지요
그거있다고 다 버리기엔 된장이 너무 귀합니다
확실하게 제거만 하고 항아리 입구를 잘 감싸세요
그게 관리가 잘못 된거지 뭐가 자연스런 ??? 에구 비위 상해서 어찌 드시게요? 저두 된장 담궈 먹지만 구더기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어요.
아,,윗님 관리가 잘못되서 그런거 맞네요 글면 버려야 겟네요,,흐미 아까비,,
된장 좀 늘려서 묵는다꼬 약간 덜어서 콩 삶아가꼬 좀 치대서 소금넣고 해놧더니 그기 싱거웟나봄니더
듣지도 보지도못하신님 그만큼 님이 보고들은게 적으신것뿐입니다
물론 관리실수(천으로 감싼다해도 양파자루구멍보다 더작아도 파리유충은 뚫고들어가니까 )이긴 하지만
다반사입니다
아주 잠깐 된장 뜨다가 한눈만 팔아도 파리가 휭 다녀가기도 하니까요
옛말에 여름한철 알게 모르게 먹는 남의 고기가 황소 한마리란 말도 있습니다
님처럼 말하는 분은 절대로 시판 액젓하나도 안사드시겠지요 ?
버리지마세요
싱거워도 구덜이가 생김니다,,,(윗님)
그건 좀 이상한 말입니다
어쨋거나 항아리 입구 관리 소홀이지 싱겁다고 애벌레가 자체생성이 되진않습니다 ㅠㅠ
윗님,,그런가요?? 울어메도 그카고 옆집할매도 그카고 싱거워도 구덜이 생긴다꼬 합디더
저는 그냥 그 부분 덜어내고 먹을 듯..
싱거워도 생겨요
물기들어가도 생기구요
제가 오이지를 된장에 박은걸 몹시 좋아하는데 할머니 생전에 늘 해주셨거든요
된장을 많이해서 자식들 다 나눠주실정도로 많이하시는데도 오이지 된장박이 많이 안하셨어요
많이 넣음 가시생긴다고 하셨었죠
울큰엄마나 고모도 먹고싶어했는데 첫손주라고 딱 니꺼라고 해주셨었어요
그땐 당연했는데 지금은 그게 참 감사한일인걸 알게 됐어요
저 주세요...
볕에 내 놓으면 나가요..
그리고 나간 후에 망 씌워서 해 보게 두시면 될텐데요..
그냥 버리세요.
벌레 생긴 된장을 어찌 먹나요.
쌀도 아니고...
울어메한테 전화하니,,나는 평생 구덜이 생겨도 건져내뿔고 묵었다 하네요 ㅋ
생겨서 버릴려다 엄마께 여쭈니 맛있으면 생기는거라고 하시면서
호박잎 잔뜩 떼다가 덮으라고 하셔서 덮어두고 한 열흘뒤에 건졌더니 멀쩡합니다
아직 찜찜해서 그냥 베란다에 두고 있습니다만 아쉬우면 잊고 먹을듯합니다.
된장에 구더 기 생긴것은 뚜껑을열고 너무오랬 동안 열고있었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어요 열린사에 잉~~~~하고 잠시 실레를 하고 간것 ㅎㅎㅋ 된장에 구더기는 호박잎으로 없에요 방법은 된장 위에 호박잎을 숨 통없이 몆곕으로 덮어놓고 일주일 후에 겉어내면 구더기가 호박잎에 달라 붙어있을거예요 그리고 또 한 번 호박잎으로 숨통 없이 덮었다가 것어내면 완전히 제거 될거여요 할머니로부터 배운 전통 방법이여요 맛난된장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어요
구더기생겼음 버리는게 나을껄요
처리한다해도 먹을때 영 찝찝하던데
싱거우면 변질됩니다
신맛이 나게 되는거죠
아무래도 더운 계절에 손 본것이 동티가 난것같네요
찬바람이 나고 콩삶아 섞어야지요
위를 걷어내고 아래것은 먹어도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