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할아버지 넘 좋아요

dmasi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2-09-20 20:34:26
문재인 할아버지 넘 좋아요
박그네만 할머니라 부르지 말고 문재인님두 정감나게 앞으로 할아버지로 불러요
여자로서 좀 기분나쁘네요..
왜 60 된 여자를 아줌마라 않고 비하(?)하기 위해서인지 할머니라 부르는지..
우리가 앞으로 60 딱 되서 주변에서 할머니라 부르면 기분이 안 좋을것 같아요..
난 뭐 그네를 별 좋아 하지 않지만..할머니라 하면서 의도적으로 비하시키는 느낌 넘 싫군요
IP : 116.123.xxx.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아버지
    '12.9.20 8:53 PM (219.251.xxx.5)

    느낌은 안나와요...
    그냥 중년의 신사 분위기라서..할아버지는 무리수~~

  • 2. 훗~
    '12.9.20 8:54 PM (39.112.xxx.208)

    부르는 사람 맘 아닌가요?

    그네 할매가 어때서요??
    그네언니나 그네 할매나...ㅎㅎ

  • 3. 큰언니야
    '12.9.20 9:06 PM (58.6.xxx.249)

    그네할매 삐지셨구나^^

    누구는 옵빠라고 불려주고 자긴 할매라고 해서 ^________^

  • 4. ㅋㅋ
    '12.9.20 9:09 PM (210.216.xxx.196)

    아줌마는 더 별론데 ㅋ

  • 5. ㅗㅗ
    '12.9.20 9:11 PM (1.241.xxx.125) - 삭제된댓글

    ㅋㅋㅋ정신상태가 할매인 걸 어뜩하나요

  • 6. ㅋㅋㅋ
    '12.9.20 9:18 PM (59.86.xxx.85)

    아줌마아니고 할매 맞는대요?

  • 7. 다른 적절한
    '12.9.20 9:19 PM (121.132.xxx.103)

    호칭이 없어요.
    딱봐도 할매....

  • 8.
    '12.9.20 9:26 PM (188.22.xxx.107)

    마귀할멈 삘이 나는데 어쩌라구

  • 9. 왜냐하면
    '12.9.20 9:48 PM (68.36.xxx.177)

    가만히 앉아 남이 번 돈 뺏어쓰고 남이 써준 메모나 읽고 뭐라 하면 발끈하고 떠받들어주면 좋아하고 남의 얘기에 귀기울이지 않는 닫힌 마음의 소유자. 할머니들처럼 남의 도움받으며 살지요. 그리고 엄마머리하면서 생각이 70년대에서 살고있는, 마음이 늙은 사람 박근혜. ---> 할머니

    어딜 가도 몸소 움직이며 땀 뻘뻘, 나 잘살자고 남 짓밟고 아프게하면 주먹을 불끈쥐고 뭔가 바꿔보려고 노력하는 사람, 엄동설한에 검찰개혁 외치며 홀로 싸우던 사람, 남녀노소 누구를 만나도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진 문재인. 마음이 젊죠. ---> 청년

  • 10. ㅐㅐ
    '12.9.20 10:00 PM (1.241.xxx.125) - 삭제된댓글

    문재인 넘 멋있어요 아흑

  • 11.
    '12.9.20 10:39 PM (223.62.xxx.61)

    췟 할아버지는 무슨. 아직 창창하십니다

  • 12.  
    '12.9.20 11:41 PM (110.8.xxx.250)

    원글님아, 박그네꼬는 마음이 팍삭 늙었고 문재인 후보님은 마음이 청년이시잖아요.

    할배는 이준석 할배, 변희재 할배, 정준길 할배, 홍사덕 할배 많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41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남편이랑 사이좋게 살려면 3 비법좀..... 2012/10/28 3,534
169940 경주의 문무왕릉의 파도는 에너지가 남달라요 2012/10/28 1,589
169939 자녀에게 꼭가르치고 싶은예체능은 뭔가요? 13 gghhh 2012/10/28 3,481
169938 네살 가정식어린이집이랑 놀이학교 ..놀이학교 어떤가요? 3 Yeats 2012/10/28 1,823
169937 나물 데쳐서 냉동 보관한 건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4 냉동 2012/10/28 2,514
169936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지금. 보세요. 3 보리밭을 흔.. 2012/10/28 2,343
169935 지금껏 드셨던 음식중에 가장 베스트는 뭐세요? 47 냠냠 2012/10/28 14,459
169934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 성적에 집착하다가 학대한 이야기. 37 ........ 2012/10/28 18,171
169933 붕어빵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3 호떡먹지붕어.. 2012/10/28 1,305
169932 청소년 차단 어플...알려주세요ㅠㅠ 2 스맛폰 2012/10/27 969
169931 제 성격이 안좋아서일까요? 3 아. 정말 .. 2012/10/27 1,361
169930 교회에서 이런경우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5 ... 2012/10/27 2,082
169929 아기 감기걸린거 갖고.. 제 탓하시는 시어머님 섭섭하네요.. 13 아기엄마 2012/10/27 2,480
169928 고구마다이어트식단표 9 가벼워지기 2012/10/27 9,063
169927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죠. 28 근데 2012/10/27 14,214
169926 실속있는 요리블로그나 싸이트 알고 싶어요 11 랄라라 2012/10/27 4,507
169925 ADHD는 이혼사유가 될수 없나요 10 우울한 2012/10/27 7,419
169924 대하축제 라는게 전 싫어요... 2 추억만이 2012/10/27 2,792
169923 박근혜 지지자들이 얼마나 있는거져? 17 2012/10/27 1,758
169922 가끔은 엄마의 애정과 간섭이 버거워요. 2 kk 2012/10/27 1,601
169921 못하는게 창피한게 아니야.. 3 ++ 2012/10/27 1,214
169920 시판 초고추장으로 초무침 괜찮나요? 5 ?? 2012/10/27 1,338
169919 거피들깨가루 냉장실에 쭉 보관 1 먹어도 되나.. 2012/10/27 1,257
169918 V자 기본 스타일 롱가디건 보신분 있나요? 2 질문 2012/10/27 1,066
169917 아이폰 앞유리 액정이 깨졌어요 6 핸폰 2012/10/27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