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쉬운 멸치볶음 방법.

맛맛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12-09-20 17:48:59

저 최근에 멸치볶음 처음 해봤는데 실패를 안해서 계속 해봤어요.

잔멸치로만 했는데요. 의외로 쉽더라고요. 

방법 적어볼게요. ㅎ

 

-------------------------------------------------------------

달군 후라이펜에  아주 악한 불로 다진 마늘이랑 멸치 계속 뒤적이면서 볶아요. ( 전 기름 안넣었어요)

멸치가 좀 건조해질정도로 볶아졌으면 ( 간장 2스푼 미림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한번에 다 섞은거 )  이거 그냥 넣어주니깐

정말 맛있게 되더라고요.

저 간장양념 넣고 그냥 볶으면 촉촉해지고요.

간장양념 멸치랑 섞고 뒤적이면서 식용류 좀 넣으면 과자처럼 바삭해져요.

 

----------------------------------------------------------------------

밥이랑 먹음 넘 맛있는데..그냥 먹으면 너무 짠 멸치볶음 ㅜ

멸치볶음은 원래 짜지요?

암튼 실패하지 않아서 써봅니다. (미림 이라고 쓴건 다른거 뭘도 대체할지 몰라서 그냥 썼어요 ㅋ)

양은 좀 조금씩 해요. ㅋㅋ 멸치 양을 제대로 모르겠네요.

IP : 218.234.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멸치
    '12.9.20 5:55 PM (182.210.xxx.44)

    반갑습니다. ^^
    저두 어렵게만 생각하다가 최근에 도전해보고 성공해서 넘넘 기뻤어요 ^^

  • 2. 멸치
    '12.9.20 6:09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고마와요...

  • 3. 마늘, 생각 넣어주면
    '12.9.20 6:18 PM (39.112.xxx.208)

    훨씬 좋아요.
    견과류와 고추도 넣어주면 훨씬 맛있죠.

  • 4. ...........
    '12.9.20 6:35 PM (118.219.xxx.194)

    전 고추가루도 넣어야 맛있더라구요 안넣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나서요

  • 5. 해봐야겠어요
    '12.9.20 11:10 PM (116.34.xxx.67)

    감사합니다

  • 6. ..........
    '12.9.21 7:30 AM (183.109.xxx.52)

    기름을 넉넉히 넣고 해야 맛있고 비린내 안나고 ..촉촉하니 윤기 자르르하니 이쁘더라구요..
    저도 님처럼 하는 멸치볶음해서 먹었는데... 어느날 엄마가 집에와서 멸치볶음 하는걸 보니 생각보다 기름을 넉넉히 넣되 바짝 볶지는 말고..암튼 윤기가 좔좔 촉촉엄청 맛나더라구요..

  • 7. ...
    '12.9.21 9:26 AM (121.139.xxx.230)

    저는 멸치를 두어번 씻어서 볶으니 아무리 해도 바삭하지가 않아요.
    다른 분들은 멸치를 씻어서 하시나요? 아님 그냥 하시나요?
    전 먼지가 많을 것 같아서 꼭 씻어서 하거든요.
    시간이 지났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79 임신후 남편에게 섭섭하고 화가 나요. 12 바부팅이 2012/10/26 3,455
169378 딸아이 남친과의 외박 문제.. 26 샤를 2012/10/26 34,671
169377 에뛰드 콜라겐 수딩밤 ㄴㄴ 2012/10/26 1,044
169376 아이 동요 문화센타종류 오래하신분이요.. .. 2012/10/26 493
169375 웅진씽크빅 유아샘 vs 오르다샘 1 ㄴㅁ 2012/10/26 798
169374 고양이 복막염에 대해 아시는분..! 그리구 고양이들이 신발장쪽에.. 5 혹시 2012/10/26 1,399
169373 힘이 많다는데.. 힘이라.. 2012/10/26 522
169372 시험성적에 삐진 울아들 4 11월 2012/10/26 1,226
169371 성장판 검사요? 1 현사랑 2012/10/26 758
169370 글씨 힘줘서 쓰는거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5 .. 2012/10/26 1,081
169369 스맛폰에서 장터에 사진 못 올리나요 2 기계치 2012/10/26 940
169368 동그란목배개요 3 ㄴㅁ 2012/10/26 725
169367 서글프고 추운 날을 위로하는 노래 추천해요! 2 가을감성 2012/10/26 608
169366 종부세는 정수장학회니 머니보다 100배큰 폭탄 5 대폭탄 2012/10/26 960
169365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7 방법좀 2012/10/26 1,125
169364 직장 선택이 어려워요.[제발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9 소접 2012/10/26 907
169363 강남에 전라도 사람 많아요. 6 2012/10/26 2,475
169362 생선굽다가 미국에서 이웃에 항의 들으셨다는 분 글 아시나요 14 이전에 2012/10/26 4,571
169361 냥이와 강아지사료를 함께 주려는데요. 4 개와냥이 2012/10/26 751
169360 쇼핑몰 적립금 말예요 무지개1 2012/10/26 615
169359 남의집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에게 쓸 문구 좀 생각해 주세요 19 ㅇㅇ 2012/10/26 5,583
169358 정부에서 부동산 시장을 낙관하는 듯? 3 cena 2012/10/26 725
169357 연예인들..패션쇼같은데 참석하는것도 사례를 받고 가는걸까요? 5 궁금 2012/10/26 2,027
169356 어제 자기야에서 유전에 관한.. 내용.. 2 ........ 2012/10/26 1,547
169355 안타까운 젊은 죽음,, 4 아파. 2012/10/26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