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시어머니한테 맡겨서 고부갈등이라고 신문기사에 나오던데..
프로를 자세히 안봐서요.
어머니는 동물 너무 싫어하고. 강제로 떠 맡은거 같은데.
자기가 책임도 못지는 애완동물을 시어머니한테 떠안기고 안봐주면 안된다는 뉘앙스던데..
실제 프로에서도 그렇게 나온건가요?
그렇다면 이주노나 그 아내나 너무 멘탈없는거 아닌가요?
시어머니가 무슨죄라고 당당히 키워줘야 한다니..참.
실제로 프로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요즘 시어머니하기도 너무 힘든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