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서천마을에 사는데.. 그쪽 지리도 모르고 전세가격 묻기도 좀 그렇네요^^;;
신랑따라 멀리 이사와서 친구도 없고 사교성도 없어서 신랑이 무조건 친구 근처로 가라고합니다.
유치원생 애기있으니 유치원도 생각해야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있을까요?
제일 문제는 돈이네요..
가진돈 긁어모아도 13천만원 빚내는건 생각도 못하구요..
어디 이사 갈만한곳이 어딘지 추천부탁드립니다^^
용인이 되게 넓어서
원글님 쓰신 동네 어딘지 잘 몰겠지만
그냥 일반적으로는 분당에서 가까운 죽전이나
수지쪽이 살긴 편해요.
유치원생있음 금방 초등되고
초등되면 이사하는 거 더 힘들어요.
용인과 화성시의 경계에 있는곳이지요 경희대가깝고 동탄도가까워요 새아파트고 젊은사람 많고요 하원은 수원영통이가까워요
전세가 잘 있을까요
애들 유치원은 정말 많아요.
밀알 유치원 은 저기 멀리서도 보내려고 할정도로
좋은가봐요. 영통이랑 정말 가까우니 영통쪽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