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말..
ing 땜에 진짜..짜증 제대로 나네요..
친구 남편이 ing 다녀서
2007년인가 변액유니버셜 들면서 자산 관리? 해준다며
듣도 보도 못한 펀드로 남는 돈 굴리라고 해서 했다가 (물론 암것도 모르고 따라하 제 죄라 말도 못하죠...)
미차솔인가.. 40% 까먹고 나머지도 놀래서 해지하고..
els 도 아닌 dls 인지 먼지도 함께 했다가 것두 마이너스 몇십퍼센트 (금액은 몇 백 안되서 다행..ㅠ.ㅠ)
지금 변액..원금만 3천 넣었는데 2700 가량만 적립금으로 조회되서 남편한테 미안한데.....
(남편은 지금 해지하라고..... 하는데... 초장기 상품이라고 걍 버티고 있었꺼든요)
변액들고 얼마 있다가 치과(제 이가 부실해서 금니가 많아요)쪽 혜택 없어진다며
종신을 기본만 들라고 그래서 들었는데
원래 금액은 2만2천 얼마짜린데
오늘 갱신된다며 온 안내문에는 3만8천 얼마로 그냥 거의 두배 뛴 금액이 날라왔네요..
5년간 혜택본거 하나도 없고 나중에 임플란트 할 때 도움되라고 들어놓은 거구
갱신형이라 안 그래도 깨름직했는데 뭐 갱신해도 별로 안 올라고 호갱님..하는 소리에 속아서..
엉엉..
대놓구 사기 당한거 같아서 넘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