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묘소 참배한 안철수 "역시 큰그릇 확인 대인배 쩐다"
박근혜가 적잖이 당황할수밖에 없겠군요. 박근혜는 대통합을 외치면서도 실은 인혁당사건등
박정희의 과오를 사과하지 않았어요. 이것이, 박근혜의 크나큰 패착이었던 것입니다. 무조건
아버지를 찬양하면 국민들이 지지할줄 알았으나 오히려 자신의 그릇만을 노출시키고 말았죠
안철수는 출마선언문에서 “난 50%를 적으로 돌리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라고 했는게 과연
행동으로 보여주는군요. 즉, 안철수는 중용, 중도의 정치를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정희
잘한건 계승하려는 것입니다. 나하고 생각이 똑 같습니다. 이것이 수구잔당들의 흑색정치를
깨는 비법인 것입니다. 정치 초년생이 아니군요. 오히려 그는 군자가 걷는길을 걷고 있어요
보수와 진보 양쪽의 표를 끌어들일수만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화합이고 설령, 40% 표 얻어
당선된다해도 그는 전국민의 마음을 얻었다 할수있을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해요!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그럼으로 진심의 정치는 보수나 진보 어느 한쪽이 아닌
좌로나 우로나 지우치지않는 중용 중도의 길을 걸을때만 가능한것입니다 박정희묘 참배하며
"공은 계승하고~ 과는 바로 잡아야 한다" 이 얼마나 멋집니까? 박근혜가 선수를 빼앗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