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 묘소 참배한 안철수 "역시 큰그릇 확인 대인배 쩐다"

호박덩쿨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12-09-20 13:56:58

박정희 묘소 참배한 안철수 "역시 큰그릇 확인 대인배 쩐다"



박근혜가 적잖이 당황할수밖에 없겠군요. 박근혜는 대통합을 외치면서도 실은 인혁당사건등

박정희의 과오를 사과하지 않았어요. 이것이, 박근혜의 크나큰 패착이었던 것입니다. 무조건

아버지를 찬양하면 국민들이 지지할줄 알았으나 오히려 자신의 그릇만을 노출시키고 말았죠



안철수는 출마선언문에서 “난 50%를 적으로 돌리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라고 했는게 과연

행동으로 보여주는군요. 즉, 안철수는 중용, 중도의 정치를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정희

잘한건 계승하려는 것입니다. 나하고 생각이 똑 같습니다. 이것이 수구잔당들의 흑색정치를



깨는 비법인 것입니다. 정치 초년생이 아니군요. 오히려 그는 군자가 걷는길을 걷고 있어요

보수와 진보 양쪽의 표를 끌어들일수만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화합이고 설령, 40% 표 얻어

당선된다해도 그는 전국민의 마음을 얻었다 할수있을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해요!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그럼으로 진심의 정치는 보수나 진보 어느 한쪽이 아닌

좌로나 우로나 지우치지않는 중용 중도의 길을 걸을때만 가능한것입니다 박정희묘 참배하며

"공은 계승하고~ 과는 바로 잡아야 한다" 이 얼마나 멋집니까? 박근혜가 선수를 빼앗겼군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62614 ..

IP : 61.106.xxx.8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9.20 1:57 PM (61.106.xxx.89)

    안철수님을 믿습니다

  • 2. 호박덩쿨
    '12.9.20 1:57 PM (61.106.xxx.89)

    그리고 사랑합니다

  • 3. 호박덩쿨
    '12.9.20 1:57 PM (61.106.xxx.89)

    이전투구정치 깨는길이 바로 이길입니다

  • 4. 파사현정
    '12.9.20 2:04 PM (203.251.xxx.119)

    박근혜지지자표를 뺏어오기위한 전략이죠.

  • 5. 세우실
    '12.9.20 2:04 PM (202.76.xxx.5)

    "역사에서 배우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 방명록에 똑같이 적어넣은 것이 대박이군요. ㅎ

  • 6. 이거슨
    '12.9.20 2:29 PM (122.57.xxx.94) - 삭제된댓글

    쥐새끼들이 잘 사용하는 양다리?
    빨아주는 것도 좀 부끄럽지 않게 합시당~!

  • 7. 호박덩쿨
    '12.9.20 2:43 PM (61.106.xxx.89)

    양다리하곤 다르죠
    철학이 그런거지
    결코 세파에 휩쓸린단 뜻이 아님

  • 8. 호박덩쿨
    '12.9.20 2:51 PM (61.106.xxx.89)

    네~에 ㅇㅇㅇ님

  • 9. ???
    '12.9.20 2:58 PM (203.249.xxx.25)

    글쎄요...
    안철수후보는 이승만,박정희때문에 고초를 겪은적도 감방에 간적도 불이익을받은적도 없는데
    거기 참배했다고 큰그릇 운운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 10. 집권하면
    '12.9.20 2:59 PM (211.194.xxx.146)

    국민화합이다 뭐 그러면서 두루뭉실 넘어가진 않겠죠.

  • 11. 노란색기타
    '12.9.20 3:06 PM (175.196.xxx.209)

    박정희, 이승만 묘역 참배 실망입니다. 역사의식, 정체성 애매하게 느껴져요. 오랜 세월 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되신 분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이런게 통합이고 화합인가요?

  • 12. ㅎㅎㅎ
    '12.9.20 3:18 PM (211.182.xxx.253)

    대인배, 군자의 정치를 하겠다고, 다 끌어 앉겠다고 하니, 그네가 네가티브하기도 힘들겠네요

  • 13. ,,
    '12.9.20 3:20 PM (180.182.xxx.201)

    이런행보가 박그네와 겹치는 지지층 공략에 유리하지요 중도이미지가 그닥 나쁠것도... 새뉼당은 봉하도 가고 진보인사영입한다 하면서 상당히 득을보았지요 이번 선거는 초박빙일텐데 지지층을더 넓히는게 중요하지않을까요

  • 14. 오이지
    '12.9.20 3:27 PM (113.76.xxx.151)

    안님의 그릇을 믿어봅니다

  • 15. 호박덩쿨
    '12.9.20 5:25 PM (61.102.xxx.142)

    박정희를 추앙한다는게 아니라 공만을 치하한다자나요

  • 16. 마니또
    '12.9.20 6:56 PM (122.37.xxx.51)

    한달동안 박은 헛수고했다는 말이 틀린게 아녀요
    안철수는 단 하루만에 홈런 때렸잖아요

  • 17. 박도 반기는 분위긴데요?
    '12.9.21 1:53 AM (118.33.xxx.121)

    이건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 홀로그램같은 행보입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92017245443685&outlink=1

  • 18. ,,
    '12.9.21 10:59 PM (58.124.xxx.211)

    역시 진심의 정치군요 문은 비교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39 김성수前부인 피살사건 동석男이 밝힌 '그날'의 전모 1 ........ 2012/10/19 5,484
166438 일산 키네스 어떤가요 절박합니다.... 4 아아 ..... 2012/10/19 2,309
166437 시댁에서 키우던 반려견이.... 떠났어요. 9 잘 가~ㅠㅠ.. 2012/10/19 1,740
166436 동영상보면서 프린트도 할수 있나요 1 메디치 2012/10/19 548
166435 영어질문.... rrr 2012/10/19 328
166434 삼각김밥 안찢어지게 어떻게 하나요? 먹을때도 만.. 2012/10/19 418
166433 mp4파일이면 컴에서 못보나요? 2 .. 2012/10/19 439
166432 김장배추가 덜 절여진채로 양념에 버무렸는데 망친건가요? 1 주영 2012/10/19 1,288
166431 고등어조림 4 신혼 2012/10/19 724
166430 아들 중간고사랑 시어머니 생신이 겹친다면~~ 70 민들레 2012/10/19 13,560
166429 아이와 떨어져 지내는 게 1 아무리생각해.. 2012/10/19 585
166428 역류성 식도염과 화병 6 스트레스 2012/10/19 2,830
166427 김유찬 저, 이명박리포트 구해요. 3 -_-;;;.. 2012/10/19 666
166426 인생 두번째직업은.... 2 마귀할멈 2012/10/19 1,071
166425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무조건 세스코 무료진단!! nnMa 2012/10/19 1,721
166424 루이비통 가방 사고 만족하세요?^^ 19 ... 2012/10/19 5,649
166423 동행 진우의 군대가는길 보신분 계세요? 6 ㅠㅠㅠㅠ 2012/10/19 3,871
166422 친구아들이 놀러오는데요... 영화 2012/10/19 622
166421 돌쟁이 어린이집에 맡기고 나오는데...ㅠ.ㅠ 1 선생님 2012/10/19 902
166420 저의 심리가 뭘까요? 모든 댓글 다 새겨들을께요. 18 행복해2 2012/10/19 4,100
166419 스페인 마드리드 면세점에서 사 올만한거 있을까요? 2 스페인 2012/10/19 5,849
166418 오늘도 씩씩하게 모닝 커피 한잔~ㅎㅎ 2 ... 2012/10/19 1,100
166417 야상점퍼 세탁법 1 2012/10/19 2,092
166416 수능대박기좀 주세요(선배맘들) 1 고3맘 2012/10/19 896
166415 영어질문... 1 rrr 2012/10/19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