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트레스와 전쟁 중인데 전전날 심하게 회식서 달려서 몸이 안좋은채 하루 보내고 자는데
귀에서 윙윙 모기 나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젤루 싫고 소름끼쳐하는 소리 T.T
모기약 데따 뿌렸는데 뿌리면 뿌릴 수록
오히려 제가 약에 취해 소리는 더 날 뿐이고
이게 모기 소리가 아니었던게 제가 지금 낮이라
딴데인데도 이 소리가 갑자기 나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한테 물으니 안들린다고, 제가 이상한 사람되고.
사람이 몸이 힘들면 이런식의 이명 현상이 꿈꿀때 말고도 나타나나요
저번에 몸 힘들땐 환청으로 대낮에 누가 살려달라고 우는 소리가 계속 들려 무서웠는데
알고보니 저만 들렸던 환청.
미치기 일보직전인가 뇌가 호르몬이 어찌 됐나